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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7

동아에스티, 美 뉴로보 450억원 규모 투자 유치 성공

동아에스티(170900)는 미국 뉴로보 파마슈티컬스가 3230만달러(약 45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지난 9월 동아에스티는 뉴로보에 2형 당뇨 및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제 'DA-1241'과 비만 및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제 'DA-1726'의 세계 독점 개발권 및 한국을 제외한 세계 독점 판매권을 이전했다. 이와 함께 뉴로보에 1500만달러를 투자해 지분을 추가로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계약금 2200만달러를 뉴로보의 전환우선주로 취득한다. 단계별기술료(마일스톤)로는 최대 3억1600만달러를 받는다. 또 상업화 후 순매출 규모에 따라 마일스톤을 단계별로 수령한다. 다만 계약의 전제 조건은 뉴로보가 동아에스티가 투자하는 1500만달러를 포함해 총 3000만달..

네오크레마, 127조 마이크로바이옴 시장 확대 전망에 상한가

네오크레마(311390)가 전세계 장내미생물(마이크로바이옴) 시장이 2023년까지 1087억달러(한화 약 127조원)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11월 7일 코스닥시장에서 네오크레마는 전일 대비 29.92% 오른 8510원에 마감했다.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앤드설리번에 따르면 전세계 마이크로바이옴 시장규모는 올해 811억달러(한화 약 94조원)에서 2023년 1087억달러(한화 약 127조원)로 확대될 전망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에 서식하는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를 합친 말로 우리 몸에 사는 미생물과 그 유전정보를 말한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면역기능을 조절하고 각종 대사물질을 생성한다. 연구를 통해 비만, 당뇨, 아토피는 물론 암, 자가면역질환, 우울증도 마이크로바..

바디텍메드(206640)

## 바디텍메드(206640)는 면역진단 카트리지 및 진단기기 등 체외진단제품의 연구개발, 생산과 판매를 주요업무로 하고 있으며, 형광 면역 측방유동기술, 형광 정량검정 기술, 흡수 스펙트럼 측정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이 기술을 기반으로 인체 질환의 감염성 질환, 당뇨 질환, 갑상선 및 임신 질환등과 같은 호므몬질환, 심혈관계 질환, 암 질환등 영역을 포괄하는 진단카트리지제품군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최근 차세대 고감도 면역진단 플랫폼과 기존 진단플랫폼을 트렌드에 최적화하여 업그레이드 한 전자동 면역플랫폼의 개발을 완료하였습니다. 특히 이번에 신규 개발된 차세대 고감도 면역진단 플랫폼은 바이러스성 호흡기질환에 특화된 제품으로 분자진단 수준의 민감도와 특이도를 장착하였으며 검사시간도 혁신적으로 단축하여 현장..

기본적분석 2018.01.14

펩트론, 비만·당뇨 치료제 기술수출 기대감

펩트론(087010)에 대해 비만·당뇨 치료제 기술수출 기대감이 높다면서 하반기 기업가치 레벨이 달라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속형 비만·당뇨 치료제 기술수출에 대한 기대감이 유효하다. 생산설비를 확보하고 중장기 관점에서 매력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펩트론은 Alkermes와 마찬가지로 마이크로스피어(Microsphere) 기반 스마트데포(SmartDepot)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생산 방식에서 Alkermes가 에멀전(emulsion) 방식으로 제조하는 반면, 동사는 분무건조(spray drying) 방식으로 제조하는 차이점이 있다. 2016년 10월 글로벌 제약사와 지속형 비만·당뇨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술 평가협약 체결 후 결과 기다리는 중이며 글로벌 제약사와의 ..

동아에스티, 700억원 규모 기술계약 체결

동아에스티(170900)는 자체 신약 에보글립틴을 미국 Tobira사에 기술 수출했다. 계약금을 포함한 마일스톤은 최대 6150만달러라고 전했다. 에보글립틴의 적응증은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이며 Tobira사가 NASH 치료제로 개발 중인 Cenicriviroc(CVC)과 에보글립틴의 복합제, 에보글립틴 단일제로 개발할 예정이다. 기술수출과 동시에 동아에스티는 CVC의 독점적 국내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NASH는 알코올 남용과 상관없이 간에 지방이 과잉 축적돼 발생하는 질환으로 C형간염에 이어 간이식의 두 번째 원인이라며 미국에서는 환자 900만~150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3~5% 수준이며, 미국과 유럽 5개국의 시장규모는 14년 4억달러에서 20년 16억달러로 연평균 25.6%씩 증가할 것이라고..

아이진, 당뇨망막증 치료제 파이프라인 보유

현대인의 병, 당뇨환자 증가에 아이진의 치료 기술이 두각을 보이고 있다. 아이진(185490)은 비증식성 당뇨망막증(NPDR) 치료제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회사다. 전세계 당뇨환자는 총 4억명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이 중 25%인 1억명이 당뇨망막증 합병증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이 중 아이진이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NPDR 치료제는 전세계적으로 치료제가 전무한 상황이다. 병증이 유사한 노인성 황반변성(wAMD)의 경우 통증 완화 정도의 치료제가 2014년 52억불 시장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시장 기준 노인성 황반변성 환자수는 2014년기준 110만명인 반면 비증식성 당뇨망막증 환자는 640만명으로 단순 환자 규모면에서 5.8배나 커 치료제 출시 시 약 75억달러의 시장 형성을 전망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제약사 총출동

제약사들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총출동한다. 한미약품이 지난해 1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당뇨 신약후보물질 ‘퀀텀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결국 기술수출까지 성사시켰다는 점을 상기시켜 보면 올해에 제 2의 한미약품이 나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는 11~14일(현지시간)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2016’에 국내 제약사들이 대거 참석해 투자자들에게 자사 신약과 기술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전 세계 40개국에서 1500여개 업체가 참석하는 이 분야 최대 규모 행사다. 각각 업체에서 참석한 1만2000여명이 콘퍼런스 기간에 갖는 미팅 수만 1만5000건에 달한다. 전세계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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