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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79

한진칼, 저평가 매력 유효

한진칼(180640)에 대해 앞으로 저비용항공(LCC)인 진에어의 장기 성장성과 대한항공의 지분가치 확대가 주가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며 현재 주가의 저평가 매력도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한진칼의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 분기보다 각각 17.7%와 107.3% 증가한 3000억원과 400억원을 기록했다. 진에어에 해당하는 항공운수업 매출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0%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은 314억원으로 21%가량 감소했다. 호텔업의 경우 매출액은 전년보다 4.1% 성장한 302억원을 달성했지만, 영업손실 22억원(적자전환)을 냈다. 그랜드 하얏트 객실 점유율의 의미 있는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또 한진의 적자 폭은 전년에 비해 크게 축소됐으며, 대한항공의 양호한 당기순..

글로벌 경기 개선 기대감 확산

글로벌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내년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업종과 종목에 관심가질 것을 주문했다. 내년 글로벌 경기사이클이 현재 확장국면에서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이를 감안하면 매출증가율이 높은 업종(또는 종목)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과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경기선행지수 추이에 비춰 글로벌 경기 확장 국면에서 매출 증가율 상위 10% 기업의 주가수익률이 영업이익과 순이익 증가율 상위 10% 기업보다 우수하게 나타났다는 점을 주장의 근거로 들었다. 업종별로는 유가증권 및 코스닥 시장 모두 반도체, 정보기술(IT)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업종의 매출성장률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세 개 업종은 기고효과에도 불구하고 내년 매출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높고, 매출추정치가 상향 조정되..

2017년 11월 6일 (월) 주요이슈

* 뉴욕증시, 11/3(현지시간) 애플 실적 호조 등으로 상승, 사상 최고치 재차 경신… 다우 +22.93(+0.10%) 23,539.19, 나스닥 +49.49(+0.74%) 6,764.44, S&P500 2,587.84(+0.31%), 필라델피아반도체 1,299.97(+1.77%)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채굴장비수 감소에 강세 … WTI +1.10(+2.02%) 55.64, 브렌트유 +1.45(+2.39%) 62.07 * 국제금($,온스), 달러화 강세에 소폭 하락... Gold -1.90(-0.15%) 1,276.20 * 달러 index, +0.25(+0.27%) 94.94 * 역외환율(원/달러), +0.10(+0.01%) 1,115.40 * 유럽증시, 영국(+0.07%), 독일(+0.28%..

주요이슈 2017.11.06

대한항공, 지정학적 리스크에 외국인 입국 부진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라 외국인 입국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다만 리스크가 악화되지 않는다면 반등 가능성은 있다. 8월 외국인 입국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33.7% 줄어든 110만명을 기록했다. 특히 중국인 입국자는 61.2%나 급감했다. 미국의 무력시위와 북한의 격추 권리 발언 등으로 지정학적 위험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내년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프랑스 스포츠 장관은 안전을 확신할 수 없는 한 프랑스 팀은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캐나다와 호주 등도 비슷한 입장을 내비쳤다. 이 국가들이 올림픽 불참을 선언한 것은 아니나, 올림픽 기간 (2018년 2월9일~25일) 동안 외국인 입국 특수에 영향이 있을 수 있음을 시사..

대한항공, 항공화물 시장환경 개선에 실적 성장 전망

대한항공(003490)이 항공화물 시장환경 개선에 힘입어 실적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항공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3조2900억원, 영업이익은 1.4% 감소한 4537억원으로 추정했다. 여객매출이 소폭 증가하는 데 반해 화물 매출이 늘어나 이익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여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성장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국제선에서 중국 노선 타격이 이어지고 있고 최근 북핵 이슈로 미주와 일본 노선의 인바운드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델타(Delta)와의 코드쉐어 확대 효과를 상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화물 매출은 전년보다 1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보기술(IT) 관련 항공화물 수요가 안정적인 가운데 항공화물 단가(yi..

대한항공, 저유가 효과 기대...해외 항공사 대비 저평가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저유가 등에 힘입어 올해 1조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거둘 전망이고, 해외 항공사 대비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올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3643억원을 기록했지만, 하반기에는 성수기 효과 등으로 12% 증가한 7184억원이 기대된다. 저유가가 장기화되면서 연료비 절감으로 연간 1조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이어가고 있다.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4744억원으로 추산했다. 지난해 고실적과 10월 황금연휴 영향으로 단가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상대적으로 여객이 부진했다는 평가다. 그러나 화물 단가가 두자릿수 성장해 여객 부진을 만회해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내년에 설립하는 델타항공과의 조인트벤처로 미주노선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

2017년 2월 28일 (화) 주요이슈

* 뉴욕증시, 2월27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트럼프 대통령 의회 연설 기대감에 소폭 상승... 다우 20,837.44(+0.08%), 나스닥 5,861.90(+0.28%), S&P500 2,369.75(+0.10%), 필라델피아반도체 982.39(+0.92%) * 국제유가, 2월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美 증산 우려에 강보합...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06달러(+0.11%) 상승한 54.05달러 * 유럽증시, 영국(+0.13%), 독일(+0.16%), 프랑스(-0.00%) * 탄핵 격돌, "결과 승복해야 두동강 안나"... 헌재 최종변론, "朴 파면 마땅 " vs "각하해야", 黃대행 특검연장 거부에 野3당 "黃 탄핵 추..

주요이슈 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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