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동성화인텍 27

동성화인텍, 중장기 성장 기조 명확...신규 수주 기대감↑

동성화인텍(033500)에 대해 중장기 성장 기조가 명확하다고 판단했다. 2분기 실적은 비용 부담 완화로 이익률이 개선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원재료 가격의 안정화 추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신조선가 강세에 따른 판매 가격 상승도 기대해볼 수 있다. 2022년 2분기 말 기준 수주 잔고는 1조2000억원으로 3년치 이상 일감을 보유하고 있다. 2022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2.4배다. 2분기 동성화인텍의 매출액은 1066억원으로 집계됐다.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2% 감소, 전년 대비 35.0% 증가했다. 폴리우레탄(PU) 단열재 매출이 지속적으로 견조한 가운데 하반기에도 전년 대비 외형 성장 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58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348.2% ..

동성화인텍, 1분기 재료가격 상승으로 영업 마진 축소

동성화인텍(033500)에 대해 1분기 재료가격 상승으로 영업 마진이 축소됐다. 동성화인텍의 1분기 매출은 1079억원으로 전년 대비 2.1% 감소했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2.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3억원으로 전년 116억원 대비 88.7% 감소했고 전분기 대비로는 74.2% 줄었다. 재료가격 상승에 따른 마진 축소 영향이 대부분이다. 1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9596억원을 보유 중이다. 1년 매출액이 4000억원 내외인 것을 감안할 때 2년 이상의 물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 조선업체들이 연간 LNG 건조 능력을 더 크게 확장하고 있지는 않은 상황이다. 다만 보냉재를 제조하는 동성화인텍 같은 기자재 업체는 LNG 운반선뿐만 아니라 LNG 추진선에 필요한 초저온보냉재를 제조하는 것과 같은 매..

동성화인텍, 수주잔고 역대 최고...재무구조도 개선

동성화인텍(033500)에 대해 수주잔고가 역대 최고로 늘어난 만큼 영업실적 성장과 함께 재무구조도 개선될 것으로 예측된다. 동성화인텍의 올해 1분기 기준 수주잔고는 7827억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47% 늘었다. 동성화인텍의 지난 몇 년의 매출실적이 3500억원 수준인 것을 고려하면 지금의 수주잔고는 약 2년치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국내 조선소들의 LNG선 수주 실적이 연일 계속되고 있으며 사실상 글로벌 발주량의 전부를 한국 조선소들이 모조리 수주하고 있어 동성화인텍의 수주잔고도 자연스레 늘고 있다. 현재 170K급 이상 글로벌 LNG선 수주잔량은 124척이다. 지난 2014년 이후 글로벌 LNG선 수주잔량은 120~140척 수준이다. 카타르 LNG 등 올해 한국 조선소들의 LNG선 수주실적은 지난 ..

동성화인텍, 수익성을 바탕으로 현금흐름과 재무구조 개선

동성화인텍(033500)이 개선되는 수익성을 바탕으로 현금흐름과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있다. 당초 3분기 매출 800억원에 영업이익 70억원 수준을 전망했지만 늘어나고 있는 조선소들의 LNG선 수주 실적과 경쟁사를 크게 웃도는 동성화인텍의 사상 최대치 수주잔량으로 3분기 영업이익은 아무리 낮게 추정해도 100억원 이상이 될 것이다. 조선소들의 LNG선 수주환경이 매우 우호적인 것을 고려하면 동성화인텍 뿐 아니라 한국카본 역시 영업실적이 호조세를 보일 것이다. 전 세계 LNG 시장이 공급부족이 심해지는 가운데 140K급 모스 LNG선 퇴출은 계속되고 있다. 외연기관을 탑재해 연비가 좋지 못하고 여러 환경규제를 만족하지 못하는 사양의 선박은 시장에서 퇴출되고 있는 것이다. 또 LNG공급 관련 해외 기업인 Ai..

동성화인텍, 역대 최대 수주 잔고...주가 상승 기대감

동성화인텍(033500)에 대해 3분기 말 기준 수주 잔액이 역대 최대수준으로 늘어난 상황에서 향후 주가 상승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동성화인텍의 최근 수주잔량은 5570억원으로 역대 최대 수준으로 늘어난 상황이다. 지난해와 비교해도 12% 가량 증가한 수치다. 올해 예상 매출액과 비교하면 1년 6개월치에 달하는 일감이다. 한국 조선소들의 LNG선 수주잔량이 100척에 달하고 있어 동성화인텍의 보냉재 수주는 더 늘어날 것이라는 설명이다. 현대중공업은 이틀 전 LNG선 2척을 계약했다. 이번 수주계약을 포함해 현대중공업은(현대삼호중공업 포함)은 48척의 수주잔량을 확보했으며 이는 총 106척의 수주잔량에서 45%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최근의 원화강세가 한국 조선소들의 선박 수주계약을 집중시키는 ..

동성화인텍, LNG선박 보냉재 수요 증가에 긍정적

동성화인텍(033500)에 대해 세계 주요 항구들이 개방형 스크러버(황산화물저감장치·Scrubber) 설치 선박의 입항을 금지하자 대부분의 선주사들이 LNG추진 연료를 선택하고 석유연료 사용을 줄이는 만큼 회사 보냉재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판단했다. 보냉재는 LNG를 액체상태로 유지하고 보관하는데 쓰이는 필수소재다. 올해 3월1일부터 국제해사기구(IMO)가 전세계 모든 선박을 대상으로 선박연료유 내 황 함유량 기준을 기존 3.5%에서 0.5%로 강화하는 규제를 시행하면서 개방형 스크러버(세정수 배출)를 탑재한 선박의 입항을 금지하는 국가가 늘어나고 있다. 세계 최대 벙커링 항구 싱가포르에 도착한 선박 수는 올해 8개월 평균 25.6% 줄어들었다. 싱가포르 항구에서 올해부터 개방형 스크러버 설치 선박의 입..

동성화인텍, 사상 최대 수주잔고...현금 흐름 개선

선박용 액화천연가스(LNG) 보관을 위한 초저온 보냉재를 공급하는 동성화인텍(033500)에 대해 사상 최대치의 수주잔고가 쌓이고 현금 흐름이 개선되는 등 사업전망이 밝다고 평가했다. 동성화인텍의 올해 상반기 수주잔고는 5327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다. 또 회사의 주요고객인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이 2023년 상반기까지 인도해야 할 수주잔고를 갖고 있어 동성화인텍 역시 수주잔고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 조선소들은 합계 105척의 LNG선 수주잔고를 갖고 있다. 동성화인텍의 수주잔고는 2020년 예상매출액과 비교하면 약 1.5년 치에 해당한다. 회사의 수주잔고는 조선소들로부터 순차적으로 계속 늘어날 거다. 2023년 여름까지의 매출 성장은 어느 정도 가늠이 되는 수준이다. 또 조선소들의 추가적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