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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씨미디어 12

디앤씨미디어, 웹툰과 웹소설 성장에 외형 성장 가팔라

디앤씨미디어(263720)에 대해 웹툰과 웹소설 산업의 성장세 덕분이 외형 성장이 가파르게 이뤄지고 있는데다가 보유 중인 콘텐츠 경쟁력을 통해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1분기 디앤씨미디어의 매출액은 166억원, 영입이익은 4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7%, 50.3% 늘어난 수치다. 웹툰과 웹소설 산업의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동시에 회사의 외형 성장도 비례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흐름이다. 특히 콘텐츠 플랫폼 업체들의 최근 공격적 해외 진출 흐름에 따라 디앤씨미디어 역시 해외 매출 비중이 점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한 지점이다. 지난, 2019년 46억원(비중 12.5%)에 달했던 해외 매출은 2020년 164억원(비중 28.4%)에 이어 ..

디앤씨미디어, 카카오엔터와 협업 수혜 기대

디앤씨미디어(263720)에 대해 지난 1분기에도 전자책 등 웹 콘텐츠의 활성화에 따라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는 실적을 냈으며, 카카오엔터와의 협업을 통한 미국 확장 모멘텀을 기대할 만한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지난 1분기 디앤씨미디어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 늘어난 167억원, 영업이익은 50% 늘어난 4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모두 시장 기대치였던 168억원, 41억원에 부합합 수치다. 매출을 부문별로 들여다보면 전자책이 전분기 대비 7% 늘어난 150억원, 종이책은 6% 늘어난 17억원에 달했다. 전자책 매출의 경우 카카오페이지(카카오엔터)향 매출뿐만이 아니라 다른 플랫폼향 매출 역시 늘어난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웹 콘텐츠의 활성화는 꾸준한 신작 발표와도 흐름을 함께 하고 있다. ..

디앤씨미디어, '카카오페이지' 상장 수혜

디앤씨미디어(263720)에 대해 카카오(035720)의 웹콘텐츠 전문 플랫폼인 ‘카카오페이지’에 적극적으로 콘텐츠 공급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카카오페이지의 상장 계기로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평가했다. 디앤씨미디어는 카카오페이지에 웹툰과 웹소설 등 웹 콘텐츠를 중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웹 콘텐츠뿐만이 아니라 전자책 매출 역시 증가세로, 올해 전자책 매출 비중은 90% 이상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카카오향 콘텐츠 공급이 현재 핵심 수익 창출원이며 매출액 중 5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추정된다. 여기에 해외 부문 역시 성장세가 가파르다. 디앤씨미디어가 보유한 해외향 서비스 작품은 지난 2017년을 기점으로 급증해 지난해에는 40편 이상 서비스 경험이 늘어났다. 연간 100편 내외..

디앤씨미디어, 웹툰 기반 2차 콘텐츠 사업성 부각

디앤씨미디어(263720)에 대해 웹툰을 기반으로 한 2차 콘텐츠의 사업성이 부각되고 있어 여전히 성장의 초입 국면에 있다고 분석했다. 디앤씨미디어는 지난 2002년 설립된 출판사로 로맨스, 판타지, 무협, 라이트노벨 등 다양한 장르소설과 만화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이다. 지난 2017년 8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으며 지난 2019년 말 기준 연결 매출액은 421억원 상당이다. 장르소설이 모바일 기반 웹소설로 진화하면서 디앤씨미디어의 매출원도 종이책에서 전자책으로 다변화했다. 2014년부터 흥행한 웹소설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웹툰제작을 본격화하면서 2017년 카카오페이지의 투자를 유치해 동반성장 관계를 구축했다. 네이버웹툰과 카카오페이지의 해외시장 개척을 계기로 한국 웹툰에 대한 해외시장 수요가 형..

디앤씨미디어, 웹 콘텐츠 및 해외 웹툰 가파른 성장세 주목

디앤씨미디어(263720)에 대해 웹툰과 웹소설 등 웹 콘텐츠 산업의 성장세, 특히 해외 웹툰 부문에서의 가파른 성장세에 주목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지난 3분기 디앤씨미디어의 매출액은 155억원, 영업이익은 36억원이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9.2%, 74.3% 늘어난 수치다. 웹툰과 웹소설 성장세가 이어짐에 따라 현재 꾸준히 회사의 외형도 이에 비례해 성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해외 부문의 성장세가 뚜렷하다. 콘텐츠 플랫폼 업체들이 공격적으로 해외 진출에 나서고 있어 디앤씨미디어 역시 해외 미출 비중이 점진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 해외 매출액은 108억원, 비중으로는 25.6%로 지난해 전체 해외 매출액 46억원(비중 12.5%)에 비해 두 배 내외 늘어난 상황이다...

디앤씨미디어, 글로벌 IP 기업으로 재평가 필요

디앤씨미디어(263720)에 대해 콘텐츠 수출 비중이 급격하게 증가했다. 디앤씨미디어의 수출 비중이 30%로 증가했다. 글로벌 IP 기업으로 재평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디앤씨미디어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2% 증가한 140억원, 영업이익은 96.9% 감소한 3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픽코마(일본 카카오 웹툰 플랫폼) 성장과 더불어 수출 비중이 2019년 2분기 12%에서 30%로 성장했다. 디앤씨미디어는 웹툰 플랫폼인 픽코마, 태피툰, 타파스 등으로 '나 혼자만 레벨업', '악녀의 정의',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이세계의 황비', '마이 페어 풋맨' 등의 작품을 공급 중이다. 연말까지 수출 비중은 35%를 상회할 전망이며 3분기 매출 148억원, 영업이익..

대앤씨미디어, 웹툰 및 웹소설 부문 고성장

디앤씨미디어(263720)에 대해 코로나19에도 불구 웹툰·웹소설 부문이 고성장을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 코로나19 속에도 웹툰과 웹소설 등 콘텐츠 수요는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난주 기준 이 회사가 제공하는 웹툰의 카카오페이지 플랫폼 내 구독자 수는 약 260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가량 성장했다. 수요가 견조한데다가 지난 2월 일본에서의 ‘나 혼자만 레벨업’ 등의 TV광고 노출 등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도의 웹툰 고성장이 확인됐다. 수요와 공급 모두 ‘언택트’ 특성을 가진 만큼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게 한다. 올 1분기 디앤씨미디어의 추정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9.3% 성장한 27억원 수준이다. 종이책 사업 연간 매출액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가량 감소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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