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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시마SC 23

셀트리온헬스케어, 하반기 신제품 효과 기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하반기 신제품 효과가 기대된다. 관전 포인트는 미국에서의 유플라이마와 램시마SC의 성과며 유플라이마는 경쟁 약물이 많지 않은 고농도 제형으로 출시되고 램시마SC는 유럽에서 의료진과 환자의 좋은 반응, 빠른 침투 속도를 고려하면 미국에서도 우수한 성과가 기대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 1분기 매출 5036억원, 영업이익 51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 비중은 램시마/인플렉트라 47%, 트룩시마 15%, 램시마SC 13%, 허쥬마 9%, 유플라이마 4%이며 트룩시마를 제외한 전품목이 전년 동기 대비 성장했다. 품목별로는 유럽에서의 램시마SC 성과가 두드러졌다. 램시마SC의 유럽 시장 점유율은 16%를 기록했으며 독일과 프랑스에서는 각각..

셀트리온, 1분기 호실적...美 유플라이마 허가 모멘텀 기대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일회성 이슈 제거 시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가운데, 미국 유플라이마 및 램시마SC 허가 등을 재료로 추세적 반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셀트리온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8.5% 증가한 5975억원, 영업이익은 28.2% 늘어난 1824억원을 시현해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별도 매출액은 0.6% 감소한 5355억원, 영업이익은 20.7% 증가한 1854억원을 기록했다. 셀트리온USA 진단키트 재고분의 충당금 설정 당시 대비 판매가격 하락에 따락에 따른 변동대가 등의 일회성 비용 증가를 감안 시 실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약 27% 상회했다는 분석이다. 일회성 이슈를 제거한 영업이익률은 40% 추정했다. 호실적을 기록한 배경에는 바이오시밀..

셀트리온헬케어, 램시마SC 유럽시장 선전...하반기도 좋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의 2분기 실적이 인플렉트라와 램시마SC 성장에 힘입어 컨센서스(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하반기 실적 또한 선방할 것으로 보이며 내년 신제품 출시로 수익성 개선 또한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소폭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매출액은 4609억 원, 영업이익 608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인 4522억 원, 영업이익 596억 원에 부합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같은 2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6%·20% 상승한 수치다. 특히 램시마의 성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램시마의 매출액은 1811억 원으로 유럽 시장내 점유율 안착과 미국내 점유율의 점진적인 상승을 이룰 것이며 이로 인해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된다. ..

셀트리온헬스케어, 렉키로나 통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렉키로나’를 통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52.1% 늘어난 5887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0.5% 늘어난 922억원을 기록할 것이다. 이는 시장 전망치 대비 매출액은 17%, 영업이익은 25% 상회하는 수준이다. 4분기 호실적을 전망하는 이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의 매출이 본격화하고, 본업인 바이오시밀러 매출이 3분기보다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이유에서다. 인플렉트라와 램시마의 매출액이 2418억원으로 3분기와 유사할 것이며 트룩시마 매출액이 3분기보다 33% 증가한 922억원을 낼 것으로 기대했다. 3분기엔 북미지역에서의 트룩시마 가격 인하나 파트너사의 재고조..

셀트리온, 진단키트 매출 큰 폭 성장...바이오시밀러는 대안 필요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4분기부터 진단키트 매출이 큰 폭으로 반영되면서 실적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본업인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경쟁사들이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관련 대안이 필요하다. 셀트리온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010억원, 영업이익 1640억원을 시현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9%와 33.1% 감소한 규모이지만, 시장 기대치(매출액 4052억원, 영업이익 1496억원)에는 부합한 실적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영업이익률이 40%대를 회복했다는 점은 긍정적이며 고마진의 트룩시마 매출이 견조한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램시마IV의 국내 사이트 생산분의 판매 비중 확대로 매출 원가율이 개선된 덕분이다. 4분기부터는 진단키트 매..

셀트리온헬스케어, 하반기 고마진 제품 출시...실적 회복 기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인플렉트라의 단가인하 이슈 등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하반기에는 고마진 제품을 출시하는 만큼 실적 회복을 기대해볼 수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분기 매출액 4333억원, 영업이익 76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 증가하고 12.2% 감소한 규모다. 시장 기대치는 각각 4435억원과 928억원이었다. 인플렉트라의 단가인하와 램시마IV의 유럽 국가 선별 진입에 따른 매출 하락으로 인한 것이다. 하반기에는 실적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인플렉트라는 단가인하로 실적은 부진했지만, 미국에서의 점유율은 지난해 4분기 11%에서 올해 2분기 17%로 크게 상승했다. 현재 이러한 볼륨은 계속 늘..

셀트리온, 3분기 실적 회복세 전망...렉키로나 수출증가 기대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3분기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에는 유플라이마, 램시마 SC 생산 확대에 따른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아울러 코로나19 치료제인 렉키로나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다는 의견이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4318억원, 영업이익은 1632억원을 기록하면서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영업이익의 하회 원인은 렉키로나 선생산에 따른 생산 포트폴리오 조정과 판매가가 낮은 램시마 IV 생산확대로 인해 낮은 매출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다만 하반기 실적은 회복이 예상된다. 이번 렉키로나 선생산에 따른 생산 포트폴리오 조정은 일시적인 조정으로 3분기에는 유플라이마, 램시마SC,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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