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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33

엔씨소프트, 신작 경쟁 심화...단기 실적 확인 필요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올 2분기 경쟁사들의 신작 출시 영향에 경쟁이 심화되면서 매출, 트래픽 감소가 예상된다. 신작 '트론앤리버티(TL)' 모멘텀은 유효하지만 일단 단기 실적을 확인해야 한다. 올해 2분기 엔씨소프트는 매출 4648억원, 영업이익 38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68% 각각 감소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추정치를 밑돌 전망이다. 경쟁 게임사들의 신작 출시 영향으로 동사 라인업의 트래픽, 매출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리니지M은 2분기 6주년 업데이트에도 불구하고, 성수기 효과 부진이 예상된다. 리니지M, 2M, W의 2분기 일평균 매출은 각각 14억원, 7억원, 12억원으로 추정된다. 마케팅비는 전분기 대비 61..

엔씨소프트,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 기록...리니지W 성과 반영

엔씨소프트(036570)가 지난해 연간 매출 2조5000억원을 넘기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역시 지난해보다 50% 가까이 증가했다. 신작 부재에도 불구하고 2012년 말 출시한 모바일 게임 '리니지W' 성과가 온전히 반영되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엔씨소프트는 2022년 연간 매출 2조5718억원, 영업이익 5590억원, 당기순이익 4526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1% 증가하며 역대 최대를 달성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49%, 14% 늘었다. 모바일 게임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2021년 11월 출시한 '리니지W' 매출이 온전히 반영되면서 역대 최고 매출을 냈다. 제품별 연간 매출은 모바일 게임이 1조 934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20% 성장했..

엔씨소프트, 대형 신작 기대감 유효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올해 상반기 대형 신작으로 기대감이 유효하다. 신작 출시 시점이 가까워질수록 주가 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엔씨소프트 2022년 4분기는 모바일 게임의 매출 감소와 영업비용 증가에 따라 부진한 실적이 예상된다. 4분기 매출액은 5414억원, 영업이익은 718억원을 예상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다. 리니지 M의 경우 최근 3개 분기는 엔씨소프트 신작 출시에 따라 이탈했던 유저들의 복귀, 콘텐츠 업데이트 효과에 따라 연속 매출 반등을 보였으나 4분기는 업데이트 효과 소멸에 따라 분기 대비 약 마이너스 20% 수준의 매출 감소가 예상된다. 트래픽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기 때문에 콘텐츠 업데이트만 진행된다면 2023년 상반기 매출 재반..

엔씨소프트, 신작 공개로 4분기부터 주가 반등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게임 대형주 중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아 하반기 신작이 공개될 경우 주가가 재평가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리니지 시리즈들의 매출 기초체력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1분기 리니지M이 출시 6년차 게임임에도 분기 대비 30% 넘게 성장하며 시장 예상 수준을 상회하는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리니지M과 2M은 신작 출시까지 일평균 매출 10억원 초반대를 유지하며 실적을 지지해주고 있다. 리니지W는 2분기 일매출이 20억원 중반대로 내려오겠지만 4분기엔 NFT를 결합한 미주, 유럽 지역 출시를 앞두고 있어 매출 반등이 기대된다. TL은 아직 정확한 BM이 공개되지 않지만 엔씨의 PC 게임 매출을 고려했을 때 4분기 6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1분기 실적 호조...올해 기대감 유효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1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을 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7903억원, 영업이익은 330% 늘어난 2442억원이다. 1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인 매출액 7335억원, 영업이익 1899억원을 뛰어넘었다. PC게임은 전반적으로 약세 흐름이 이어졌지만 작년 11월 출시된 '리니지W'의 성과가 반영돼 외형 성장을 이끌었고, 직전 분기 부진했던 모바일 게임 '리니지M'도 안정화돼 매출이 반등했다는 평가다. 영업비용 역시 리니지W 흥행 성과급과 글로벌 출시 광고 집행 영향이 있던 직전 분기보다 감소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올해 엔씨소프트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리니지W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엔씨소프트, 주가 상승 모멘텀 부족...리니지W 매출 감소 예상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주가 상승 모멘텀이 부족하다. 엔씨소프트의 1분기 매출액은 7294억원, 영업이익은 1857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각각 전년 대비 42%, 228% 늘어난 수준으로, 지난해 11월 출시한 리니지W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리니지W는 리니지M, 2M 매출 하향 안정화 속도와 유사한 수준으로 파악된다. 리니지W의 올 1분기 평균 매출은 출시 첫 분기 대비 35% 감소할 것으로 보고 약 40억원으로 추정된다. 리니지 M, 2M의 매출은 자연 감소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업데이트는 기존 엔씨소프트가 고수하던 과금을 유도하는 식의 업데이트가 아니어서 큰 폭의 매출 반등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3분기 리니지W의 서구권 출시와 블레이드&소울2의 글로벌 출시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신작 'TL' 흥행 기대...리니지 뛰어 넘을까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신작 'TL'의 흥행이 기대된다. 우선 올해 1분기 ‘리니지W’의 일 매출액 추정치는 지난해 4분기 62억원 대비 30% 감소한 43억원으로 예상된다. 올해 연간으로는 4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3분기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NFT와 연계된 리니지W가 기대 이상의 선전을 보일 때 일매출액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신작 ‘TL(Throne & Liberty)’은 단순 반복형의 기존 한국형 MMORPG에서 벗어나 필드와 환경, 플레이어가 상호 영향을 미치는 서구 게임의 주요 특징인 전략적인 요소가 많이 가미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용자와 소통하면서 개발 내용과 출시 시기 등을 조율, 게임이 출시되기 전에 사용자 친화적으로 게임 개발을 하면서 과거보다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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