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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17

콘텐트리중앙, 플레이타임 인수 효과 기대감

콘텐트리중앙(036420)에 대해 리오프닝으로 인해 메가박스의 실적이 개선되고 플레이타임 인수 효과가 예상된다. 콘텐트리중앙은 키즈 실내놀이터를 운영 중인 플레이타임 그룹을 인수했는데 취득금액은 1250억원, 취득예정일은 오는 11월25일이다. 플레이타임은 국내 직영 80개, 가맹 110개 등 총 190개의 영업점을 운영하는 실내놀이터 사업자다. 아울러 해외에서도 16개를 운영하고 있다. 44곳을 운영 중인 2위, 13~15곳을 운영하는 3위~5위와 비교하면 압도적인 수치다. 플레이타임은 2019년 매출 598억원, 영업이익 72억원 달성한 바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2020년 매출 266억원 영업손실 137억원, 2021년 매출 342억원 영업손실 70억원을 달성했지만 지난 5월부터 실적을 ..

제이콘텐트리, 지난 4분기 실적 어닝쇼크

제이콘텐트리(036420)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하회하는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제이콘텐트리의 지난해 4분기 연결실적은 매출액 918억원, 영업손실 1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0% 줄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됐다. 지배주주 순손실도 835억원에 달했다. 이는 영업이익 기준으로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하는 어닝 쇼크다. 부문별 영업이익은 방송 10억원, 영화 -158억원을 기록했다. JTBC 수목드라마 슬롯 관련 판권상각 회계 처리방식 변화가 이번 어닝쇼크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영업외단에선 메가박스중앙 주식 취득 관련 파생상품평가손실 633억원, JTBC스튜디오 지분법 손실 107억원 등이 반영됐다. 제이콘텐트리의 방송 실적은 매출액 757억원, 영업이익 10억원으로 매출..

제이콘텐트리, 독립 스튜디오 자체 확립...중장기 성장 기대감

제이콘텐트리(036420)에 대해 자회사 JTBC스튜디오가 독립 스튜디오 체제 확립한 가운데 상장 전 투자유치(Pre-IPO)를 통한 자금 확보 및 파트너십 강화로 중장기 성장성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15일 자회사 JTBC스튜디오의 제이콘텐트리스튜디오 흡수합병이 공시됐다. JTBC스튜디오의 독립 스튜디오 체제 확립에 따라 동사 콘텐츠 투자·제작·유통의 밸류체인 간 시너지가 본격화 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조만간 프리IPO로 콘텐츠 투자 자금 확보될 것으로 보이는데, 기업가치 1조원대 유상증자에 재무적투자자(FI) 및 전략적투자자(SI) 모두가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가 SI로 참여한다면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안정적 중국 매출원 확보까지 가능하다. ..

제이콘텐트리, 극장 부문 부진한 실적...적자전환 전망

제이콘텐트리(036420)에 대해 극장 부문의 부진한 실적으로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올해 1분기 제이콘텐트리의 매출액은 800억원, 영업손실은 5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방송이익은 7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지만 극장 손실이 127억원에 달할 것으로 파악된다. 코로나19(COVID-19) 영향으로 관객수가 절반 넘게 줄어든 데 따른 실적 부진이며 사회적 거리두기만 완화하면 극장 관객수는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한다. 방송 드라마 부문은 훌륭한 성적표를 받아들고 있다. '부부의 세계'는 8회 만에 시청률 20.1%를 달성했다. 김희애의 복수가 본격화하는 부부의 세계 2막(9~16화)는 이날 시작한다. 시청률 신기록의 달성과 더불어 추가 판권 수익에 대한 기대도 높아질 전망..

제이콘텐트리, 메가박스 마진 개선과 드라마 확대로 외형 성장

제이콘텐트리(036420)에 대해 메가박스 마진 개선과 JTBC 드라마 확대에 따른 방송 매출 증가로 외형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1조2000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8% 늘어난 12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메가박스의 경우 수익성이 낮은 직영점 4개를 폐점에 따른 마진 개선으로 2분기 최고 영업이익을 거둘 것이라는 분석이다. 방송 매출도 5.3%의 시청률로 종영한 ‘보좌관’의 넷플릭스 동시 방영으로 발생하는 판권 수익이 3분기부터 반영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달 말 메가박스가 배급을 맡은 영화 ‘나랏말싸미’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방송 채널인 JTBC는 흑자 확대로 올해 드라마를 2편 늘린 14편 편성에 회당 제작비 10억원 이상의..

제이콘텐트리, 스카이캐슬 효과로 1분기 호실적 기록

제이콘텐트리(036420)에 대해 드라마 스카이캐슬 등에 힘입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1263억원과 110억원을 기록하며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극장 영업이익은 예상대로 76.5% 증가한 55억원을 기록했다. 메가박스 매출액이 4.8% 증가한 가운데 비용 효율화 노력이 지속됐다. 영업이익은 기대를 크게 상회한 56억원(전년 11억원)을 기록했는데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의 아시아 판권 수익이 인식됐고 스카이캐슬의 VOD(주문형비디오) 매출액이 70억원을 상회하면서 수익성이 극대화됐다. 올해 연간 매출액 5679억원과 영업이익 516억원을 전망한다. 실적 개선의 원동력은 극장이며 2019년 국내 극장 관람객은 보수적으로도 6~8%..

제이콘텐트리, 7개 분기 만에 시장 컨센선스에 근접하는 실적 기록 전망

제이콘텐트리(036420)가 영화 부문의 실적 개선과 1년간 진행된 지적재산권(IP) 상각에 따른 방송 부문 실적 내림세가 마무리됨에 따라 올 1분기 컨센서스에 들어맞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 1분기 매출액을 지난해보다 16% 증가한 1274억원으로, 영업이익은 135% 성장한 92억원으로 추정했다. 예상치가 들어맞는다면 제이콘텐트리는 7개 분기 만에 시장 컨센선스에 근접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영화 부문 영업이익은 영화 ‘극한직업’ 돌풍으로 국내 영화 관람객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64% 늘어난 51억원을 기록할 것이고 방송 부문에서는 ‘스카이캐슬’ 흥행으로 905% 늘어난 40억원의 영업이익을 낼 것이란 전망이다. 개선된 1분기 실적뿐만 아니라 앞으로 성장 모멘텀 또한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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