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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56

메디톡스, 톡신 수출 급감...1분기 실적 부진 지속

메디톡스(086900)에 대해 1분기 실적 부진을 이어갈 것이다. 메디톡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12.5% 감소한 387억원, 영업적자 49억원으로 4분기에 이어 연속으로 적자를 기록할 것이며 올해 1월부터 중국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창궐하면서 관세청 톡신 수출데이터는 1분기(1, 2월은 관세청데이터, 3월은 TRASS 잠정치 데이터) 전년 대비 24% 감소했으며, 특히 중국향의 경우 전년 대비 47% 감소하면서 톡신 수출 감소의 주 원인이 됐다. 톡신이나 필러와 같은 코스메슈티컬의 경우 의약품과 같은 필수소비재가 아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전염병 대유행으로 인해 판매에 직격탄을 맞았다고 볼 수 있다. 다행인 것은 중국에서는 3월10일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쟁 승리를 선언하면서 점차 소비심리가..

메디톡스, 올해도 큰 폭의 실적개선 어려워

메디톡스(086900)에 대해 올해도 큰 폭의 실적개선은 어려울 전망이다. 매출은 컨센서스에 부합했으나 영업적자 46억원을 시현하며 128억원의 컨센서스를 대폭 하회했다. 가장 큰 원인은 163억원에 달하는 미국에서의 소송비용이었고 그 외에도 R&D비용, 감가상각비, 광고선전비 등이 전분기와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났다.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3% 감소한 2003억원을 예상한다. 특히 상반기 매출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내수와 수출 모두 타격을 입어 전년 대비 17%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과 함께 상반기까지 이어질 소송비용 약 100억원 규모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 증가율도 12%에 불과할 것으로 추정했다. 실적보다는 불확실성 해소가 주가상승의 관건이라고 판단했다. 올해..

메디톡스, 실적 개선으로 주가 상승 전망

메디톡스(086900)의 실적이 올해부터 개선돼 주가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메디톡스의 지난 4분기 매출액은 2018년 같은 기간 대비 32% 증가한 574억원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 줄어든 151억원에 그칠 것으로 추정된다. 3분기 ITC 소송으로 인한 비용 약 78억원이 반영되면서 2014년 이래 사상 최악의 영업이익을 시현했다. 4분기에는 영업이익률이 회복세에 접어들 것으로 추정된다. 메디톡스의 주가는 지난해 4월 60만원대에서 현재 30만원대까지 하락했다. 그러나 올해는 ITC 소송이 마무리되면서 실적 개선이 확실시된다. 올해 10월 최종 결정이 이뤄짐에 따라 메디톡스의 가장 큰 불확실성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계속 지연되고 있는 중국에서의 뉴로녹스도 상반기 시..

휴젤, 내년 중국에서 다양한 호재 기대감

휴젤(145020)에 대해 내년 중국에서 다양한 호재가 기다리고 있다. 지난 6월말 휴온스의 리즈톡스가 출시되며 3분기 매출 둔화가 우려됐으나 영향은 미미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필러 부문은 프리미엄 라인업 확충으로 내수 매출 확대 중이다. 지난해 하반기 중국 정부의 불법 보툴리눔 톡신 단속, 따이공 단속 영향으로 수출 부진을 피할 수 없었다. 그러나 중국 이외 국가향(대만, 태국, 필리핀, 일본 등) 수출 확대로 점진적인 회복세 시현 중이다. 필러 수출은 기존 진출 국가들에서 높은 품질 대비 가격 경쟁력으로 매출 규모 확대 중이다. 특히 내년에는 중국에서 다양한 호재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휴젤은 내년 중국에서 두 가지 허가를 대기 중이며 첫 번째는 화장품 위생허가인데 내년 1분기 허가가 예상되..

메디톡스, 뉴로녹스 중국 판매허가 4분기 가능성 높아

메디톡스(086900)의 보툴리눔톡신 제제인 뉴로녹스의 중국 판매허가가 올 4분기에 나올 가능성이 높다. 중국 의약품정보제공 사이트인 약지데이터 기준 뉴로녹스의 허가심사 진행 상황은 12번째 대기 순번인 것으로 확인했다. 약지데이터 예상 허가심사 완료일은 오는 18일, 예상 허가승인일은 오는 11월 2일이다. 중국은 통상적으로 허가심사 완료 후 1~2개월 뒤에 판매허가 승인을 준다는 설명이다. 심사 진행이 지연되고 있지만, 4분기에는 허가가 가능할 것으로 봤다. 한편 지난 4일 갈더마는 미국 특허심판원에 메디톡스의 액상형 제품인 이노톡스의 'Long lasting effect of new botulinum toxin formulations' 조성물 특허에 이의제기를 신청했다. 'longer lasting..

메디톡스, 중국 보톡스 시장 정식 진출...큰 폭의 실적 성장 예상

메디톡스(086900)가 국내 톡신업계 최초 중국 진출로 큰 폭의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메디톡스는 2분기 매출액이 550억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했고 영업이익은 1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2% 감소했다.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는 실적이다. 각종 비용 증가가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국내 톡신 기업 최초로 중국 톡신 화이트마켓(정식허가시장) 진출시 중장기 성장성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4분기에는 보톡스 제폼 '뉴로녹스' 품목허가 승인 및 출시가 기대된다. 지난 3월에는 내성 잠재 위험성을 줄인 '코오톡스'를 국내 출시했다. 지난달에는 합성신약 MT921(턱밑 지방분해) 국내 임상 2상을 시작해 톡신과 필러 이외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기대된다. --------------------..

메디톡스, 비용 증가에 따른 수익성 악화

메디톡스(086900)에 대해 전반적인 비용 증가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이익 증가가 둔화할 것이다. 메디톡스의 2분기 영업이익은 113억원으로 컨센서스 240억원을 대폭 하회했다. 경쟁사와의 분쟁에 따른 소송비용(45억원), 매출채권 대손상각비(43억원) 등 비용 증가가 실적 부진의 이유라고 분석했다. 3분기에도 전반적인 비용 증가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영업이익 증가율은 4%에 그칠 전망이며 연구개발비, 광고선전비, 소송비용을 포함한 수수료 등이 전년 대비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비용 전망을 반영해 메디톡스의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을 각각 27%, 18% 하향한다. 하반기 매출은 늘어나지만 수익성 훼손은 불가피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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