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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앤소울 11

엔씨소프트, '리니지W' 등장으로 하반기 신작 효과 기대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리니지W'의 등장으로 하반기 신작 효과가 강해졌다. 오는 8월 26일에 출시되는 블래이드앤소울2에 이어 리니지W까지 추가 출시가 예정돼 신작 효과가 더욱 강해졌다. 두 게임 매출이 온전히 반영되는 내년 1분기부터 실적은 빠르게 개선될 것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9일 쇼케이스를 통해 하반기 출시예정인 새로운 신작 리니지W를 공개했다. 리니지W는 국내 시장뿐만이 아닌 해외시장 공략을 목표로 개발된 게임이다. 블레이드앤소울2의 초반 6개월 일매출액은 22억원, 리니지W의 초반 6개월 평균 일매출액은 25억원으로 추정된다. 내년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39.2% 증가하는 3626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이온2와 프로젝트TL 또한 내년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가능..

엔씨소프트, 블소2부터 리니2M 대만 출시...신작 흥행 기대감

블레이드앤소울2부터 리니지2M 대만 출시까지 신작 기대감이 커지면서 엔씨소프트(036570) 주가가 강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막강한 신작으로 실적 향상을 앞두고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본격적인 상승기를 앞두고 있다고 내다봤다. 먼저 블레이드앤소울2가 내년 1분기 중 출시가 예상된다. 주 매출원인 리니지 시리즈와 또 다른 형태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로 동양풍의 캐릭터와 기존 게임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더 다양한 고객층을 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자회사 엔트리브가 개발한 트릭스터M도 사전 예약 300만명을 넘어섰다. 과거 PC게임인 트릭스터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모바일로 만든 게임이다. 앞서 넥슨이 유사한 스타일의 '바람의 나라:연'으로 양호한 흥행을 거둔 만큼..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2 내년 1분기 출격 전망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내년 1분기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모바일 기대작 블레이드앤소울2 기대감이 유효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엔씨소프트의 3분기 매출액은 5852억원, 영업이익은 217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1%, 68.9% 증가한 수치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올해 말 출시가 예상됐던 모바일 신작 블레이드앤소울2는 내년 1분기 중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출시 시점은 지연됐지만 원작 IP의 인지도와 이용자 충성도가 높아 흥행 성과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한 상황이다. 리니지2M의 매출 하향 안정화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르게 나타나고 있어 해외 진출 성과가 중요한 시점이며 내년 이후 실적 성장은 리니지2M의 해외 성과와 블레이드앤소울2의 국내 흥행 성과가 드라이브할 것으로 전..

엔씨소프트, 올해 실적 부진...내년부터 신작 모멘텀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신작 부재로 올해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다만 내년 이후에는 신작 출시가 대거 예정돼 있어 중장기적 신작 모멘텀은 있다고 봤다. 엔씨소프트의 2분기 매출을 4408억원, 영업이익을 1609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분기 대비 각각 7%와 21% 줄어든 수준이다. 실적은 전분기 대비 숨을 고를 것으로 예상한다. 리니지 M의 소폭 하향 안정화 지속 및 신작 부재에 따른 것이다. 최근 기대 신작의 출시 연기로 신작 모멘텀 작동 시기가 대략 2-3개 분기 정도 연기됐다는 분석이다. 올해 2분기로 예상되던 '블레이드앤소울2'의 국내시장 론칭 일정은 내년으로 연기됐다. 신작 출시가 미뤄지면서 엔씨소프트에 대한 투자 대응은 긴 호흡 접근 방식을 취하는 게 현실적일 것이라면서도 다..

바른손이앤에이, '아스텔리아' 러시아 진출

바른손이앤에이(035620)의 MMOPRG 기대작 '아스텔리아'가 러시아에 진출하며 본격적으로 글로벌 공략에 나선다 바른손이앤에이는 자사의 계열사인 ‘스튜디오8’에서개발 중인 PC MMORPG ‘아스텔리아’의 러시아 서비스 계약을 러시아 퍼블리셔 ‘GameNet’과 체결했다. 스튜디오8과 GameNet의 이번 서비스 계약 체결로 러시아는 첫 번째로 ‘아스텔리아’를 서비스하는 해외 국가가 될 예정이다. PC MMORPG 기대작 ‘아스텔리아’는 국내 대표 게임사인 넥슨을 통해 하반기에 국내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아스텔리아’의 러시아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GameNet은 2,300만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러시아 대형 퍼블리셔로 현재 PC MMORPG ‘검은사막’ 및 약 55개의 게임을 러시아에서 성공리에..

엔씨소프트, 하반기 신작 모멘텀 집중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올 하반기부터 신작 모멘텀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부터 '블레이드앤소울2' '리니지2M' '아이온 템페스트' 등 모바일게임 기대 신작 3종이 나온다. PC온라인게임 '프로젝트 TL'도 내년 출시가 목표라는 점을 감안하면 공격적 대응이 필요한 때다. 주요 모바일게임의 해외 출시도 준비 중이며, 연내 중국 판호(게임서비스 허가권) 문제가 해결돼 강력한 모멘텀이 형성될 가능성도 크다는 판단이다. 엔씨소프트 실적은 2분기까기 신작 공백기에 따른 숨고르기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3% 감소한 1651억원, 매출은 14% 줄어든 4605억원으로 추정했다. 다만 1분기 실적은 낮았던 눈높이를 훌쩍 뛰어넘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1분기 ..

넷마블게임즈, 신작 모멘텀과 2분기 실적 개선 기대

넷마블게임즈(251270)에 대해 신작 모멘텀과 2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넷마블의 올해 신작 출시가 이달 '피싱스트라이크'를 시작으로 가시화되면서 이후 실적을 견인할 것이며 신작의 흥행 가능성을 고려할 때 경쟁사 대비 질적, 양적으로 우월한 상반기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다. 가장 큰 기대작은 2분기 출시 예정인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으로, '리니지2: 레볼루션' 이상의 흥행도 가능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오는 4~5월 출시가 유력한 '해리포터'는 북미 시장에서의 성과가 기대된다. 실적은 1분기를 저점으로 2분기 이후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1분기 넷마블 매출은 리니지2: 레볼루션 매출 감소 등으로 전분기 대비 9.2% 줄어든 559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3월 신작 출시를 시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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