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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10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중심으로 한 럭셔리 화장품 판매 호조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지난해부터 설화수를 중심으로 한 럭셔리 화장품이 판매 호조와 면세점과 백화점 회복에 따라 5년만에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4.7% 증가한 1조1842억원, 8691억원(6.2%), 영업이익 1401억원 (129.7%), 순이익 961억원(43.1%) 등으로 전망됐다. 국내 매출액은 -3.6%(화장품 -3.8%)로 추정되는데, 면세점 +5%(시장 +0.1% 추정), 백화점 -5%, 방문판매 -6%, 아리따움 -15%로 내수 채널 전반적인 회복이 전망됐다. 1분기 면세점 산업은 전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추정되며, 데일리뷰티 & 오설록은 -2.5%로 매장 감소가 예상된다. 해외 매출액은 전년 대비 21.0% 증가..

아모레퍼시픽, 지난 4분기 첫 적자...저점 통과 기대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2020년 4분기 영업이익이 분기 첫 적자를 기록하며 마지막 저점을 통과할 것으로 분석했다. 2020년 4분기 아모레퍼시픽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1조1870억원, 영업손실은 18억원으로 적자전환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의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채널 트래픽 감소가 이어지며 백화점, 할인점 등의 전통 채널 매출 감소가 불가피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아모레퍼시픽이 3분기와 달리 4분기 면세점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하며 시장 대비 선방했다고 진단했다. 아시아지역은 중국 최대 소비 이벤트인 광군제 당시 설화수의 거래 금액이 174% 성장하며 이니스프리의 오프라인 부진을 ..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경쟁력 제고 필요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자체 브랜드 ‘설화수’가 전체 화장품 소매 시장의 성장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등 경쟁력 제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연결 기준으로 올해 2분기 매출액 1조 557억원, 영업이익 35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4.2%, 59.9% 감소한 수치다. 순이익(지배기업 소유주지분)도 110억원을 기록해 같은 기간 81.9% 급감했다. 대체로 시장 기대치에는 부합했지만 순이익은 하회했다. 외화환산과 자산처분 관련 손실 발생 때문이다. 국내 화장품은 온라인을 제외하면 모든 채널에서 매출액이 급감했다. 온라인 매출액은 17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0% 증가했지만, 오프라인은 면세와 비면세가 각각 1970억원, 15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

연우, 2분기 사상 최대 매출 달성 기대

연우(115960)에 대해 2분기 사상 최대 매출 달성이 기대된다. 지난 4월 아모레퍼시픽이 화려함을 선호하는 중국을 겨냥해 설화수의 용기 디자인을 전면 개정할 것이라는 기사가 나온 뒤 연우의 아모레퍼시픽향 신규 수주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 용기의 펌프를 연우가 생산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수출도 우호적인 환율 영향으로 수주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어 영업 환경이 우호적이다. 2분기는 상여 지급이 없는 시기로, 계절적으로 연중 최대 마진을 기록하는 분기며 2분기 사상 최대 매출 달성이 기대되는 가운데 영업 레버리지로 인해 매출액 대비 노무비 비중은 4월 16.1%까지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급격히 늘어난 수주로 외주가공비 비중은 여전히 높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외주가공비는 안정화될 예정이다. 3월부터 가동..

아모레퍼시픽,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 시작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오랜 부진에서 벗어나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성장 방향은 국내에서 해외 사업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해외 채널 및 마케팅 투자가 점차 결실을 맺을 것이다.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시작돼 2019년과 2020년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이 각각 26%, 21%로, 글로벌 경쟁업체들보다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 중국 고가 화장품 시장이 성장하면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중국 화장품 고도화가 본격화되면서 럭셔리 화장품을 보유한 글로벌사들의 실적이 지난해부터 개선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경쟁사들보다 럭셔리 시장 진출이 늦었지만 최근 2~3년간 '설화수' '헤라' 등 럭셔리 브랜드 유통망 확장과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아모레퍼시픽의 중..

아모레퍼시픽, 외형 성장률 회복 시 턴어라운드 예상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외형 성장률 회복 시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아모레퍼시픽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4895억원, 영업이익 1886억원을 기록하며 크게 부진할 전망이며 국내법인은 면세점 매출이 증가하겠지만 아리따움 라이브 매장 리뉴얼 등으로 매출 부진과 이익감소가 지속될 것으로 진단했다. 해외법인은 럭셔리 브랜드인 설화수와 헤라가 중국 현지에서 40%대 성장하고 있으나 중국 핵심 브랜드인 이니스프리가 1~2선 도시의 부진 점포들을 철수하고 있어 관련 비용이 반영될 수 있다. 아리따움 라이브스토어는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이외 50개가 넘는 다양한 브랜드를 추가해 고객 트래픽 증가에 기여하고 있고, 설화수도 최고가 라인 출시를 준비 중에 있다. 중국 이니스프리도 온라인과 연계한 디지털 스토어..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 실적 회복 속도가 관건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아리따움 실적 회복 속도가 관건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국내 아리따움 라이브 리뉴얼, 중국 이니스프리 브랜드 리뉴얼을 위한 투자가 상반기에 집행된다. 이에 따라 실적 개선세는 상반기보다 올 하반기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한다. 순수 국내채널에서는 전문점 채널의 아리따움 라이브 전환이 진행 중이며 직영점을 중심으로 올해 약 300개 라이브 매장 전환이 예상된다. 아리따움 라이브는 기존 아모레퍼시픽 제품만 판매하던 것에서 벗어나 다른 회사 브랜드까지 파는 멀티숍을 말한다. 아모리퍼시픽은 올 상반기 내 전환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으로 현재 리뉴얼을 위해 영업을 중단하고 있는 점포가 있어 1분기에도 전문점 채널의 역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에서는 설화수가 당초 예상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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