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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27

신세계인터내셔날, 지난 4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 내수 소비 둔화에서 자유롭기 어려우며 실질 구매력 저하로 의류 사업에 기반한 외형 성장은 제한적일 것이다. 단 면세 사업 정상화 및 브랜드 다각화 효과는 유효할 전망이다. SIV 또한 제품 확대로 총 매출액 2500억 원인 BEP에 도달할 전망이며 긴 호흡에서 낙폭 확대 시 추가 매수 대응을 추천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디비 1.3% 증가한 4236억 원, 영업이익은 19.2% 줄어든 243억 원, 순이익은 46.2% 감소한 16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판매 부진에 재고 조정 및 투자 확대로 수익성이 훼손될 것으로 예측했다. 의류부문은 매출액은 2.1% 증가한 2670억..

신세계인터내셔날, 1분기 분기 최대 실적 달성...밸류에이션 매력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에 대해 1분기 우수한 실적에 밸류에이션 매력까지 돋보인다. 1분기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3522억원, 영업이익은 55.6% 증가한 331억원, 순이익은 14.1% 증가한 267억원으로 분기 최대 이익을 기록했다. 의류 호조, 화장품 믹스 개선, 자주 효율화까지 삼박자가 어우러졌다. 판매 성과와 사업 전략 모두 우수하다. 내수주 특성에 밸류에이션 매력까지 돋보인다. 의류는 위드 코로나 효과로 수요가 커지고 있고 화장품도 스위트퍼펙션 확장에 속도가 붙고 있다. 사업 전략과 관련해서는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기반으로 한 성장 동력 확보가 계속되고 있어 하반기 화장품과 의류 모두 신규 브랜드 유치가 확인될 전망이다. ----------------------------..

신세계인터내셔날, 화장품 마진 회복 여부가 관건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에 대해 화장품 마진 회복 여부가 향후 밸류에이션의 키가 될 것으로 봤다. 국내 패션 시장의 양극화로 고가의 해외 패션 사업은 양호한 실적이 유지되고 있지만 국내 패션 브랜드 사업의 부진이 지속되면서 지난 10월 국내 패션을 해외 패션과 통폐합하는 등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이는 중장기적으로 패션사업 효율 개선에 긍정적일 것이다. 코스메틱 사업부의 경우 수입 화장품의 실적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비디비치 매출이 월 70억원대에 정체되고 있고 신규 화장품 브랜드 사업 관련 투자 지속으로 올해 화장품 사업부 마진이 10% 이하로 낮아졌다. 화장품 사업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밸류에이션 확장에 기여했던 점을 고려하면 향후 밸류에이션 키는 화장품 사업의 마진 회복 여부가 될 것으로 분석..

신세계인터내셔날, 패션과 화장품 실적 개선 견인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에 대해 해외 패션과 화장품 사업부가 2분기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부문의 부진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지만 해외 패션과 화장품 부문의 실적은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해외 패션과 수입화장품의 고성장, 고마진 구조가 실적 개선을 이끌고 있다. 자사 브랜드의 실적 복원력이 다소 아쉽지만 패션과 화장품 카테고리에서 수입 브랜드의 전개 능력과 높은 마진율은 올해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이며 2022년은 부진했던 국내 부문의 손익 개선으로 실적 개선의 모멘텀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3075억원, 영업이익은 164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주력 화장품 브랜드인 ‘비디비치’의 월 매출액..

신세계인터내셔날, 단기적 실적 불확실성 존재...내년 업황 회복 기대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에 대해 단기적인 실적 불확실성은 존재하지만 오는 2021년 국내 면세점 업황이 회복되는 경우 빠른 주가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 4분기 연결 기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추정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한 3816억원, 영업이익은 38% 감소한 134억원이다. 부문별로는 화장품, 의류 등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됐다. 부문별로 화장품 부문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한 96억원으로 추정됐다. ‘비디비치’ 브랜드의 매출액은 감소하겠지만, 수입화장품은 향수와 방향제, 세정제 등의 판매 호조가 나타날 것이다. 이어 국내 의류 부문은 27억원 수준의 적자가 예상됐다. 지난 10월 매출에 성장세로 전환했으나, 이달 들어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되면서 의류 소..

신세계, 백화점 매출 빠르게 정상화

신세계(004170)에 대해 백화점 매출이 빠르게 정상화하고 있고 면세점 손익이 지난 2분기를 저점으로 분기 대비 개선되는 흐름이 기대된다. 오는 2021년 신세계의 총매출은 전년 대비 21% 성장하고 영업이익은 314% 증가할 전망이다. 영업이익 증가분의 절반(51%)은 면세점 증익이 차지하고 코로나19로 실적이 악화됐던 백화점, 센트럴시티, 신세계인터내셔날도 각각 전사 증익에 18%, 10%, 14%씩 기여할 전망이다. 앞으로 면세점 부문 수익성은 시내 면세점의 마진 개선 여부에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매출이 급락하고 중국 보따리상의 운반비도 증가하며 시내 면세점의 수익성이 악화됐지만 업황이 조금씩 정상화되면서 마진도 분기 대비로 개선 흐름을 나타낼 것이라는 기대다. 올해 3분기 ..

신세계인터내셔날, 수입 사업 성장과 국내 비용 효율화 지속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에 대해 수입 사업 성장과 국내 비용 효율화 지속으로 개선 움직임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에도 수입 패션과 수입 화장품 부문의 매출 성장세가 비교적 견조한 것으로 파악된다. 대표적으로 셀린느나 끌로에, 메종마르지엘, 아크네 등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40% 성장하는 중으로 면세 채널에서 백화점 채널로의 수요 이전이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내외로 실적이 부진한 GAP이나 디자인유나이티드 등은 비효율 영업요인의 제거로 고정비 부담을 낮추고 있으며 매출 성장이 어려운 일부 여성복 브랜드들도 비용 효율화 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비디비치 월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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