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세계인터내셔날 27

신세계인터내셔날, 2분기 실적 개선...기대치보단 낮아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의 올해 2분기 실적은 전년보다 개선되겠으나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2분기 영업이익은 19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5% 증가하겠다. 다만 최근 빠르게 상향된 컨센서스 242억원에는 미치지 못하겠다. 화장품 분문은 비수기를 맞이하면서 1분기보다 실적 모멘텀이 둔화됐다. 화장품 부문 영업이익 기여도가 83%에 달하고, 화장품 내 비디비치 이익 기여도가 약 70%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비디비치 매출 동향에 따른 실적 변동성이 높다. 1분기에만 비디비치 매출액은 720억원을 기록, 영업이익률 25%를 상회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견인한 바 있다. 비디비치 매출액이 2분기에 다소 약화된 것으로 파악, 2분기 비디비치 매출액은 약 510억원으로 예상된다. ..

신세계인터내셔날, 고급 화장품 '비디비치' 모멘텀 충분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에 대해 고급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 모멘텀이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올해 비디비치 매출액 추정치를 1670억원에서 2370억원으로 늘렸다. 이미 지난 3일 누적 매출 500억원을 기록했고 오는 12월까지 매달 200억원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실적 대비 주가 수준(밸류에이션)이 높아진 사실은 부담스럽지만 실적 가시성으로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고려해볼 만한 하방리스크로는 ▲월 매출 정체 혹은 감소 가능성 ▲해외 시장 초기 성과 획득 속도 등을 꼽았다. 월 매출 우려는 크지 않다. 비디비치를 대체하는 뚜렷한 경쟁 브랜드가 출시되지 않는 한 수요가 유지될 가능성이 커서다. 주요 브랜드 스킨 일루미네이션은 중국의 샤오홍슈, 웨이보 등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데다 브랜..

2019년 3월 6일 (수) 증시 주요이슈

* 뉴욕증시, 3/5(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상을 주시하며 약보합… 다우 -13.02(-0.05%) 25,806.63, 나스닥 -1.21(-0.02%) 7,576.36, S&P500 2,789.65(-0.11%), 필라델피아반도체 1,356.90(-0.47%) * 국제유가($,배럴), 中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 하향 조정 등에 약보합… WTI -0.03(-0.05%) 56.56, 브렌트유 +0.19(+0.29%) 65.86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 등에 하락... Gold -2.80(-0.22%) 1284.70 * 달러 index, 美 경제 지표 호조 등에 상승... +0.15(+0.16%) 96.83 * 역외환율(원/달러), +1.15(+0.10%) 1,126.87 * 유럽증시, 영국(+0.6..

주요이슈 2019.03.06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 성장세 고무적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에 대해 비디비치 성장세가 고무적이다. 비디비치의 우상향 매출 추이가 춘절 전 성수기였던 1월부터 이어지고 있다. 비디비치의 1월 매출액은 215억원으로 파악됐다. 비디비치는 스킨 일루미네이션과 페이셜 클렌징폼 등을 기반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여기에 마스크팩, 립스틱 등 소비 상품군 범위를 넓히고 있다. 비디비치 제품을 구매해가는 따이공들은 중국 현지 소비자로부터 선주문을 받아 후판매를 하는 구조를 띠고 있다. 소비자의 확실한 수요를 기반으로 나타나는 매출 확대라는 점에서 중국 내 견조한 브랜드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말 런칭한 비디비치 세컨브랜드 '뉴오더'도 초기에 양호한 판매성과를 보이고 있다. 두 번째 자체 브랜드 연작의 경우, 신세계 명동 면세점에 정식..

신세계인터내셔날, 4분기 화장품 부문 호조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에 대해 올해 4분기 화장품 부문의 호조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한 3641억원, 영업이익은 53% 늘어난 241억원(영업이익률 6.6%)을 기록해 시장추정치인 240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내다봤다. 화장품 사업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약 600억원과 115억원(영업이익률 19%)으로 추정해 지난해 영업이익(42억원)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비화장품 부문 영업이익은 125억원으로 지난해 화장품을 제외한 영업이익 112억원에서 소폭 증가할 것으로 봤다. 또한 해외수입 명품 사업에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지만 라이프스타일, 톰보이, 국내패션 부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

신세계인터내셔날, 시대에 맞는 새로운 화장품 기업으로 성장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에 대해 시대에 맞는 새로운 화장품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화장품 ODM 사업이 8월말 기준 월단위 BEP를 달성했고, 10월 신규 브랜드 출시 기대감도 무르익는 중이며 ODM과 유통망 내제화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화장품 브랜드인 비디비치와 연작 모두 전량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가 생산하고 있거나 생산할 예정이며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의 생산 가능 물량은 2020년 기준 약 1000억원에 달할 것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0월 한방화장품 브랜드인 연작을 출시할 예정이다. 공식 매출 가이던스는 없으나 연 매출 200억~300억원은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비디비치가 중국에서 성공하기 전 2017년 매출이 229억원이었기 때문이며 국내를 넘어 아..

신세계인터내셔날, 화장품 부문 급성장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에 대해 화장품 부문이 급성장하고 있다. 화장품 부문 매출이 지난해 627억원에서 올해 2000억원, 내년 3000억원으로 늘어날 것이며 올 하반기부터 브랜드 확장을 본격화해 매출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연말 비디비치의 럭셔리 스킨케어 라인이 추가될 예정이며, 수입화장품 브랜드도 2~3개 더 추가될 것이며 수입브랜드의 경우 영업이익률이 자가브랜드 이상으로 높아 실적 기여도가 크다. 또한 한방 브랜드 및 자체상표(PB) 제품 출시도 기대 요소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연내 새로운 한방 기초 브랜드 출시를 계획 중이다. 또한 추가로 생활용품 브랜드인 자주(JAJU)와 신세계그룹의 화장품전문점인 시코르도 PB 제품도 선보인다. 화장품 부문의 급성장으로 올 2분기 실적을 시장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