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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27

신세계인터내셔날, 2분기 영업이익 급감 불가피...화장품 및 의류 판매 부진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0% 넘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화장품과 의류 판매 부진 여파다. 이 회사의 2분기 매출액은 2771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8.2%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6% 줄어들 것으로 추정했다. 순이익도 54억원으로 작년보다 46.8% 뒷걸음질할 것으로 추산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분기 이익 감소 폭이 클 것이며 고마진 화장품과 고비용 패션의 매출 감소와 생활용품 출점이 더해진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사업 부문별로 화장품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02억원, 119억원으로 작년 2분기보다 8.4%, 6.8%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패션은 매출액 1549억원, 영업손실 24억원을, 생활용품은 매출액 520..

신세계인터내셔날, 지난해 4분기 실적 기대치 밑돌아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의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해 기대치를 밑돌았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 3974억원, 영업이익 21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 21% 늘어난 규모이지만 영업이익의 경우 컨센서스를 15%나 하회했다. 이 같은 실적을 낸 주원인은 국내 패션부문이 저조했기 때문이다. 따뜻한 겨울 날씨와 백화점 내 국내 브랜드의 약세로 매출이 부진했다. 이에 따라 재고자산 평가손실이 발생, 영업적자가 40억원~50억원에 달한 것으로 파악된다. 소비 트렌드 변화로 해외브랜드 선호현상이 심화해 올해에도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체 브랜드들 고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 ..

신세계인터내셔날, 제품확장 및 면세 채널 입정 등 성장성 확대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이 제품 라인 확장, 면세 채널 입점 등으로 인해 성장성이 확대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844억원, 251억원으로 추정된다. 각각 전년보다 6%, 40% 증가한 수치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주력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의 선전과 마진이 높은 향수 등의 수입 화장품 매출이 호조를 보이며 수입 화장품 매출도 크게 성장하면서 지난해 4분기에도 동 부문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올해는 제품 라인 확장과 신규 오프라인 면세 채널 입정으로 성장성 확대가 기대된다. 연작 브랜드가 올해 1분기 중 롯데면세점 명동점, 호텔신라 장충점에 입점할 예정이다. 지난해 4분기 이미 두 곳의 온라인 면세점에 입점하면서 매출이 약 50억원 정도 ..

신세계인터내셔날, 내년 화장품 브랜드 경쟁력 더욱 강화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이 내년에 화장품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면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전망이다. 자회사 신세계인더코스를 활용한 자체 생산 확대로 트렌드 변화에 대응할 방침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3599억원, 영업이익은 191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를 각각 6%, 22% 웃돌았다. 화장품 부문 매출은 915억원, 영업이익은 18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1%, 67% 상승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의 수요 회복으로 실적이 개선됐다. 비디비치는 중국 수요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 집중되는 가운데 면세 시장 내 점유율이 확대된 세 번째 국산 브랜드로 상승세가 기대된다. 비디비치는 중국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비디비치는 지난 11일 중국 광군제(..

신세계인터내셔날, 이마트 채널 부진에 따른 관련 브랜드 매출 감소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에 대해 이마트 채널 부진에 따른 관련 브랜드 매출 감소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한 3352억원, 영업이익은 17.8% 늘어난 13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국내 사업부문 중 계열사인 이마트가 주력 판매 채널인 브랜드들의 경우 이마트 오프라인 점포 부진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국내 부문의 실적 부진은 당분간 지속되겠으나 해외 부문 개선, 뿌아레 법인 적자폭 감소가 이를 만회할 만한 수준이어서 실적 부담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관측이다. 올해 코스메틱 부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369억원, 64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해 종전 전망치 대비 각각 19.3%, 22.4% 하향 조정했다. 중국의 전자상거래법 시행을 앞두..

신세계인터내셔날, 화장품 부문 매출 회복으로 성장성 재부각 전망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에 대해 화장품 부문의 매출 회복으로 성장성이 다시 부각될 전망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가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 매출 둔화 우려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는 매출 시점차, 계절성, 판촉 여부에 의한 결과로 브랜드력이 약화된 게 아니며 최근 비디비치 매출은 다시 상승세로 전환 중이다. '웨이보(Weibo) 지수' 등에 비춰 중국 내 비디비치 인기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는 상황이다. 또한 면세점과 화장품의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한 만큼 우호적인 영업 환경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했다. 비디비치의 7월 매출성장률은 전년 동월 대비 100%를 넘어섰고, 8~9월은 중국 리셀러들의 사전 주문량을 감안할 때 양호할 것이란 관측을 내놨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주가는 올해 ..

신세계인터내셔날, 단일 브랜드 의존도 낯춰야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에 대해 단일 브랜드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브랜드 라인업이 필요하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060억원, 174억원으로 전망한다. 주력 화장품 브랜드인 비디비치의 2분기 매출액은 1분기 723억원에 못 미치는 것으로 파악하면서 전체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3월 월별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던 비디비치 매출액이 주춤한 이유는 리셀러(재판매자)들의 구매가 4월 들어 크게 둔화했기 때문이다. 현지 수요에 따라 월 매출액 변동성이 큰 면세점 판매 특성상 2분기는 3월 판매 추이를 이어가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패션사업부는 국내 비수기 영향에 이익 개선은 미미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해외 패션 부문은 부진한 브랜드 정리 효과로 성장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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