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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49

아모레퍼시픽, 올 1분기 턴어라운드 가능 전망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최근 3년간 최저점을 확인했으나 올 1분기 실적반등(턴어라운드)가 가능할 전망이다. 아모레퍼시픽의 4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2241억원, 영업이익 238억원으로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면세점을 제외한 방문판매, 백화점, 주요 로드숍 등의 실적이 줄줄이 부진한 탓이다. 특히 국내 화장품 매출액 감소에 따른 매출 총이익 감소와 이에 따른 재고자산 폐기 충당금 설정, 해외 마케팅 비용 증가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아모레퍼시픽의 부진은 순수 내수 채널과 브랜드 전체적으로 시장변화를 반영하지 못했기 때문이며 상대적으로 4분기 면세점과 중국은 적극적인 디지털 전략을 강화했다. 그 결과 설화수(30%), 헤라(40%) 등 럭셔리 라인의 성장성이 돋보였다. 올 상반기부터 ..

아모레퍼시픽, 지난해 4분기 실적 시장 전망치 하회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238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69% 감소했으며 컨센서스를 62% 하회했다. 전사적으로 마케팅 비용이 크게 증가했고 재고 관련 충당금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 아모레퍼시픽의 수익성 회복을 위해서는 국내 사업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향후 관전 포인트는 강한 중국인 관광객 회복 또는 브랜드와 채널 경쟁력 회복이다. 중국 내 고성장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고가 위주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로 변화 및 중국 외 추가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글로벌 사업 속도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

아모레퍼시픽, 올해 실적 회복 기대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2016년부터 이어진 어닝쇼크의 끝자락에 온 것으로 평가하고 올해 실적 회복을 기대했다. 중국인 단체관광 수요 회복 전망을 반영해 2019년 실적 전망을 이전 추정치 보다 2% 상향 조정한다. 중국인 단체관광 수요는 춘절 이후 회복될 것으로 전망한다. 2019년 중국인 입국자수는 전년 대비 36% 성장한 650만명으로 가정한다. 이는 면세점뿐만 아니라 순수 내수채널 실적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상승여력 부재로 투자의견은 HOLD(중립)를 유지했다. 투자의견 상향조정의 조건은 점유율 회복, 무엇보다 중국 현지 매출 성장률이 시장 성장률을 넘어서고 수익성의 안정화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

아모레퍼시픽, 4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하회 전망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다. 작년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9% 감소한 739억원, 매출액은 9.6% 증가한 1조2489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면세점을 제외한 순수 국내 채널의 성장률이둔화될 것으로 추정한다. 같은 기간 해외 사업 매출액은 중국 화장품 시장의 프리미엄화 진행과 경쟁 심화 영향에 따라 영업이익은 31.4% 감소한 281억원, 매출액은 6.5% 증가한 5407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이다. 올해 예상보다 지연되는 국내 부문 실적을 하향 조정함에 따라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내려 잡았다. 중국 사업은 올해 출점과 마케팅에 따른 실적 개선 여부에 주목할 필요성이 있다는 판단이다. 설화수 브랜드 출점이 40여개가 계획돼 있고, 이에 ..

아모레퍼시픽, 4분기 실저 예상치 하회 전망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4분기 실적도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2210억원으로 전년비 7.1% 늘고 영업이익은 21.7% 감소한 60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수 침체 및 아시아 시장 실적 부진 영향이다. 4분기 면세점 매출액은 전년비 35% 늘어난 2857억원, 아시아 매출액은 5.1% 증가한 5097억원이 예상된다. 면세점은 2018년 7월1일 구매제한 정책이 완화되면서 매출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면세점을 제외한 국내 채널 매출액은 전년비 6% 감소하며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디 화장품 브랜드 확장 여파에 아모레퍼시픽 제품의 시장 점유율 하락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

아모레퍼시픽, 1년새 35% 이상 급락

아모레퍼시픽(090430) 주가가 1년새 35% 이상 급락했다. 중국 성장률 회복에 대한 확신을 시장에 심어주지 못할 경우 추세적 상승 시도는 어려울 수 있다는 진단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첫 거래일인 1월2일 35만6000원을 기록한 후 하락세를 타며 24일 20만500원을 기록, 35.84% 하락했다. 중국 등 해외 진출 브랜드 재정비, 투자 등으로 비용 지출이 늘어 수익이 하락한 영향을 받았다. 하지만 12월 들어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에 나서며 반등을 이끌었다. 기관은 이달 아모레퍼시픽을 총 892억원 어치 사들였다. ETF(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한 개별 종목 중 순매수 1위다. 외국인도 167억원 어치 샀다. 주요 투자주체가 매수에 나서면서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바닥을 찍고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

아모레퍼시픽, 필리핀 사업 본격 확대

아모레퍼시픽(090430)이 필리핀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13일 마닐라 쇼핑 중심지인 마카티 지역의 'SM 마카티(SM Makati)' 백화점에 라네즈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또 라자다(Lazada) 등 필리핀 내 주요 이커머스 채널에서도 라네즈를 판매한다. 필리핀은 약 1억700만 명의 인구를 기반으로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국가로 꼽힌다. 특히 라네즈가 타깃으로 하는 프리미엄 뷰티 시장이 최근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동시에 K-뷰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라네즈는 미국과 호주 세포라에서 립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한 글로벌 히트 상품인 '립 슬리핑마스크'를 비롯해 '워터슬리핑 마스크', '워터뱅크 라인'을 주력 상품으로 선보인다. 앞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8월 필리핀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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