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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49

연우, 코로나19로 실적 불확실성 확대

화장품 용기 제조업체 연우(115960)에 대해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실적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 고객사 다각화 및 비용 축소에 따른 실적 개선을 기대했으나 북미와 유럽 지역까지 확대된 코로나19 영향으로 하반기까지 실적 불확실성이 존재할 전망이며 재평가 요소로 기대했던 중국 생산 법인도 아직 가시적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올해 실적 개선은 제한적일 것이다. 국내외 실적이 회복되고 중국 신공장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때 의미있는 주가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주요 고객사들의 매출 회복, 북미 및 유럽 지역 코로나19 완화에 따른 실적 안정화, 중국 신공장 매출 증가 등 추가적 성장 동력 확보가 필요하다. 올해 1분기 연우의 매..

아모레퍼시픽, 채널 구조조정 본격적 진행 예정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채널 구조조정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면세점 채널의 비우호적 영업환경이 지속되고 있고, 아세안, 북미, 유럽 지역은 3월 말부터 코로나19 영향권에 들어 국내외 실적 불확실성은 2분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그러나 중국 현지와 순수 국내(면세 제외)는 1분기 최악의 상황을 벗어나 점진적으로 매출이 회복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영업 정상화가 우선이라 구조조정이 이연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1분기에도 오프라인 적자 점포를 축소했고 디지털 중심의 비즈니스를 강화했다. 2분기 이후 채널 구조조정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고 이를 기반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전반적으로 완화되는 구간에 빠른 실적 회복과 기업 가치 레벨업이 가능할 것이다. ---------------..

아모레퍼시픽, 코로나19로 1분기 실적 부진

아모레퍼시픽(090430)이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분석했다. 아모레퍼시픽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4% 감소한 1조1702억원, 영업이익은 70.1% 줄어든 558억원으로 추정한다. 국내 화장품 부문은 이커머스 부문을 제외하고 두자릿수의 역성장이 예상된다. 지난달 말~이달 초부터 동사의 중국 오프라인 점포들은 90% 이상 영업을 재개했고, 우한을 포함한 후베이성의 점포들도 오픈한 상태다. 다만 객수가 늘어나지 못하다 보니 당분간 오프라인 매출 부진은 불가피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어 올해 상반가까지 코로나19 영향은 불가피할 것이며 올해 아모레퍼시픽은 럭셔리 포트폴리오 및 디지털 채널 중심의 전략 수정을 계획하고 있어, 중국 소비 반등 시 이에..

아모레퍼시픽, 3분기 면세점 판매 회복 기대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3분기 면세점 판매 회복이 기대된다. 7월 면세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성장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년도 기저효과와 면세점 판매 회복으로 3분기 증익 전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어 3분기 면세점 성장률을 기존 전년 대비 15%에서 30%로 상향 조정한다고 할 때 매출은 500억원, 영업이익은 100억원 내외 추가될 수 있다. 경우에 따라 증익도 가능한 상황이다. 다만 추세적인 실적 회복을 기대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조언했다. 성장률 제고가 프로모션 확대 때문이라면 의미가 제한적이며 면세점 이외 중국 사업, 아리따움 매출 회복이 동반되지 않을 경우 불확실성은 지속될 수 밖에 없다. 아울러 중저가 라인업 강화가 필요하다. 중저가 시장은 상대적으로 진..

아모레퍼시픽,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 시작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오랜 부진에서 벗어나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성장 방향은 국내에서 해외 사업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해외 채널 및 마케팅 투자가 점차 결실을 맺을 것이다.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시작돼 2019년과 2020년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이 각각 26%, 21%로, 글로벌 경쟁업체들보다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 중국 고가 화장품 시장이 성장하면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중국 화장품 고도화가 본격화되면서 럭셔리 화장품을 보유한 글로벌사들의 실적이 지난해부터 개선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경쟁사들보다 럭셔리 시장 진출이 늦었지만 최근 2~3년간 '설화수' '헤라' 등 럭셔리 브랜드 유통망 확장과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아모레퍼시픽의 중..

아모레퍼시픽, 외형 성장률 회복 시 턴어라운드 예상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외형 성장률 회복 시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아모레퍼시픽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4895억원, 영업이익 1886억원을 기록하며 크게 부진할 전망이며 국내법인은 면세점 매출이 증가하겠지만 아리따움 라이브 매장 리뉴얼 등으로 매출 부진과 이익감소가 지속될 것으로 진단했다. 해외법인은 럭셔리 브랜드인 설화수와 헤라가 중국 현지에서 40%대 성장하고 있으나 중국 핵심 브랜드인 이니스프리가 1~2선 도시의 부진 점포들을 철수하고 있어 관련 비용이 반영될 수 있다. 아리따움 라이브스토어는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이외 50개가 넘는 다양한 브랜드를 추가해 고객 트래픽 증가에 기여하고 있고, 설화수도 최고가 라인 출시를 준비 중에 있다. 중국 이니스프리도 온라인과 연계한 디지털 스토어..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 실적 회복 속도가 관건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아리따움 실적 회복 속도가 관건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국내 아리따움 라이브 리뉴얼, 중국 이니스프리 브랜드 리뉴얼을 위한 투자가 상반기에 집행된다. 이에 따라 실적 개선세는 상반기보다 올 하반기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한다. 순수 국내채널에서는 전문점 채널의 아리따움 라이브 전환이 진행 중이며 직영점을 중심으로 올해 약 300개 라이브 매장 전환이 예상된다. 아리따움 라이브는 기존 아모레퍼시픽 제품만 판매하던 것에서 벗어나 다른 회사 브랜드까지 파는 멀티숍을 말한다. 아모리퍼시픽은 올 상반기 내 전환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으로 현재 리뉴얼을 위해 영업을 중단하고 있는 점포가 있어 1분기에도 전문점 채널의 역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에서는 설화수가 당초 예상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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