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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 31

아스트, 보잉 아웃소싱 확대...신규 수주 증가

아스트(067390)에 대해 글로벌 완제기사의 아웃소싱이 확대되면서 신규 수주 증가가 기대되고 안정적인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한 생산 효율성 개선으로 외형·이익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4분기 회사 매출액은 23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4.2% 증가하고 영업이익 18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이라며 핵심 제품인 후방동체 섹션48 생산 효율성이 개선되면서 외형과 수익성이 나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회사는 현재까지 4600억원 규모의 수주를 확보한 것으로 추정됐다. 내년 상반기까지 군용기 도입에 따른 절충교역(Offset) 교역 참여와 아웃소싱 확대로 6000억원 규모의 추가 수주가 예상됐다. 회사 신규 수주 규모는 2013년 1600억원, 지난해 3000억원에서 올해까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수주잔고는 ..

아스트, 항공산업 호황...고성장 지속

아스트(067390)에 대해 항공산업 호황에 따라 내년에도 고성장을 지속할 것이라 전망했다. 아스트의 내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1.9% 증가한 1005억원, 영업이익은 251.6% 늘어난 139억원에 달할 것이라면서 항공산업 호황에 따라 B737 및 타 기종 부품 생산량 증가가 예상된다. 실제로 보잉사를 비롯한 글로벌 항공업체들의 주가는 연일 신고가를 기록하며 연간 실적 가이던스도 지속적으로 상향 조정하고 있다. 아스트 역시 4분기 신규 수주가 증가했음에도 주가는 조정을 받고 있다. 지난달 중국 SACC에 Q400·B737 수주를 받는 등 중국 항공시장 업체와 장기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고, Triumph와 4069억원 규모의 패널 공급 계약 등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11월말 기준 아스트의 수..

아스트, 중국 항공시장에 장기 파트너십 구축

아스트(067390)는 중국 최대 항공기 업체 SACC와 ‘Q400’ 및 ‘B737’ 스킨 공급 계약을 맺으며 급부상하는 중국 항공시장에 주용 업체와 장기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중국은 AVIC(중국항공공업 집단공사)를 중심으로 항공기 독자개발을 추진 중이며, 이미 COMAC를 통해 C919를 개발, 시험비행 한 바 있다. 아스트의 이번 수주는 급부상하는 중국 항공기 시장에 중국 주요업체와 장기 파트너십을 구축한 것으로 매우 큰 의미를 가진다. 미래 실적에 대한 신뢰가 부족했지만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과 매 분기 수익성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며 실적 추정치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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