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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센스 42

아이센스, 4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올해도 꾸주한 실적 기대

아이센스(099190)에 대해 작년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했으며 이 같은 개선세가 올해도 꾸준하게 이어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며 3분기까지 지속된 부진에서 벗어났다. 매출액은 444억원으로 사상 최대며 주력사업인 혈당측정기 수출은 330억원, 내수는 60억원이다. 신규 분야인 혈액응고진단기기 매출은 2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71억원으로 3분기 연속 감소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5.9%로 낮아졌다. 해외 법인과 혈액응고진단기기 분야의 분기 약 10억원 적자 때문이다. 이 같은 실적 개선세는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 매출액은 1736억원으로 전망된다. 혈당측정기 수출은 1293억원, 내수는 260억원이 되겠다. 혈액응고진단기기 매출은 8..

아이센스, 내년 수익성 개선될 것

아이센스(099190)에 대해 올해 감소했던 영업이익이 내년 20.5% 증가하고 부진했던 영업이익률도 15.6%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센스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4% 증가한 425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도 2.0% 늘어난 67억원으로 3분기 연속 감소에서 벗어나 올해 첫 증가가 예상된다. 이는 시장기대치(매출액 437억원, 영업이익 70억원)에 부합한 수치다. 아이센스의 내년 수익성은 개선될 것이며 매출액은 전년보다 12% 늘어난 1746억원으로 전망된다. 이어 혈당 측정기 수출은 11.9% 증가한 1298억원, 혈당측정기 내수는 10.7% 증가한 2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혈액응고진단기기 매출은 10.4% 성장한 76억원으로 예상된다. 영업이..

아이센스, 체외진단 포트폴리오 확대로 실적 개선 전망

아이센스(099190)가 체외진단기기의 포트폴리오 확대로 실적을 개선할 전망이다. 지난 2015년 개발된 혈액가스분석기 매출 확대가 본격화될 전망이며 지난해 인수한 혈액가스분석기 업체인 ‘Coagu-Sense’ 효과로 80억원의 추가 매출이 발생할 것이다. 또 정부지원사업으로 2015년부터 시작된 연속혈당 측정기 개발도 순조롭다. 하반기 임상시험, 2019년 상용화가 목표다. 심혈관 진단용 면역진단제품 역시 2018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진행 중이다. 한편 아이센스는 중국공장 생산 허가의 지연으로 투자심리가 악화됐다. 수출 목적 허가는 CFDA가 아닌 성 차원에서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중관계가 회복되는 기조인 만큼 현지 판매 목적 허가보다 빠른 허가가 기대된다. 3분기 매출액은 Coagu-Se..

아이센스, 역사적 저점 수준 분석

아이센스(099190)의 주가가 현재 사업의 성장성을 고려할 때 역사적 저점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아이센스는 R&D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체외진단 제품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체외진단 시장에서 뛰어난 결과물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아이센스는 혈당측정기, 혈액분석기 등 체외진단 제품을 개발·제조·판매하는 국내 1위 업체다. 지난 2015년에는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장가항시 산업단지 내 혈당측정 스트립 공장 준공한 바 있다. 주력제품인 자가혈당측정기와 스트립 매출액은 지난해 전년대비 31.8% 증가하는 등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사업으로는 지난해 인수한 CoaguSense사를 통해 1조5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혈액응고진단 시장 진출해 차세대 제품을 연구하고 있다. 중국 스트..

아이센스, 견조한 매출 성장세 지속

아이센스(099190)가 견조한 매출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2분기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397억원, 영업이익 70억원을 제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5%와 3.4%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주력 매출 혈당측정기(매출)는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한 351억원을 기록하고, 기타부문에서는 POCT부문의 성장과 지난해 인수한 혈액가스분석기업체 Coag-Sense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192.0% 성장한 4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아이센스는 글로벌 대형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고 신규 거래선을 확대하며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ODM, OEM 매출이 겨조한 가운데 중국시장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

아이센스, 중국발 리스크 제한적...여전한 기회 요인

아이센스(099190)의 중국발 리스크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증권 업계는 전세계 당뇨병 치료제 1위 시장인 중국 진출은 여전한 기회 요인이라고 분석한다. 아이센스의 중국향 매출은 원주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수출하는 구조로 현지 공장 인허가 지연에 따른 리스크는 크지 않다. 중국 공장 허가에 대한 승인 시점은 올해 하반기로 추정했다. 최근 사드관련 우려가 축소되고 있어 하반기 승인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절차에 따라 중국 지역과 인근 이머징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구상이다. 코트라(KOTRA)에 따르면 중국 당뇨병 환자는 2014년 9629만명으로 세계 1위에 등극했고 연간 신규 120~150만명 늘어나 2035년 1억4300만명에 도달할 전망이다. 하지만 혈당측정기 시장 보급률은 20%..

아이센스, 中 공장 가동 효과 기대

아이센스(099190)가 3분기 중국 현지공장 가동으로 외형 성장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중국은 세계에서 당뇨병 환자가 가장 많은 국가지만 혈당 측정기 규모는 9000억원에 불과해 아직 초기 시장이며 1분기 중국 매출은 다소 부진했지만 현지공장이 가동되는 3분기부터 외형 성장과 함께 이익률 개선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아이센스는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전년동기 대비 25.2%, 3.2% 증가한 360억원, 56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주요 거래선인 6개사의 합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4.6% 증가했다. 지난해 확보한 북미지역의 신규 고객사의 매출도 점차 확대되고 있는 점 역시 주목할 만하다. 글로벌 대형 고객사를 기반으로 신규 거래선을 확대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있을뿐 아니라 중국공장 생산 및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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