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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센스 42

아이센스, 송도공장 증설 효과

아이센스(099190)는 송도공장 증설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아이센스는 아크레이 전용 송도공장에서 기존 3개 라인에 1개 라인을 추가로 증설했다. 증설효과에 힘입어 지난해 162억원이었던 아크레이향 매출은 상반기 13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에는 지난해 대비 54.3% 증가한 250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다. 증설에 따른 원가율 상승 우려는 상존하지만 아크레이와 전략적 제휴 관계 감안시 궁극적으로 실보다 득이 클 것으로 판단했다. 5% 단가 인하에도 불구하고 전년 상반기대비 영업 이익률은 오히려 개선됐다. 작년 혈액가스분석기와 당화혈색소(HbA1C) 분석기 등 병원용 ‘POCT(Point-of-Care Testing)’ 장비를 연달아 출시했다. 또한 연말로 갈수록 중국발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

아이센스, 내년 中 공장 본격 가동

아이센스(099190)에 대해 주요 고객사향 판매 증가로 2분기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지난해 완공한 중국 생산설비가 내년부터 본격 가동돼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22%, 26% 성장한 331억원, 67억원으로 이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며 다른 진단업체와 차별화되는 꾸준한 성장 흐름이라고 분석했다. 제조업자개발생산(OEM)으로 공급하는 아크레이향 매출액과 중국 수출액은 지난해 160억원, 60억원에서 올해 각각 250억원, 1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 아이센스는 자가혈당 측정사업이 주력인 체외진단업체다. 자가혈당측정 매출액 비중이 95%, 현장진단(POCT) 5%다. 시장 점유율은 1%에 그치지만 시장 ..

아이센스, 2분기 최대 실적 전망

아이센스(099190)는 아크레이향 혈당스트립 수출 호조로 2분기 실적은 분기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크레이향 수출 전용공장인 송도 공장 가동률이 올라가면 수익성도 개선되는 구조며 신규 라인 2개가 설치됐고 밸리데이션도 거의 완료돼 생산케파가 연간 2억개에서 4억개로 확대된다. 올해 중국향 수출은 110억원으로 전년대비 64.5%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 자회사 영업이 본격화되고 다스콤 및 커왠사 납품 개시 등으로 중국향 수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 공장의 상업생산은 내년 1분기부터 개시될 예정으로 가동이 본격화될 경우 중국내 점유율 확대에 상당히 기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이센스, 하반기 실적 개선 이어갈 것

아이센스(099190)의 2분기 매출은 330억원으로 분기 매출 300억원대를 첫 돌파할 전망이라며 영업이익은 68억원으로 작년보다 25%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혈당측정기 수출이 외형 성장을 이끌고 있다. 특히 주요 고객사인 아가매트릭스와 아크레이로의 2분기 매출이 작년보다 각각 14%, 50%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 하반기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26%, 33%로 상반기 증가율(23%, 30%)을 웃돌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연간 혈당측정기 매출은 처음으로 1000억원대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다.

한국 체외진단 업체 고성장 궤도 진입

한국의 체외진단 업체들이 고성장 궤도에 올라섰다고 분석했다. 세계 체외진단 시장 규모는 2014년 522억달러로 2019년까지 연평균 7.3% 증가할 전망이며 한국 진단 업체는 글로벌 업체와 비슷한 품질에 더 낮은 가격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체외진단은 정확한 진단을 통한 의료비 증가 억제, 표적항암 치료에 대한 수요로 동반진단 증가, 바이러스 출현에 따른 수요 등으로 성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진단기술별 선도 업체인 아이센스, 씨젠, 바디텍메드 등에 관심을 가지라는 주문이다. 이들의 목표주가로는 각각 5만2000원 4만3000원 4만1000원 등을 제시했다. 아이센스(099190)는 안정적 성장이 예상된다. 자가혈당 측정 시장은 고령화에 따른 당뇨 유병률 상승으로 매년 5%씩 커지고 있다. 씨..

아이센스, 작년 4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 예상

아이센스(099190)가 지난해 4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을 것으로 분석했다. 작년 4분기 별도 매출은 전년보다 22% 늘어난 286억원, 영업이익은 16% 증가한 7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시장 예상치는 밑돌겠지만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도 (일본) 아크레이 성장을 기반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 별도 기준 올해 연간 매출은 작년보다 14% 늘어난 1159억원, 영업이익은 26% 증가한 289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2017년 1분기에는 중국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어서 중국 성장이 본격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0년 중국 현지 매출은 500억원, 중국 수출은 1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의료기기 업종 내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

셀프메디케이션(자가치료) 성장세 기대

국내에서 셀프메디케이션(자가 치료)이 성장할 것이라며 인바디(041830)와 쎌바이오텍(049960)을 성장 유망주로 제시했다. 의료비 절감과 건강보험 재정 건전화를 위해 약가 인하와 셀프메디케이션 관련 정책이 지속될 수밖에 없다. 셀프의료기기와 건강보조식품 등 셀프메디케이션 관련주도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계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매년 평균 10%씩 성장해 2017년 4천344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며, 특히 아시아지역에서의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이다. 국내 의료기기 생산액은 2013년 기준 4조2천억원으로 금융위기 이후 연평균 6.2%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건강보조식품의 국내 시장규모는 50조원을 넘고, 10%대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관련주로는 인포피아(036220)와 아이센스(099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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