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언택트 13

포스코ICT, 스마트 물류 시장 성장 최대 수혜주

포스코ICT(022100)에 대해 스마트 물류 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주라고 평가하며 내년에는 올해 대비 약 40% 늘어난 영업익을 거둘 것으로 예측했다. 포스코 그룹 계열 IT전문기업인 포스코ICT는 3분기에 한진이 발주한 ‘대전 Mega-Hub 물류자동화 설비 구축’ 프로젝트를 1000억원에 수주했다. 글로벌 2위 규모의 스마트 물류센터를 만드는 프로젝트로 완성 후 시간당 14만건의 물류를 약 300명의 인원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포스코ICT는 한진 스마트 물류 외에도 올해 다양한 스마트 물류 수주 성공했다. 회사는 3분기까지 스마트 물류에서만 2000억원 이상 수주하며, 스마트 물류가 전사 신규 수주 비중의 20%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주목할 것은 스마트 물류 기술이 향후 콜드체인(저온유통..

[블루오션스탁] 2020년 11월 18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숨고르기 장세 속 차익매물 출회 및 소매판매 지표 부진, 코로나19 재확산 지속 등으로 하락 마감했으며,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美 추가부양책 기대감 속에 코로나19 재확산이 지속되며, 종목별 차별화 장세를 보였습니다. 최근 화이자•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 등에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낸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가운데, 이날 발표된 소매판매 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뉴욕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美 상무부는 10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3%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최근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가장 낮은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시장 예상치도 밑돌았습니다. 자..

오늘의 시황 2020.11.18

NAVER, 3분기 호실적 달성...앞으로도 성장 가능성 높아

NAVER(035420))가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라인을 제외한 네이버의 3분기 영업이익은 2917억원, 매출액은 1조 3608억원이었다. 전년 대비 영업이익은 1.8%, 매출액은 24.2% 늘어난 수치다. 전 부문 고른 매출 성장을 보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전년 대비 역성장(-1.04%)한 전분기 검색광고는 5420억원으로 3.6% 성장 회복했고, 메가트래픽 기반의 성과형 광고 '플러스채널' 광고 호조로 디스플레이 광고가 전년보다 26.3% 급성장한 1681억원이었다. 커머스는 비대면(언택트) 경제 효과가 지속되며 40.9% 증가한 2854억원이었다. 핀테크 1740억원(67.6%), 콘텐츠 1150억원(31.8%),..

[블루오션스탁] 2020년 10월 28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지속 및 美 대선 불확실성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코로나19 확산세 고조 속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글로벌 코로나19 재확산과 美 대선 및 추가 경기 부양책 불확실성, 대주주 과세 요건 강화 우려 등이 연일 부담으로 작용했지만, 화이자가 코로나19 백신 관련 긍정적 소식을 발표하면서 이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이 연일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미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사상 최고치 수준으로 증가했고, 일부 지역에서는 의료시설 부족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

오늘의 시황 2020.10.28

CJ대한통운, 3분기도 택배가 이익 성장 견인

CJ대한통운(000120)이 이번 3분기에도 물동량이 전년동기 대비 25%이상 성장하며 견조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CJ대한통운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2조 7400억원, 영업이익은 947억원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 6.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전분기 대비로는 각각 3.2%, 12.9%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전분기에 이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수요가 늘어난 택배 부문이 이익 성장을 견인할 것이며 물동량은 3분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성장하며 견조한 모습을 보일 전망으로 전분기와 유사한 월 평균 1억 4000만 박스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마진율은 6% 수준에 안착할 것으로 전망한다. 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untact) 수혜가..

다나와, 코로나19로 온라인 쇼핑 고성장...3분기 호실적 전망

다나와(119860)에 대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온라인 쇼핑의 고성장으로 올해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나와의 올해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375억원, 91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8.6%, 42.5% 증가했다. 올해 2분기 제휴쇼핑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19.6%였으며 국내 온라인 쇼핑 거래액 성장률 역시 15.1%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2분기 판매수수료 부문에서 평균판매단가가 상승했는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6.4% 증가했으나 수수료 부문 매출은 같은 기간 39.7%를 기록한 바 있다. 다나와의 올해 3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으로 288억원, 74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6.1%, 25.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7~8..

CJ ENM, 핵심 비즈니스의 빠른 디지털 전환 성공

CJ ENM(035760)이 디지털 커머스가 TV홈쇼핑 매출액을 초과하며 빠르게 디지털 전환에 성공하고, 미디어는 콘텐츠 판매의 성장으로 광고 부진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평가했다. CJ ENM는 올 2분기 언택트 및 디지털이 돋보였다. 방송광고 시장 침체 및 영화, 콘서트 등 대면 콘텐츠 부진이 지속되며 2분기 매출액은 83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7% 감소했지만, 미디어 콘텐츠 판매 성장과 커머스 부문 이익률 제고가 동반되며 영업이익은 73억 3000만원, 순이익 395억원 등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CJ ENM의 이익 안전성을 제공하는 커머스 부문은 언택트 시대에 상품 셀렉이 유효하며 호조를 보였고, 자체 브랜드 취급 비중이 13.8%로 점차 높아지며 마진율 개선에 기여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