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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65

엔씨소프트, 상반기 신작 모멘텀 어려울 것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상반기에 모멘텀으로 작용할 만한 뚜렷한 신작이 출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에는 엔씨소프트가 블레이드 앤 소울2, 아이온 템페스트, 리니지2M 등을 출시하겠지만 상반기엔 의미 있는 주가 상승을 이끌 새 작품을 선보이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리니지M 등 기존 게임들이 예상보다 좋은 성과를 기록하지 못한다면 상반기에 의미 있는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 힘들 가능성이 높다. 이미 엔씨소프트의 인기 지식재산권(IP)을 모두 모바일로 개발하고 있는데 다음에는 무엇을 보여줄 수 있느냐는 시장의 질문에 대한 해답도 제시해야 한다. 다만 히트작인 리니지M이 독주체제를 이어가고 있는 사실은 긍정적이라는 시각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지난달 28일에 리니지M 신규 변신..

엔씨소프트, 리니지M 대만 출시 초기 성과 성공적

엔씨소프트(036570)의 리니지M의 대만 출시 초기 성과가 성공적이다. 리니지M이 지난 11일 감마니아를 통해 출시됐는데 출시전 250만명 이상의 사전예약을 기록했으며 11일 0시부터 12시까지 12시간 동안 사전 다운로드 63만8643건, 최고 동시접속자 15만7548명을 기록, 대만 모바일 게임 역사를 다시 썼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이미 매출순위 1위이며 구글플레이 역시 1위에 등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만 서버 45개에 국내 서버당 일매출을 그대로 적용할 경우 2017년4분기와 2018년1분기 대만에서 기대할 수 있는 리니지M의 일평균 매출은 각각 30억원, 21억원에 이른다. 이는 현재 실적 추정에 반영하고 있는 16억원보다 큰 것으로 물론 실제 매출이 어느 정도일지 아직 가늠하기 힘든 단계지만..

파티게임즈, 아이템거래 사업 진출 예정대로 진행

파티게임즈(194510)의 아이템거래 사업 진출이 예정대로 진행되며 사업 확장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5월 아이템매니아와 아이템베이의 모회사인 B&M홀딩스의 지분 37.32% 인수를 통해 게임 아이템 거래 사업에 진출했으며 조만간 B&M홀딩스의 잔여지분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잔여 지분 확보를 위한 자금조달도 완료된 상태며 추가적인 자금조달 이슈는 제한적일 것이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흥행 가도를 달리는 것도 파티게임즈의 성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리니지M은 11월 기준 아이템매니아 매출 비중 24%를 차지하는 게임이다. 리니지M의 개인간 아이템 거래 시스템 업데이트가 시작되면 아이템매니아와 아이템베이에도 큰 영향을 줄 것이며 공성전과 개인간 아이템 거래가 ..

글로벌 경기 개선 기대감 확산

글로벌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내년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업종과 종목에 관심가질 것을 주문했다. 내년 글로벌 경기사이클이 현재 확장국면에서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이를 감안하면 매출증가율이 높은 업종(또는 종목)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과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경기선행지수 추이에 비춰 글로벌 경기 확장 국면에서 매출 증가율 상위 10% 기업의 주가수익률이 영업이익과 순이익 증가율 상위 10% 기업보다 우수하게 나타났다는 점을 주장의 근거로 들었다. 업종별로는 유가증권 및 코스닥 시장 모두 반도체, 정보기술(IT)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업종의 매출성장률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세 개 업종은 기고효과에도 불구하고 내년 매출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높고, 매출추정치가 상향 조정되..

게임주 동반 상승세 주목

북한 도발로 정국이 불안한 가운데에서도 게임주가 폭등을 기록 중이다. 넵튠(217270), 넥슨지티(041140)를 비롯한 주요 게임주가 동반 상승하며 시장의 주목을 이끌어냈다. 우선 9월 15일 넵튠과 넥슨지티는 가격제한폭까지 주가가 올랐다. 넥슨지티는 29.97% 오른 18,650원, 넵튠은 30% 상승한 17,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중 넥슨지티는 전 거래일에 이어 2연속 상한가를 달성했으며, 넵튠은 4거래일 연속으로 주가가 올랐다. 게임주 상승세는 두 회사만이 아니다. 9월 15일 기준 네오위즈는 전 거래일보다 11.89% 오른 12,700원을 기록했으며, 9월 14일에 상장한 펄어비스도 9.20% 상승한 10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바른손이앤에이와 한빛소프트도 각각 7.95%, 7.08..

엔씨소프트, 리니지M 기대감 높아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신작 모바일 게임 리니지M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리니지M은 전날부터 사전예약을 개시했다. 리니지M은 8시간만에 100만명이 넘는 사전예약 수를 기록했으며 이는 모바일 게임 역사상 최단기간에 달성한 수치인 만큼 대중들의 기대감이 상당히 큰 것으로 해석된다. 국내 최대 사전예약 규모는 넷마블 게임즈의 리니지2 레볼루션이며 총 123일간 340만명의 예약 인원을 모집했다. 이외에 뮤오리진(70만), 검과마법(60만), 레이븐(50만), 히트(50만) 등 대작 모바일 게임들의 기록을 단시간에 넘어섰다. 많은 사전예약이 반드시 흥행으로 연결되지는 않지만 대중들의 관심의 척도라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 리니지M 출시 일정 근접에 따른 강력한 상승 모멘텀이 기..

엔씨소프트, 모바일게임 신작 인기로 이익 증가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모바일게임 신작이 인기를 끌면서 올해 이익 규모가 시장 기대치를 웃돌 가능성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넷마블이 개발한 모바일 게임 ‘리니지 레볼루션’은 출시한 첫날 매출액 70억원을 기록했으며 2주 동안 누적매출 500억원을 달성했다. 한달이 지나면서 누적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예상한다. 리니지 레볼루션은 엔씨소프트의 대표 지적재산(IP)인 ‘리니지2’를 이용해 제작한 모바일게임이다. 넷마블은 약 10%의 로열티 수수료를 엔씨소프트에 지급하는 것으로 보인다. 리니지 레볼루션이 현재 수준의 흥행을 이어간다면 엔씨소프트는 올해 넷마블로부터 약 1000억원 달하는 로열티를 받을 것이다. 엔씨소프트는 넷마블 지분 9.8%를 보유하고 있다. 당시 엔씨소프트는 넷마블 기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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