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017670)에 대해 비통신 사업 호조와 5G 효과로 내년 수익성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SK텔레콤이 5G 서비스로 이동통신 성장성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5G 보급률은 올해 4분기 9.1%(219만명)에서 내년 4분기 30%(736만명)로 높아져 내년 가입자당평균매출액(ARPU)은 3.9% 증가할 것이며 올해와 내년 매출액은 5G 및 자회사 매출 호조로 전년 대비 각각 6.3%, 5.4%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올해 영업이익은 5G 관련 비용으로 전년 대비 0.6% 감소하겠지만 내년과 내후년에는 이동통신 매출 회복, 자회사 손익 호전으로 전년 대비 각각 10.7%, 19%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3분기 매출액은 4조5017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수준을 보이겠지만 영업이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