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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7

SK텔레콤, 비통신 사업 호조 및 5G 효과로 내년 수익성 호전

SK텔레콤(017670)에 대해 비통신 사업 호조와 5G 효과로 내년 수익성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SK텔레콤이 5G 서비스로 이동통신 성장성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5G 보급률은 올해 4분기 9.1%(219만명)에서 내년 4분기 30%(736만명)로 높아져 내년 가입자당평균매출액(ARPU)은 3.9% 증가할 것이며 올해와 내년 매출액은 5G 및 자회사 매출 호조로 전년 대비 각각 6.3%, 5.4%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올해 영업이익은 5G 관련 비용으로 전년 대비 0.6% 감소하겠지만 내년과 내후년에는 이동통신 매출 회복, 자회사 손익 호전으로 전년 대비 각각 10.7%, 19%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3분기 매출액은 4조5017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수준을 보이겠지만 영업이익은..

SK텔레콤, 옥수수와 POOQ 통합으로 콘텐츠 경쟁력 강화

SK텔레콤(017670)에 대해 옥수수와 POOQ 통합으로 콘텐츠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8월 20일 국내 대표적인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TT)인 SK텔레콤의 옥수수와 지상파방송 3사의 POOQ의 기업결합을 승인했다. 이번 기업 결합으로 유료 구독형 가입자 기반을 확보해 통합 OTT의 성장성이 높아질 것이다. 옥수수는 SK텔레콤의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의 OTT로 방송콘텐츠, 영화 등을 제공하고 POOQ은 지상파방송 3사가 합작회사인 CAP을 통해 제공하는 OTT로 지상파 콘텐츠 중심의 방송콘텐츠, 영화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옥수수와 POOQ의 월간 실사용자는 각각 329만명, 85만명으로 국내 1위, 4위며 신규 통합 OTT인 웨이브는 9월 18일에 출범할 예정이다. 통..

SK텔레콤, M&A 통한 비통신 사업 강화 전략에 주목

SK텔레콤(017670)의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소폭 하회할 것이라 전망했다. 다만 회사가 보안, 미디어, 커머스 등 비통신 사업을 강화하는 추세고 이동통신 시장도 5G 상용화에 따라 성장성을 회복할 전망이란 점은 긍정적이란 평가다. SK텔레콤의 2분기 매출액은 예상치에 부합하는 4조 4294억원으로 추정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7.2% 밑도는 306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 전망했다. 2분기부터 5G 관련 유형·무형자산 상각비를 반영하기 시작한 데다 마케팅 비용 또한 늘어났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다만 SK텔레콤이 추진 중인 기업 인수합병(M&A)을 통한 비통신 사업 강화 전략은 회사의 성장성을 지속적으로 높일 것이다. 회사는 물리보안업체 ADT캡스(지분율 55%)에 이어 정보보안업체 ..

SK텔레콤, 4차 산업혁명 이끄는 대표 ICT 기업으로 도약

SK텔레콤(017670)이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대표 ICT 기업으로 도약에 본격 나섰다. SK텔레콤은 무선사업 부문 요금인하 등 영향으로 성장 정체에 놓인 가운데 미디어, 보안, 커머스 중심의 뉴 정보통신기술(ICT) 사업 강화를 통해비통신 분야에서 성과를 올린다는 포석이다. SK텔레콤이 우선 주목한 분야는 5세대 이동통신(5G)에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을 결합한 초융합,초연결 서비스다. 5G 시대에서 데이터 전송속도가 4세대 이통통신(LTE)보다 20배 빨라 AR과 VR을 활용한 미디어 콘텐츠가 곧 경쟁력이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SK텔레콤은 자회사 SK브로드밴드의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에 VR 콘텐츠를 접목한 '옥수수 소셜 VR'을 상용화했..

SK텔레콤, 올해 통신 3사 중 가장 높은 성장 기대

SK텔레콤(01767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단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올해 통신 3사 중 가장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 지배구조 개편과 배당 상향 기대감도 유효하다는 평가다. SK텔레콤의 구 회계 기준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한 4조3713억원, 영업이익은 33.0% 줄어든 2079억원을 기록했다. IFRS15 기준 영업이익은 2253억원으로 회계 변경에 따른 차이는 174억원이 발생했다. SK플래닛 시럽(Syrup) 사업 관련 일회성 비용 약 900억원 증가로 일시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일회성 요인을 제거하면 전년 동기 수준의 양호한 실적으로 판단된다. 주요 연결 자회사 중 SK브로드밴드는 홈쇼핑 송출 수수료 증가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

SK텔레콤, POOQ 투자로 콘텐츠 경쟁력 강화

SK텔레콤(017670)의 지상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POOQ 투자로 콘텐츠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SK텔레콤이 자회사 SK브로드밴드를 통해 POOQ을 서비스하는 콘텐츠연합플랫폼의 지분 30%를 확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콘텐츠연합플랫폼은 SBS, MBC가 각각 40%, KBS가 2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상파 3사 콘텐츠의 모바일 배급을 주로 하는 POOQ의 운영주체다. 2017년 기준 매출액 551억원, 영업이익 6.3억원, 당기순이익 3.1억원으로 전년 대비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넷플릭스와 유튜브의 공세 및 국내 경쟁 OTT로 인해 가입자 성장세가 조금씩 둔화되고 있었다. 이번 SK텔레콤의 지분 확보로 POOQ은 SK텔레콤의 ..

SM C&C, 콘텐츠 투자 확대 수혜 및 광고 시너지 효과 기대

SM C&C(048550)에 대해 콘텐츠 투자 확대 수혜 및 광고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SM C&C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2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60.5% 증가했다. 반면 영업손실 3억원을 기록하며 손실이 지속됐다.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한 이유는 지난해 인수한 광고사업부 기저효과와 더불어 드라마 및 예능 등 제작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며 매출상승으로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적자폭은 상당부분 축소됐지만 흑자전환에는 실패했다. 다만 하반기에는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계열사간 시너지도 창출되면서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광고사업부의 경우 광고 집행 증가와 더불어 신규 광고주 영입 등으로 인해 매출이 상승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며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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