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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IPS 32

원익IPS, 테라세미콘 합병...긍정적

반도체용 장비 주력 개발업체 원익IPS가 OLED용 장비 주력 개발업체 테라세미콘을 흡수 합병한 것과 관련해 최대주주 원익홀딩스에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이라고 평했다. 원익IPS는 지난 9일 계열사간 유사업종을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자 테라세미콘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 최대주주는 원익홀딩스다. 합병 후 원익IPS가 존속 법인으로 남게 되고 합병비율은 원익IPS 대 테라세미콘이 1 대 1.05로 결정됐다. 원익홀딩스는 존속기업인 원익IPS에 대한 지분율이 기존 32.85%에서 28.79%로 변경된다. 이번 합병이 국내 장비업체에서 보기 드문 경우이고, 원익 계열사는 분할, 인수, 합병 등을 통해 주력 사업 성장 지속이 가능해졌다. 아울러 원익IPS에서 먼저 공급했던 ALD(원자층 증착장비)의 공동 개발로 ..

원익IPS, 3D낸드 투자 확대 최대 수혜기업

원익IPS(240810)에 대해 올해 수주 공백에 대한 우려가 해소된 상태에서 내년 대규모 3D NAND 투자 관련 최대 수혜주라 분석했다. 국내 주요 고객사의 중국 Xian공장으로 3D NAND 장비 입고가 1분기 내로 완성됐다. 2분기에 일부 수주 공백이 발생했지만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3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73% 증가한 893억원에 이어 4분기 매출액은 42% 증가한 1266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이에 올해 매출액은 3598억원, 영업이익은 564억원을 예상한다. 국내 주요 고객사는 2017년에 대규모 3D NAND 투자를 월 5만장 규모로 시작할 계획이며 이에 대한 장비 발주는 내년 1분기로 전망한다. 이러한 투자는 4세대 3D NAND로 진행될 것으로 예..

원익IPS, 3D낸드 투자 최대 수혜주

원익IPS(240810)에 대해 국내 주요 고객사의 대규모 3D 낸드 투자에 따른 최대 수혜업체라 분석했다. 3분기부터 3D낸드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이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 분석했다. 올해 수주공백에 대한 우려는 해소됐고 여전히 주요고객서 대규모 투자에 대한 최대 수혜주이며 하반기에는 고객 베이스 확대에 대한 가시성이 확보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고객사의 중국 시안공장으로 3D 낸드장비 입고가 1분기내로 완료되면서 2분기에 일부 수주공백이 발생했다.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44% 감소한 51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2분기를 저점으로 3분기 이후 실적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년 11월 9일 장마감 후 공시

* 한미약품(128940) - 美 얀센과 약 1조원 규모 바이오 신약 라이선스 계약 체결 * 화인베스틸(133820) - 15년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468.47억(전년동기대비 -30.1%), 영업이익 13.72억(전년동기대비 -74.7%), 순이익 6.68억(전년동기대비 -83.4%) * 아큐픽스(056730) - WOOJIN DEVELOPMENT와 55.79억원(매출액 대비 90.98%) 규모 유연탄 공급계약 체결 * 모바일리더(100030) - 종속회사 ㈜인지소프트가 ㈜페어윈드소프트를 흡수합병키로 결정(1:0.4336975, 합병기일:2015-12-31) * 에스엠(041510) - 15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43.81억(전년동기대비 +20.0%), 영업이익 186.42억(전년동기대비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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