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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IPS 30

원익홀딩스, 1분기 영업이익 다소 부진

원익홀딩스(030530)에 대해 1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다소 부진했다. 원익홀딩스는 자체사업으로 토탈가스솔루션(TGS)을 영위하고 있으며 원익IPS, 원익테라세미콘, 원익머티리얼즈, 원익 QnC 등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사업지주회사며 1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다소 부진했는데 마진이 낮은 용역 매출 비중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매출 믹스 변동에 따른 마진율 하락 우려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자체 사업에 대한 멀티플을 10배에서 8배로 하향 조정하고, 주요 자회사의 순자산가치(NAV) 변동부을 반영해 하향 조정한다. 고객사의 적극적 투자가 재개되는 시점에 원익홀딩스 주가도 반등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주요 자회사는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원익IPS는 ..

글로벌 경기 개선 기대감 확산

글로벌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내년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업종과 종목에 관심가질 것을 주문했다. 내년 글로벌 경기사이클이 현재 확장국면에서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이를 감안하면 매출증가율이 높은 업종(또는 종목)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과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경기선행지수 추이에 비춰 글로벌 경기 확장 국면에서 매출 증가율 상위 10% 기업의 주가수익률이 영업이익과 순이익 증가율 상위 10% 기업보다 우수하게 나타났다는 점을 주장의 근거로 들었다. 업종별로는 유가증권 및 코스닥 시장 모두 반도체, 정보기술(IT)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업종의 매출성장률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세 개 업종은 기고효과에도 불구하고 내년 매출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높고, 매출추정치가 상향 조정되..

원익IPS,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원익IPS(240810)에 대해 주요 고객사들의 반도체 투자 확대와 수주 증가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원익IPS의 올해 매출액은 5571억원, 영업이익은 1142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65.7%, 137.8% 증가한 수치다. 당장 1분기 성적부터 호실적이 예상되고 있다. 1분기 매출액은 1450억원, 영업이익 348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각각 51.1%, 142.8% 증가할 것이란 분석이다. 반도체 업체들의 3D 낸드 투자가 작년에 이어 올해와 내년에도 큰 폭으로 이뤄질 것이며 D램 업체들의 미세공정 전환 투자도 지속적으로 이뤄져 원익IPS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점쳤다. 올해 국내 및 중국 디스플레이업체들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를 적극 진행할 것으로..

원익IPS, 내년에도 고성장 전망

원익IPS(240810)의 내년 영업이익이 올해보다 130% 가량 증가할 것이라 전망했다. 원익IPS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235억원, 1104억원으로 전년동기비 49.5%, 132.9%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대 메모리업체 3D NAND 투자는 2D에서 전환 투자를 제외하고 신규 투자만 고려할 경우 올해 70K에서 내년 80~100K까지 증가가 예상된다. 반도체 장비 매출에서 3D NAND 비중은 75%를 차지할 전망이다. 이어 올해 공백이었던 DRAM향의 경우에도 내년에는 18nm 전환투자로 수주가 기대된다. 반도체 매출 4363억원으로 전년비 70.6% 증가가 예상된다. 12월 22일 테라세미콘과의 합병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국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장비 업체 중 가장 폭 넓은 포..

원익IPS, 종합장비회사로 성장

원익IPS(240810)에 대해 테라세미콘을 흡수합병해 종합장비회사로 성장할 전망이다. 테라세미콘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열처리 장비 전문업체다. 올해 기준 디스플레이 장비 매출비중이 약 70%라는 점에서 원익IPS의 디스플레이 부문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두 회사간 장비군의 중복이 없어 반도체 증착과 열처리, 디스플레이 열처리와 식각 장비의 패키지화, 기존의 편중된 거래선의 다변화와 해외 거래선 확대에 용이하며 연구개발 인력의 효율적인 운영 등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원익IPS의 3분기 예상실적으로 매출 932억원, 영업이익 116억원을 제시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각각 77.3%, 211.4% 늘어난 수치다. 전방산업의 투자 공백으로 부진했던 2분기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시..

원익IPS, 테라세미콘 합병...긍정적

반도체용 장비 주력 개발업체 원익IPS가 OLED용 장비 주력 개발업체 테라세미콘을 흡수 합병한 것과 관련해 최대주주 원익홀딩스에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이라고 평했다. 원익IPS는 지난 9일 계열사간 유사업종을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자 테라세미콘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 최대주주는 원익홀딩스다. 합병 후 원익IPS가 존속 법인으로 남게 되고 합병비율은 원익IPS 대 테라세미콘이 1 대 1.05로 결정됐다. 원익홀딩스는 존속기업인 원익IPS에 대한 지분율이 기존 32.85%에서 28.79%로 변경된다. 이번 합병이 국내 장비업체에서 보기 드문 경우이고, 원익 계열사는 분할, 인수, 합병 등을 통해 주력 사업 성장 지속이 가능해졌다. 아울러 원익IPS에서 먼저 공급했던 ALD(원자층 증착장비)의 공동 개발로 ..

원익IPS, 3D낸드 투자 확대 최대 수혜기업

원익IPS(240810)에 대해 올해 수주 공백에 대한 우려가 해소된 상태에서 내년 대규모 3D NAND 투자 관련 최대 수혜주라 분석했다. 국내 주요 고객사의 중국 Xian공장으로 3D NAND 장비 입고가 1분기 내로 완성됐다. 2분기에 일부 수주 공백이 발생했지만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3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73% 증가한 893억원에 이어 4분기 매출액은 42% 증가한 1266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이에 올해 매출액은 3598억원, 영업이익은 564억원을 예상한다. 국내 주요 고객사는 2017년에 대규모 3D NAND 투자를 월 5만장 규모로 시작할 계획이며 이에 대한 장비 발주는 내년 1분기로 전망한다. 이러한 투자는 4세대 3D NAND로 진행될 것으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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