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원익IPS 32

원익IPS, 원익테라세미콘과합병 시너지 기대

원익IPS(240810)에 대해 원익테라세미콘의 합병은 양사 모두에 긍정적 이벤트다. 원익IPS는 전날 조회공시를 통해 원익테라세미콘과의 합병을 검토중이라고 공시하며 합병 시도를 공식화했다. 양사 합병시 제품 라인업이 강화되며 이를 통해 장비업체의 약점인 매출 변동성을 줄이고 마진율이 높은 턴키 장비 납품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선도 장비업체들은 라인업 강화를 위한 M&A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원익IPS의 디스플레이 장비를 강화되고 중국 비즈니스가 강화되며 반도체에 편중된 변동성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인프라 공유 효과와 대형화를 통한 주가 프리미엄도 따를 것으로 내다봤다. 공통의 고객, 지역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마케팅, 서비스, R&D에서 시너지를 기대해 볼만하다. 또 합병을 하면 2019..

원익IPS,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원익IPS(240810)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디스플레이 매출 인식이 지연되며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하반기 실적을 좀 더 보수적으로 전망하지만 현재 주가는 이미 변화를 과도하게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원익IPS는 2분기 매출액 2106억원과 영업이익 46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18% 하회했다. 2분기 실적 부진은 이미 납품된 디스플레이 장비의 매출 인식 시기의 문제에서 비롯됐으나 큰 의미는 부여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이며 오히려 다년간의 납품에도 20%대의 이익률을 유지하며 수익성을 재확인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바라볼 만하다고 평가했다. 하반기 실적은 좀 더 보수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최대 고객사의 장비 입고와 셋업이 미세하지만 지연되고 있고, 고객사가 장..

원익홀딩스, 1분기 영업이익 다소 부진

원익홀딩스(030530)에 대해 1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다소 부진했다. 원익홀딩스는 자체사업으로 토탈가스솔루션(TGS)을 영위하고 있으며 원익IPS, 원익테라세미콘, 원익머티리얼즈, 원익 QnC 등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사업지주회사며 1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다소 부진했는데 마진이 낮은 용역 매출 비중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매출 믹스 변동에 따른 마진율 하락 우려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자체 사업에 대한 멀티플을 10배에서 8배로 하향 조정하고, 주요 자회사의 순자산가치(NAV) 변동부을 반영해 하향 조정한다. 고객사의 적극적 투자가 재개되는 시점에 원익홀딩스 주가도 반등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주요 자회사는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원익IPS는 ..

글로벌 경기 개선 기대감 확산

글로벌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내년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업종과 종목에 관심가질 것을 주문했다. 내년 글로벌 경기사이클이 현재 확장국면에서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이를 감안하면 매출증가율이 높은 업종(또는 종목)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과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경기선행지수 추이에 비춰 글로벌 경기 확장 국면에서 매출 증가율 상위 10% 기업의 주가수익률이 영업이익과 순이익 증가율 상위 10% 기업보다 우수하게 나타났다는 점을 주장의 근거로 들었다. 업종별로는 유가증권 및 코스닥 시장 모두 반도체, 정보기술(IT)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업종의 매출성장률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세 개 업종은 기고효과에도 불구하고 내년 매출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높고, 매출추정치가 상향 조정되..

원익IPS,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원익IPS(240810)에 대해 주요 고객사들의 반도체 투자 확대와 수주 증가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원익IPS의 올해 매출액은 5571억원, 영업이익은 1142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65.7%, 137.8% 증가한 수치다. 당장 1분기 성적부터 호실적이 예상되고 있다. 1분기 매출액은 1450억원, 영업이익 348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각각 51.1%, 142.8% 증가할 것이란 분석이다. 반도체 업체들의 3D 낸드 투자가 작년에 이어 올해와 내년에도 큰 폭으로 이뤄질 것이며 D램 업체들의 미세공정 전환 투자도 지속적으로 이뤄져 원익IPS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점쳤다. 올해 국내 및 중국 디스플레이업체들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를 적극 진행할 것으로..

원익IPS, 내년에도 고성장 전망

원익IPS(240810)의 내년 영업이익이 올해보다 130% 가량 증가할 것이라 전망했다. 원익IPS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235억원, 1104억원으로 전년동기비 49.5%, 132.9%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대 메모리업체 3D NAND 투자는 2D에서 전환 투자를 제외하고 신규 투자만 고려할 경우 올해 70K에서 내년 80~100K까지 증가가 예상된다. 반도체 장비 매출에서 3D NAND 비중은 75%를 차지할 전망이다. 이어 올해 공백이었던 DRAM향의 경우에도 내년에는 18nm 전환투자로 수주가 기대된다. 반도체 매출 4363억원으로 전년비 70.6% 증가가 예상된다. 12월 22일 테라세미콘과의 합병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국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장비 업체 중 가장 폭 넓은 포..

원익IPS, 종합장비회사로 성장

원익IPS(240810)에 대해 테라세미콘을 흡수합병해 종합장비회사로 성장할 전망이다. 테라세미콘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열처리 장비 전문업체다. 올해 기준 디스플레이 장비 매출비중이 약 70%라는 점에서 원익IPS의 디스플레이 부문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두 회사간 장비군의 중복이 없어 반도체 증착과 열처리, 디스플레이 열처리와 식각 장비의 패키지화, 기존의 편중된 거래선의 다변화와 해외 거래선 확대에 용이하며 연구개발 인력의 효율적인 운영 등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원익IPS의 3분기 예상실적으로 매출 932억원, 영업이익 116억원을 제시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각각 77.3%, 211.4% 늘어난 수치다. 전방산업의 투자 공백으로 부진했던 2분기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