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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IPS 30

원익IPS, 반도체 핵심장비업체 역할 기대

원익IPS(240810)에 대해 국내 반도체 장비업체 2위로 가장 많은 라인업을 갖췄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투자로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큰 폭의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의 투자 축소, 합병에 따른 비용 증가 영향으로 1분기 매출 1311억원, 영업이익 64억원(영업이익률(OPM) 4.9%), 순이익 49억원으로 부진했다. 하반기부터는 삼성의 메모리 반도체 업그레이드, 시스템 반도체와 퀀텀닷(QD)·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에 따라 관련 수주 및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원익IPS의 실적을 매출 7485억원, 영업익 892억원(OPM 11.9%), 순이익 712억원으로 예상했다. 내년 실적은 매출 1조600억원, 영업익 1653억원(OPM 15.6%), 순이익 1..

원익IPS, 2020년 사사 최대 실적 전망

원익IPS(24081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비롯해 올해까지 단기 실적은 부진하지만 2020년 사상 최대 실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원익IPS의 2018년 4분기 실적은 매출 전년 동기 대비 16.5% 늘어난 1047억원, 영업적자 86억원으로 적자 전환하며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98억원)를 하회했다. 수익성 부진은 원익테라세미콘과의 합병 전 불용 재고비용 등 일회성 비용이 100억원 이상 반영된 탓이다. 올해도 실적 부진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9년 원익IPS 매출은 9.7% 줄어든 7629억원, 영업익도 7.5% 감소한 1184억원으로 예상했다. 주가는 반등하더라도 삼성전자가 DRAM 및 낸드(NAND) 반도체 신규 투자를 최소화할 것이란 점을 근거로 들었다. 진가를 발..

원익IPS, 원익테라세미콘 합병 승인...주가 강세 전망

원익IPS(240810)에 대해 원익테라세미콘(123100)과 합병으로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원익홀딩스가 지주사 요건을 충족해 원익테라세미콘에 대한 우호지분을 30% 이상으로 늘렸고, 합병을 통한 성장이 양사 실적과 주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합병안 승인이 원만하게 이뤄졌다. 합병으로 주가도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양사 합병 승인 발표는 단기 모멘텀 소멸처럼 보이지만 합병 승인 이후 양사 주가는 오히려 강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9일 회사 합병 결정 공시 이후 원익IPS와 원익테라세미콘의 주가 상승률이 각각 6.4%, 1.7%로 기대감이 주가에 유의미하게 반영되지 못했다. 고객사 저변 확대, 연구 개발 시너지 등으로 주가는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원익IPS, 원익테라세미콘 합병 재추진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장비업체인 원익IPS(240810)는 원익테라세미콘을 합병하기로 결정했다. 합병 비율은 1대 0.7394724이다. 양사의 합병 결정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6년 9월 9일 양사는 합병을 시도했지만 원익테라세미콘의 주주총회에서 합병 안건이 부결돼 합병이 결렬됐다. 합병 결렬사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낮은 부분과 지배구조 관련된 이슈가 있었기 때문이다. 2016년의 경우, 원익테라세미콘의 최대주주인 원익홀딩스의 주식 보유 비율이 11.5%에 불과했으며 분할 직후였기 때문에 양사의 합병에 따른 시너지 효과보다는 원익홀딩스의 지주회사 행위제한 요건 충족을 위한 합병이라는 시장 오해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18년 10월 현재 원익홀딩스의 원익테..

원익IPS, 최근 주가하락 과도...저점 매수 기회

원익IPS(240810)에 대해 최근 동사 주가는 전방 반도체 업계 투자 지연 이슈로 하락했으나 그 폭이 과도하다. 현 시점부터 11월까지가 동사 매수 기회라고 판단했다. 11~12월 반도체 업계 투자 재개를 바탕으로 오는 2019년 상반기 원익IPS는 최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며 전방 투자 축소와 지연 우려를 반영해도 2019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전방 투자 지연 및 감소 영향보다 단위 캐파(Capa) 당 CAPEX 증가와 Migration 투자 본격화, 고객사와 장비 포트폴리오 다변화 수혜가 더 클 것이란 판단에서다. 원익IPS의 3분기 매출액은 18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줄겠으나 영업이익은 329억원으로 같은 기간 9.1% 증가할 것..

원익IPS, 원익테라세미콘과합병 시너지 기대

원익IPS(240810)에 대해 원익테라세미콘의 합병은 양사 모두에 긍정적 이벤트다. 원익IPS는 전날 조회공시를 통해 원익테라세미콘과의 합병을 검토중이라고 공시하며 합병 시도를 공식화했다. 양사 합병시 제품 라인업이 강화되며 이를 통해 장비업체의 약점인 매출 변동성을 줄이고 마진율이 높은 턴키 장비 납품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선도 장비업체들은 라인업 강화를 위한 M&A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원익IPS의 디스플레이 장비를 강화되고 중국 비즈니스가 강화되며 반도체에 편중된 변동성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인프라 공유 효과와 대형화를 통한 주가 프리미엄도 따를 것으로 내다봤다. 공통의 고객, 지역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마케팅, 서비스, R&D에서 시너지를 기대해 볼만하다. 또 합병을 하면 2019..

원익IPS,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원익IPS(240810)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디스플레이 매출 인식이 지연되며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하반기 실적을 좀 더 보수적으로 전망하지만 현재 주가는 이미 변화를 과도하게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원익IPS는 2분기 매출액 2106억원과 영업이익 46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18% 하회했다. 2분기 실적 부진은 이미 납품된 디스플레이 장비의 매출 인식 시기의 문제에서 비롯됐으나 큰 의미는 부여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이며 오히려 다년간의 납품에도 20%대의 이익률을 유지하며 수익성을 재확인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바라볼 만하다고 평가했다. 하반기 실적은 좀 더 보수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최대 고객사의 장비 입고와 셋업이 미세하지만 지연되고 있고, 고객사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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