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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IPS 32

원익IPS, 반도체 매출 1조 시대 진입...장기적인 실적 성장 전망

원익IPS(240810)에 대해 반도체 생산 라인당 투자 비용 상승에 따른 장기적인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670억원, 409억원으로 전망돼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이며, 반도체 매출액은 지난해 연말부터 집행된 삼성전자 시안 NAND 투자로 전년 대비 28% 성장한 1,545억원, 디스플레이 매출액은 삼성디스플레이 QD 투자에 힘입어 전년 대비 84% 성장한 1,125억원으로 예상된다. 2021년 원익IPS의 매출액은 1조4,000억원, 영업이익 2,327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며, 특히 반도체 부문의 매출액은 1조원을 달성해 2017년 대비 2배 확대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삼성전자의 역대 최대 반도체 설비 투자가 예상되고, NAND 고단화와 장비 ..

원익IPS, 장비 매출 증가와 수요 확대...올해 호실적 전망

반도체 증착 등 제조용 장비기업 원익IPS(240810)에 대해 장비 매출 증가와 기존 공정 장비 수요 확대로 올해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제품 라인업 확대로 인한 시설투자의 단위당 수주 증가와 전방산업의 비메모리 시설투자 규모 증가로 올해 비메모리 반도체용 장비 매출 비중이 처음으로 10%를 상회할 전망이다. 글로벌 반도체 장비 공급사들의 주가수익비율(PER)은 KLA 24.5배, ASML 47.4배로, 비메모리 반도체 장비 매출이 70% 내외다. 원익IPS의 PER은 현재 14.7배로 비메모리 장비 매출이 늘어나면 멀티플(PER) 상승 요인이다. 세계 1위 반도체 노광장비 업체인 네덜란드 ASML의 실적 발표에서도 시장에서 우려했던 리스크가 사라졌다는 분석이다. ASML의 작년 4분기 매출은 반도..

원익머트리얼즈, 반도체 산업 성장에 낙수효과

원익머트리얼즈(104830)에 대해 국내 반도체 산업의 질적, 양적 성장과 실적이 궤를 같이 할 것으로 판단했다. 원익머트리얼즈는 지난 2006년 원익IPS(240810) 특수가스 사업부가 물적 분할해 설립된 기업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생산에 사용되는 산업용 특수가스 전문기업이다. 국내 최대 IT 기업향으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생산 공정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특수가스를 공급한다. 동사가 공급하는 100여종이 넘는 특수가스 중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품목 9개는 고객사 내 높은 점유율을 오랜 기간 유지하고 있어 실적이 국내 반도체 산업 성장을 추정할 것으로 판단했다. 원익머트리얼즈가 공급하는 특수가스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생산에 모두 사용되지만 실적과 보다 밀접한 산업은 반도체 산업이다. 회사가 공..

[블루오션스탁] 2020년 11월 16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및 기업 실적 호조 등으로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글로벌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 美 대선 불확실성 해소 및 원화 강세에 따른 한국 주식시장의 매력도 증가 등으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뉴욕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최근 美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는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이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90%를 넘었다고 밝혔으며, 美 모더나도 화이자에 이어 이달 말 백신 효능분석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바이오엔테크의 공동창업자겸 CE..

오늘의 시황 2020.11.16

원익IPS, 메모리 수급 둔화 영향...반도체 투자 보수적 집행 가능성

반도체 장비업체인 원익IPS(240810)에 대해 2021년 고객사들의 반도체 투자가 보수적으로 집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올 3분기부터 메모리 구매가 축소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메모리 가격 하락이 불가피하다. 원익IPS의 올해 매출액 1조 796억원, 영업이익 150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1%, 26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평택2라인, 시안2라인, 파운드리 투자 증가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최근 메모리 반도체 업계가 2021년 투자에 대해 보수적으로 계획하고 있는 점은 리스크로 꼽힌다. 2020년 상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비대면 수요 증가로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 하이퍼스케일러의 데이터센터 투자가 증가..

원익IPS, 반도체 설비투자로 수혜 기대

원익IPS(240810)의 파운드리 장비 매출이 메모리만큼 커질 것으로 예상해 수혜가 기대된다. 2018년 정점을 찍었던 국내 반도체업체 설비투자 규모는 올해까지 2년 연속 감소한 뒤 내년에 증가세로 전환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2021년 설비투자 규모는 전년 대비 31% 증가한 44조원으로 추정한다. 삼성전자는 D램(RAM)과 파운드리, SK하이닉스는 낸드(NAND) 설비투자가 올해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원익IPS는 국내에서 가장 넓은 공정 커버리지를 확보한 반도체 장비와 다양해진 디스플레이 장비군을 기반으로 높은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은 메모리 업황 회복과 삼성전자 5nm 파운드리 설비투자 확대로 원익IPS 매출액이 전년 대비 16% 증가할 것이며 ..

원익IPS, 메모리 등 설비투자 확대 기대감

국내 메모리 분야 등의 설비 투자 확대 전망에 반도체 장비 생산업체인 원익IPS(240810)가 수혜주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메모리·비메모리·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미뤄진 설비 투자가 올해 하반기(7~12월)부터 다시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에 따라 전방 산업의 여러 분야에 걸쳐 다양한 설비 제품군을 보유한 원익IPS의 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판단한다. 원익IPS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819억원, 영업이익은 144억원을 기록했다. 부문별 매출액은 반도체 1208억원, 디스플레이 611억원이었다. 지난해 말부터 삼성전자 중국 시안 공장에서 낸드 플래시(메모리 반도체의 한 종류) 설비 투자가 진행됨에 따라 주로 매출이 발생했고, 국내 디스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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