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한양행 41

유한양행, 부진했던 사업부 실적개선 기대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4분기 실적은 지난 3분기에 이어 마일스톤(단계별기술료) 유입에 따라 높은 성장률이 기대된다. 레이저티닙의 병용 임상 3상에 대한 투약이 시작되면 2020년 4분기에 추가 마일스톤 유입이 예상된다. 만약 늦어지게 되더라도 2021년 1분기 중으로는 유입될 예정이며 이에 따른 호실적이 예상된다. 2021년에 예상되는 마일스톤으로는 베링거로 기술 수출된 NASH 치료제의 임상 진입에 따른 마일스톤 1000만달러가 있다. 그러나 2021년은 마일스톤보다는 그동안 부진했던 사업부에서의 실적개선이 더 기대된다. 그동안 부진했던 API의 경우 현재 대부분 길리어드향 AIDS 치료제이나 내년부터는 추가 계약에 따른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현재 추가 계약에 대한 프로젝트가 진행 중에 있다..

유한양행, 미국 바이오텍 회사와 기술이전 계약 체결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미국 바이오텍 회사인 프로세사 파마슈티컬과 기능성 위장관 질환 치료제인 ‘YH12852’의 글로벌 판권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 체결을 지난 20일 공시하면서 연구개발 역량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기술이전 규모는 4억1050만 달러(한화 4872억원)이고 이중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이 200만 달러(한화 24억원)이다. 프로세사 파마슈티컬이라는 회사 자체가 바이오 신약 개발 회사이기 때문에 총 기술수출금액 내에는 약 450만 달러 상당의 프로세사 주식이 포함돼 있고 계약금은 전액 주식으로 수령받을 예정이며 개발, 허가 및 매출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은 총 4억850만 달러로 순매출액에 따른 경상기술료(Royalty)는 별도로 수취한다. 이번에 기술이전 된 ‘YH12852’는 유..

유한양행, 2분기 기술료 유입에 어닝 서프라이즈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2분기 기술료 덕분에 깜짝실적을 기록했다. 유한양행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한 4155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35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37.7% 웃돌았다. 이번 실적 상회의 가장 큰 원인은 전문의약품(ETC) 부문이 8.1% 증가로 회복됐으며 레이저티닙의 이중항체 병용임상 3상 승인에 따른 마일스톤(기술료) 378억원이 얀센으로부터 인식됐다. 1분기 20억원 적자였던 유한화학도 21억원 흑자로 전환됐다.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 성장률은 유지될 전망이며 신규 도입제품이 3분기부터 새롭게 매출액에 인식되며 개량신약 성장으로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판단했다. 또 레이저티닙의 임상 진행에 따른 추가적인 마일스톤 유입과 올해 하반..

유한양행, 마이스톤 이제 시작일 뿐

유한양행(000100)의 마일스톤이 이제 시작일 뿐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유한양행의 1분기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액 3110억원, 영업이익 68억원으로 추정된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약 10% 감소, 영업이익은 약 12% 증가하는 수치다. 유한양행은 얀센에 기술이전한 레이저티닙의 단계별 마일스톤 달성에 따른 기술료 3500만 달러(약 432억원)를 수령 받을 예정이라고 전일 공시했다. 레이저티닙과 얀센이 개발한 EGFR/c-MET 이중항체(JNJ-372)의 병용요법 개발 진행에 따른 첫 번째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수령된 금액의 약 40%(약 173억원)는 오스코텍에 지급할 계획이다. 마일스톤으로 수령된 432억원의 상당 부분이 2분기 일괄 인식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내에서 기술이전된 물질들 중 가..

유한양행, R&D 모멘텀 주목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R&D(연구개발) 모멘텀(성장동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유한양행의 투자 포인트로 핵심 파이프라인인 레이저티닙의 단독 2상 결과와 병용 1상 중간 결과의 발표가 연내 예정된 점, 베링거 인겔하임과 길리어드에 기술 수출된 NASH 파이프라인은 연구개발이 순항 중인 점을 들었다. 국내 제약 바이오 기업의 기술 수출 후 연이은 반환으로 기술 수출 후의 상용화 기대감이 낮은 상태다. 그러나 레이저티닙 2상 결과에 따라 국내 조건부 허가 신청이 가능하며 연내 국내 승인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통한 기술의 반환과 추후 상업화에 대한 우려 완화에 따른 파이프라인 가치 상승이 가능하다. 올해 유한양행의 매출액은 1조6000억여원, 영업이익은 835억원으로 추정된다. 각종 계약금..

유한양행, 1000억원 이상 기술료 수입 기대...실적 기대 효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기술이전 계약 규모 확대로 클래스가 다른 한 해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1000억원 이상의 대규모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실적 기대 효과로 인해 저점 매수 기회라는 분석이다. 유한양행은 올 상반기 레이저티닙과 얀센의 이중항체 병용투여 임상 2상 개시로 대규모 마일스톤 수취가 기대된다. 하반기에는 베링거잉겔하임으로 기술이전 된 YH25724의 임상 진입과 길리어드의 NASH 치료제 선도물질 도출로 마일스톤을 기대할 수 있다. 유한양행이 체결한 3건의 대규모 기술이전으로 인한 마일스톤 규모는 얀센이 약 12억500만달러, 길리어드가 7억7000만 달러, 베링거잉겔하임이 8억3000만 달러 규모다. 기술이전 계약 규모는 일반적으로 계약금과 마일스톤으로 구성된다. 계약금은 통상 ..

유한양행, 추가 기술이전도 기대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베링거잉겔하임과 약 1조원 규모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이 성과를 냈다며 향후 추가 기술이전도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유한양행은 전날 베링거잉겔하임과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을 치료하기 위한 융합단백질의 글로벌 판권(한국 제외)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기술이전 규모는 8억7000만달러(약 1조원)고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이 4000만달러(약 460억원)이라고 분석했다. 이번에 기술이전한 NAHS 치료제는 2015년 유한양행이 제넥신(095700)에 200억원 규모 투자를 결정하며 제넥신의 하이브리드 Fc(Hybrid Fc)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물질이다. 올해 3분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승인(IND)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었다. 계약금 중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