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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34

이노션, 현대·기아차 신작 출시로 실적 방어 유지

이노션(214320)에 대해 하반기에도 광고침체는 지속되겠지만 현대·기아차의 신작 출시로 계열 물량 중심의 실적방어는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연말까지 10여종의 신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고급브랜드 제네시스는 중형 세단 G70과 SUV GV70을 출시하며 중형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마케팅을 강화할 것으로 하반기에 계열사의 광고물량이 상반기 대비 증가할 전망이다. 3분기는 광고시장 비수기로 2분기 대비 매출 총이익이 감소하는 시기지만 올해 3분기 매출 총이익은 계열 물량 증가로 전분기 대비 2.9%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광고사업은 인건비 등 고정비 부담이 높아 탑라인이 부진할 경우 마진이 빠르게 훼손된다. 이노션은 전체 비용에서 인건비 비중이 30% 수준을 차지하고 ..

이노션, 안정성 대비 저평가 매력 부각

이노션(214320)에 대해 안정성 대비 저평가됐다. 3월초 전망 대비 코로나 영향으로 실물 경기가 위축되면서 1~2분기 실적은 기존 전망 대비 하향 조정했다. 매출총이익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13%(기존 23%), 11%(22%) 증가에 그칠 것으로 평가했다. 광고비는 기본적으로 집행해야 하는 고정비 성격과 매출에 연동되는 변동비 성격이 섞여있다. 실물 경기보다는 1~2개 분기 정도 후에 반영되는 경향도 있다. 신제품이 지속적으로 출시되는 경우에는 비록 상반기에 광고 예산이 감소해도 없어지지 않으며 하반기나 내년으로 이연될 것이다. 특히 실적의 약 70%를 차지하는 현대기아차의 마케팅 물량은 공장 일부 셧다운에도 불구하고 GV80, G80, 아반떼 등의 신차 출시와 판매 호조에 힘입어 양호한..

이노션, 현대기아차 물량 증가와 웰컴 자회사 편입 효과

이노션(214320)에 대해 코로나19에도 흔들리지 않는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고객사인 현대기아차 물량 증가와 디지털 광고 제작사 웰컴 자회사 편입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노션의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1조4000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2% 늘어난 30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해외 실적 비중의 70%, 전체 비중의 50%를 차지하는 미주 지역에서 현댜기아차의 광고 물량을 꾸준히 소화하고 있는데다 지난해 말부터 웰컴의 실적이 반영됨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해외 실적이 증가할 것이다. 최근 현기차 공장의 일부 폐쇄와 이달 개최 예정이던 제네바 모터쇼 취소에 따른 G80 출시 지연으로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올해 실적은 흔들림 없을 것이란 전망이..

이노션, 제네시스 슈퍼사이클 진입 수혜

이노션(214320)에 대해 제네시스의 슈퍼 사이클 진입 수혜가 기대된다. 이노션의 4분기 예상 매출총이익과 영업이익은 각각 1385억원, 341억원으로 추정한다. 본사 매출총이익은 신차 출시 효과로 4분기부터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설 전망이다. 현대자동차 그룹의 신차 출시 지연으로 실적 개선이 늦어졌던 만큼 2020년에는 추가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며 오늘 제네시스의 첫번째 SUV인 GV80이 출시될 예정으로 다양한 매체에 광고가 노출되고 있으며, G80 풀체인지 모델은 올해 상반기 내 출시될 것으로 진단했다. 올해 신차 빅사이클에 진입한 제네시스는 연내 생산능력을 기존보다 20만대 늘린 35만대 수준까지 확대할 예정이며, 5종의 풀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며 글로벌 지역에서도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력을 향상..

이노션, 3분기 저점으로 본격적인 회복세 전망

이노션(214320)에 대해 3분기를 저점으로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이다. 이노션의 3분기 실적은 매출총이익 1272억 원, 영업이익 293억 원으로 전망됐다.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보면 시장 기대치를 약 9% 하회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국내 성과 부진과 지난 7월 말 공시한 Wellcom사 인수 비용이 일부 반영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국내 매출총이익은 303억 원이 전망되는데, 전년도 러시아올림픽으로 인한 기고 효과로 인해 역성장이 예상됐다. 하지만, 여전히 해외 자회사 매출총이익은 미국 지역 중심으로 두자릿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됐다. D&G와 캔버스 법인의 비계열 물량 확대 추세는 유지되고 있고 전사 매출총이익 내 비계열 비중은 지난해 17%에서 상반기 기준 21%까지 확대됐다. 기존..

이노션, 제네시스 브랜드 마케팅 수요 증가 예상

이노션(012800)에 대해 현대차의 제네시스 브랜드 마케팅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제네시스 독립딜러망이 올해말까지 300~350개로 증가하고, 국내시장 기준 제네시스 신차 출시 일정이 2020년 중반까지 예정돼 있어 2020년 미주시장 제네시스 판매 본격화가 기대된다. 현대차그룹 제네시스는 4개종으로 30만대로 계획되고 있는데, GV70과 GT70까지 출시되면 제네시스 생산능력(CAPA)는 더욱 커질 것이며 판매망, 신차 싸이클, 생산능력 등을 고려할 때 2020년엔 제네시스 관련 브랜드 마케팅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인수합병(M&A)으로 올해 실적 예상치가 상향 조정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 미주 디지털 관련 기업에 대한 인수를 검토 중에 있다. 취급고에서 디지털이 차지하는 비중은..

이노션, 미주지역 고성장과 M&A 기대감 유효

이노션(214320)에 대해 미주지역 고성장과 M&A(인수합병)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올해 해외부문 전체 및 미주지역 매출총이익은 각각 3806억원, 28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22% 늘 것이며 미주 지역 고성장이 해외 부문의 견조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주지역의 높은 성장세는 현지 미디어 대행 자회사인 캔버스와 작년부터 연결 자회사로 편입된 D&G가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캔버스는 영화제작사 안나푸르나와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 등 유의미한 비계열 광고주를 확대 중이며 올해 주요 고객사가 8종 이상 신차(펠리세이드, 신형 소나타, 제네시스의 SUV 모델 등)를 출시하면서 대대적인 광고비 집행이 예상되는 가운데 해외부문의 견조한 성장이 더해지면서 최대실적 기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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