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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34

이노션, 매 분기 두 자릿수 이익 증감률 보일 것

이노션(214320)에 대해 매 분기 두 자릿수의 이익 증감률을 보일 것이다. 이노션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158억원, 영업이익은 303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1%와 17.7% 늘어난 수준이다. 전 지역에서의 고른 성장을 통한 호실적이 기대된다. 특히 싼타페와 넥소를 앞세운 신차 효과가 지속되면서 본사 매출 반등이 지속될 것으로 분석했다. 3분기 매출은 1188억원, 영업이익은 309억원으로 예상됐다. 각각 23.4%와 22.3% 늘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난해 3분기에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전체 광고 시장이 부진했다. 본사 매출총이익은 기저효과 덕분에 7.7% 증가할 전망이다. 3분기 중 미국에서 기대작인 제네시스 G70이 출시되는 점도 호재며 광고주의 대대적인 광고선전비 집행..

이노션, 월드컵 시즌 신차 마케팅 활성화 기대

이노션(214320)이 2분기 신차 출시 및 월드컵 시즌 효과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현대기아차는 2분기 코나 EV, N시리즈, 하반기에 아반테, 투싼, EQ90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 미주에는 2분기 중 G70을 출시할 예정이며 아반테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도 예상된다. 하반기 글로벌 시장에는 투싼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보이며, N시리즈와 넥쏘 모델도 선보일 전망이다. 기아차는 2분기 해외 K5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 하반기 국내 니로 EV,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모델, 쏘울 풀모델 체인지 출시가 예정돼 있다. 중국 역시 2·3분기 차례로 전략형 SUV 모델을 출시하면서 영업 개선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월드컵이 오는 6~7월에 개최되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는 분..

이노션, D&G 인수 효과 및 6월 러시아 월드컵 효과

이노션(214320)에 대해 신차 출시에 따른 마케팅 수요 증가세와 D&G 인수 효과, 6월 러시아 월드컵 효과 등이 배당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로 갈수록 글로벌 신차 출시에 따른 마케팅 수요 증가세는 가중될 것이며 D&G 인수 효과와 6월 러시아 월드컵 또한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특히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D&G 인수에 따른 영향이 올해 1분기부터 반영되면서 연간 약 500억원의 매출총이익 증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D&G는 기아차 미국판매법인(KMA)의 크리에이티브 비즈니스를 담당하고 있다. 2016년 캔버스 월드와이드 설립과 더불어 크리에이티브·디지털 분석·매체 대행 등 라인업 수직계열화 완성이 미주 지역의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이러한 성장 모멘텀..

이노션, 벨류이이션 저평가 국면

이노션(214320)에 대해 밸류에이션 저평가 국면이라고 평가했다. 핵심 지역인 미주의 올해 매출총이익 성장률은 33.7%가 기대된다. 지난해 4분기에 인수가 완료된 D&G의 실적이 올해 1분기부터 온기로 인식돼 연간 500억원 이상의 매출총이익이 추가로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 올해 본사 매출 총이익은 5.1% 증가한 1327억원이 기대된다. 국내 광고시장은 글로벌 이벤트 효과에 힘입어 4~5% 성장이 예상된다. M&A(인수합병) 효과로 전년 대비 20% 가까이 증가하는 전사 매출 총이익, 급격히 개선되는 수익성, 전 세계에서 가장 저평가 국면의 밸류에이션을 근거로 주가가 빠른 회복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예상이다. 올해 연간 매출 총이익은 전년 대비 18.9% 늘어난 4674억원, 영업이익은 20.6..

이노션, 올해 광고 시장 회복 및 인수합병 효과 기대

이노션(214320)에 대해 올해 광고 시장 회복과 인수합병(M&A) 효과가 기대되는 한해가 되겠지만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추정치를 큰 폭으로 밑돌았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3.0% 줄어든 242억원, 매출총이익은 2.4% 감소한 1063억원을 기록했다. 해외 매체 대행을 제외한 대부분의 매출총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하면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지상파 파업 영향에 따른 국내 매체 대행 매출 감소, 원화강세, 중국 사드 여파로 인한 연결 자회사 매출 감소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실적은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다. 올해 이노션의 예상 매출 총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8% 늘어난 4632억원, 영업이익은 29.6% 증가한 1253억원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부진했던 광고시장은 올해 전년 대비..

이노션, 평창올림픽과 러시아월드컵은 강한 성장 동력

현대차 광고 계열사 이노션(214320)에 대해 올해 평창올림픽과 러시아 월드컵이 열려 이 회사가 강한 성장 동력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1분기는 전통적으로 광고시장의 극비수기지만 올해의 경우 다음달 개최될 평창올림픽이 광고업계에 강한 모멘텀을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 국내 대기업들은 이미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신기술과 신제품에 대한 홍보를 펼치기 시작했으며 현대기아차도 평창 동계올림픽의 공식 파트너사로서 브랜드와 신차 홍보의 기회로 삼을 것이다. 오는 6~7월 열리는 러시아 월드컵도 이노션엔 기회다. 러시아는 현대차 입장에서 중요한 시장인데 러시아 월드컵에서 현대기아차는 FIFA 공식 스폰서로 활동한다. 시차가 적은 범유럽권인 만큼 국내 시청률도 높을 것으로 보여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올..

이노션, 美 D&G 인수로 커버리지 확대 평가

이노션(214320)이 미국의 크리에이티브 전문 대행사인 데이비드앤골리앗(David&Goliath)를 인수하면서 그룹 내 커버리지를 확대했다고 평가했다. 이노션이 지난 14일 D&G 지분 100%를 783억원에 인수했다. D&G는 지난 18년간 기아차 미국판매법인의 크리에이티브 비즈니스를 대행해 왔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HBQ, 잭인더박스 등 다양한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회사다. 이번 M&A를 통해 그룹 내·비계열 커버리지 확대와 크리에이티브·디지털분석·매체대행의 수직계열화를 완성하게 됐다. D&G의 실적이 내년부터 이노션의 연결 수익으로 인식되면서 이노션의 실적도 크게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노션의 2018년 매출총이익은 전년 대비 10.9% 증가,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4.9%, 4.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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