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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합병 10

SK텔레콤, 주가 기업 가치 대비 바닥 수준

SK텔레콤(017670)의 주가가 기업 가치 대비 바닥 수준이며 통신서비스 업종에서 최선호주로 꼽았다. SK텔레콤은 상반기엔 인적분할과 인수합병(M&A)을 비롯한 재료가 주가 상승을 일으킬 것이며 하반기엔 5G(세대) 이슈가 부각되면서 성장 기대감이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SK텔레콤은 주주들이 인적분할에 찬성하는 입장이다. 세금 부담이 적다보니 인적분할은 상반기 내 시행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케이블TV의 인수합병 가능성이 높은 한편, SK플래닛의 지분을 매각할 가능성이 높아 주가에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5G에 대한 주파수경매가 6월로 예정됐다. 이를 감안할 때 SK텔레콤의 5G 매출 발생 기대감은 하반기 극대화될 가능성이 높다. SK텔레콤은 올해 배당금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일부 투자가..

인피니트헬스케어, 이재용 경영 복귀...공격적 M&A 추진 기대감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가 집행유예로 풀려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경영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삼성 M&A 관련주로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나면서 삼성전자 경영 정상화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5일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정형식 부장판사)가 이 부회장 2심 선고 공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총수 부재로 인해 대규모 투자와 인수합병(M&A)에 차질을 빚었지만 1년 여 만에 이 부회장이 복귀하면서 이런 문제를 해소할 것이란 기대가 커졌다. 미래 기술로 꼽히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자동차 전장, 소프트웨어 등에 대한 M&A는 물론이고 반도체 등 현재 주력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도 병행할 것으로 점쳐..

나노스, 스마트폰 신규 모델 광학필터 공급

나노스(151910)가 스마트폰 신규 모델에 들어가는 광학필터를 공급한다. 나노스는 19일 회생절차 종료 이후 내년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 신규 모델에 대한 광학필터 선도 물량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고객사인 스마트폰 제조사는 신모델을 개발하는 초기 단계부터 부품을 공동으로 개발한다. 관계자는 선도 물량 수주는 초기 생산 물량을 독점 공급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노스는 올해 2월 회생 절차 종료 이후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로부터 선도 물량을 꾸준히 수주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신규 스마트폰 모델에 대해 10여종이 넘는 광학필터 관련 물량을 확보했다. 나노스 관계자는 스마트폰 부품 업체가 선도 물량을 수주 했다는 것은 신규 스마트폰 초기 양산에 들어가는 부품을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의미며 선도 ..

2017년 12월 19일 (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미국의 세제개편안 기대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도 미국의 세제개편안 의회 통과 기대 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하며 3300선에 바짝 다가섰으며, 일본 증시는 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국내 증시는 상승 출발했으나 개인의 순매도에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미국의 세제개편안 통과에 대한 기대가 지수를 강하게 끌어올렸습니다. 의회는 이번 주 법인세를 35%에서 21%로 내리는 안 등을 담은 세제개편안을 표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주식시장은 지난해 대통령 선거 이후부터 세제안 등 새로운 정책에 대한 기대로 꾸준한 상승 흐름을 이어왔습니다. 일부 기업들의 인수·합병(M&A) 소식도 증시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스키니 팝 팝콘의 모회사..

오늘의 시황 2017.12.19

SK텔레콤, 내년 상반기 인적분할 가능성

SK텔레콤(017670)과 관련해 내년 상반기 인적분할할 가능성이 크다. SK텔레콤 인적 분할 가능성은 늦어도 2018년 상반기 내 추진될 가능성이 높고 2017년 말 이후 인적 분할을 위한 사전 작업에 돌입할 공산이 크다. 최근 SK그룹 임원 인사도 충분히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수년전부터 주식 시장에서 가장 많이 거론된 지배구조개편 방식은 SK텔레콤을 중간지주회사와 네트워크사업 회사로 분리 하는 인적 분할이며 SK텔레콤과 하이닉스를 지배할 중간 지주회사를 설립하고 향후 인수합병(M&A)을 주도하는 투자회사를 설립하는 방식이다. 대다수 투자가들의 예측대로 SK텔레콤 인적분할 방식은 SK와 SKT 홀딩스의 합병이 당분간 없을 것이라고 가정하면 소액 주주에겐 큰 호재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대략 ..

금호타이어, 높은 이자 비용으로 2018년까지 적자 지속 전망

금호타이어(073240)에 대해 올해 4분기부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이 예상되지만 높은 이자 비용으로 인해 순이익은 2018년까지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2018년 매출액은 중국, 북미, 유럽 등 거의 모든 지역에서 성장하며 전년 대비 5.9% 증가한 3조1000억원으로 전망한다. 북미와 중국에서 신차용(OE) 타이어 수요가 회복되고, 신흥국도 경기 회복으로 타이어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여기에 중국 남경 공장이 이전 후 가동률이 회복되고 미국 공장도 안정화되면서 고정비 부담이 감소해 영업이익이 530억 원, 영업이익률은 1.7%를 기록하며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다만 순이익은 과도한 차입금으로 인한 이자 비용 부담이 지속돼 430억 원 적자를 예상한다. 현대·기아차의 O..

2017년 11월 21일 (화) 주식시황 정리

뉴욕증시는 통신주 강세와 기업 인수합병 호재 등이 맞물리며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독일의 연정협상 실패에도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중국증시는 상승 마감하며 3400선을 넘었으며, 일본증시는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790선을 코 앞에 두고 마감하였습니다. 미증시는 기업 인수합병(M&A) 호재에 상승 출발했지만 장 후반 일부 상승 폭을 내주며 마감했습니다. 미국의 반도체 기업인 마벨(Marvell) 테크놀로지는 동일 업종 기업인 캐비엄(Cavium) 인수 협상을 타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7.3% 올랐으며 캐비엄 주가는 11% 뛰었습니다. 인수 규모는 60억 달러 규모로 알려졌습니다. IBM과 버라이즌 주가는 각각 1.4%, 2% 오..

오늘의 시황 20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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