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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42

엠씨넥스, 전장 확대 및 신규 고객사 진출로 실적 확대 전망

엠씨넥스(097520)에 대해 기존 고객의 출하량 회복뿐 아니라 전장 확대와 신규 고객사 진출로 실적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엠씨넥스는 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과 전장용 카메라모듈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 2019년 매출액은 1조2677억원이다. 사업부문별로는 카메라부문이 약 90%, 전장부문이 8%, 기타부문이 1%로 구성돼 있다. 엠씨넥스는 기존 고객사 판매량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 이외에도 자율주행 관련 제품인 DCU(통합제어시스템) 매출 확대에 힘입은 전장 매출 확대, 북미 고객사 진입 등 과거 단일 고객사 매출이 절대적이었던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업체로 도약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엠씨넥스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1.2% 증가한 1072억원, 2022년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켐트로닉스, 폴더블 및 자율주행 성장성 가시화

켐트로닉스(089010)에 대해 폴더블 및 자율주행 성장성이 가시화했다. 켐트로닉스는 지난 1997년에 설립돼 전자 및 화학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신규 사업으로 첨단 V2X(Vehicle to Everything) 및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사업을 시작해 르노삼성차, 쌍용차 및 해외 OEM 등에 카메라 기반 360도 영상시스템(Surround View Monitoring) 솔루션 및 무선 충전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사업부문은 전자부품, 무선충전, 디스플레이, 케미칼, 자율주행 등으로 구분돼 있다. 올해 예상 매출 기준으로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을 보면 전자부품 36.4%, 무선충전 18.2%, 디스플레이 18.1%, 케미칼 26.3%,..

엠씨넥스, 신제품 납품과 고객 다변화 가능성...저평가 상태

엠씨넥스(097520)에 대해 신제품 납품과 고객 다변화 가능성 등을 고려했을 때 저평가 상태에 있다고 평가했다. 고객사 출하량이 2021년 본격적인 회복세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핵심 카메라 모듈 업체인 엠씨넥스도 수혜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자율주행 관련 신제품 납품과 고객 다변화 가능성 등을 고려했을 때 저평가 상태다. 엠씨넥스는 스마트폰용과 전장용 카메라모듈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81.9% 증가한 1조2677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 매출액은 카메라부문이 90%, 전장부문이 8%, 기타부문이 약 1% 등이다. 주요 국내 고객사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오는 2021년 전년 대비 18% 증가한 3억 1200만대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핵심 카메라 모듈 업..

앤씨앤, 전장용 영상 반도체 납품 가시화

앤씨앤(092600)에 대해 전장용 영상 반도체의 납품이 가시화되고 있다. 앤씨앤은 전장용 반도체 개발을 위해 5개년간 평균 93억원의 연구 개발비를 사용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ISP, AHD 기술을 확보한 기업이며 ISP(Image Siganl Processor), AHD(Analog High Definition) 기술은 ADAS와 자율주행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카메라 기술로 앤씨앤이 90.9% 지분을 보유한 넥스트칩이 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ISP는 CMOS 이미지센서와 한 쌍으로 사용되는 시스템반도체다. 이미지센서로부터 받아들인 신호의 노이즈를 제거하고 화이트 밸런스 등을 맞추는 기능을 수행한다. ISP는 CMOS 이미지센서 사용 증가와 함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앤씨앤은 CCTV, 블랙박스..

현대차, 2분기 코로나19로 부진 예상

현대차(005380)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판매량 감소가 예상되지만 1분기 역대급 신차효과를 냈다는 점을 주목해볼 만하다. 1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86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가량 늘어 시장 예상치를 21% 상회했다. 부문별 영업이익을 보면 자동차 4640억원, 금융 2180억원, 기타 710억원, 연결조정 50억원으로 나타났다. Aptiv와 설립한 자율주행 JV에 지적 재산권을 판매해 얻은 일회성 이익 1056억원이 포함된 수치며 이를 제외한 영업이익은 7582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상회 폭은 6%로 줄게 된다. 회사는 2분기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판매 부진 심화와 수익성 악화를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주환원 확대 기조는 유지할 게획이지만 어려운 시장환경을 고려..

케이아이엔엑스, 트래픽 급증 수혜

케이아이엔엑스(093320)가 트래픽 급증의 수혜를 볼 것이다. 케이아이엔엑스의 주요 사업은 인터넷 가입자들 간의 데이터 교환을 가능케하는 ‘IX’와 서버의 운영·관리 공간을 임대해주는 ‘IDC’로 구분된다. 코로나가 진정된 후에도 5G 서비스 본격화로 4차 산업(IoT, AI, 및 자율주행 등)에서 트래픽 확대 지속될 전망이다. 리서치알음은 케아이이엔엑스 수익이 트래픽 증가에 비례하는 구조며 10Gbps대용량 포트는 1Gbps 대비 5배 가량의 가격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수혜가 예상된다. 케아이이엔엑스는 국내 인터넷 사업자와 다르게 IX를 중립적으로 운영하는 업체로 해외 대형CP 아마존, 구글, MS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2023년 과천 신사옥 완공으로 IDC Capa 2배 증가가 예상된다. ..

켐트로닉스, 가파른 실적 성장 기대

켐트로닉스(089010)의 가파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켐트로닉스는 올해 상반기 성공적인 실적 개선을 보였다. 지난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35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98억원으로 성장한 것이다. 올해 상반기에 성공적 실적 개선을 보여줬다면 하반기에는 완전한 기업체질 전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갤럭시노트 10' 흥행에 따른 무선충전 사업부의 실적 반영 등으로 3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켐트로닉스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4008억원과 236억원으로 예상했다. 올해는 탄탄한 실적을 증명하는 해로 실적 성장에 대한 확신을 줬다면 내년은 다양한 모멘텀을 통한 퀀텀점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어 향후 고성장이 예상되는 폴더블, 무선충전, 전자재료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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