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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박 10

솔루스첨단소재, 하반기 전지박 생산라인 본격 가동...기업가치 ↑

솔루스첨단소재(336370)에 대해 하반기 전지박 생산라인의 본격 가동이 시작돼 시간이 갈수록 이익률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OLED 소재와 동박부문에서 창출되는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전지박 성장으로 기업가치 증가가 기대된다. 솔루스첨단소재의 2분기 매출액은 922억원, 영업이익 21억원으로 컨센서스와 큰 차이가 없었다. 비수기임에도 OLED 소재가 LG디스플레이향 TV 공급망에 신규 진입하면서 전년 대비 28%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하반기에는 준비단계이던 전지박 생산라인의 본격 가동이 시작되면서 기대감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상반기말 4개 라인에서 연말에는 총 8개의 라인이 가동될 것이며 생산수율은 점진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이익률도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솔루스첨단소재의 전지박 ..

SKC, 전기차 판매 확대로 전지박 시장 수급 타이트 현상 지속

SKC(011790)에 대해 여러 리스크 요인에도 세계 전지박 시장이 전기차 판매 확대로 중장기적으로 수급 타이트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SKC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7.1% 증가한 67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675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봤다. 일부 비용 발생으로 모빌리티 소재 부문에서 전분기 대비 마진율 축소가 예상되지만 PG/PO 스프레드 급등으로 화학부문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다. 부문별로는 화학부문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7.0% 증가한 38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전방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역외 경쟁사 한파 피해로 수급 타이트 현상이 발생했고 코로나19 관련 위생용 PG의 수출량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더스트리 소재부문 영업이익은 35.5% 증가..

솔루스첨단소재, 올해 전지박 통한 성장 현실화

솔루스첨단소재(336370)에 대해 4분기 일회성 비용 등으로 실적이 부진했지만 올해부터는 전지박을 통한 성장이 현실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5% 감소한 26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84억원)를 크게 하회했다. 동박 사업부문은 3분기부터 이어진 중국 5G 투자 지연이 수익성을 악화시켰고 4분기부터 시작된 헝가리 전지박 공장 매출도 9억원으로 예상보다는 부진했다. 첨단소재 사업부문은 OLED 소재와 바이오 사업이 모두 선전하면서 수익성을 방어했다. OLED 적용 스마트폰 모델의 판매 호조와 바이오 사업 제품 다각화가 실적을 이끌었다. 영업 외 이익에서는 외환차손익과 외화환산손익이 발생했으며, 유럽 법인의 유상증자 과정에서 일회성 법인세가 증가해 분기순적자 2..

두산솔루스, 5G 투자 지연에 3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두산솔루스(336370)가 5세대 이동통신(5G)용 동박사업 부진으로 기대에 못 미치는 올해 3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두산솔루스는 전일 3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40억원과 75억원 등으로 전분기 대비 1.5%, 34.2% 감소했다. 이는 전망치(매출액 750억원, 영업이익 90억원)를 하회하는 실적이다. 중국 화웨이의 5G 투자 지연에 따른 두산솔루스의 네트워크용 동박 공급이 감소한 점이 예상과의 차이를 보인 이유라는 분석이다. 두산솔루스 매출에서 화웨이가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15~20% 수준이다. 두산솔루스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사업은 △주요 세트 업체의 신규 스마트폰 출시 △패널 고객사의 OLED 패널 출하량 증가 △OLED 소재 사용 확대 등이 ..

두산솔루스, 3분기 실적 호실적 지속 전망

두산솔루스(336370)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매출 848억원(YoY +28%), 영업이익 123억원(YoY +21%)이 예상되며 동박, OLED, 전지박 등의 매출성장을 전망했다. 동박은 5G 네트워크 장비 및 반도체 패키지 PCB용 수요증가세가 이어지면서 매출은 YoY +1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이엔드 제품 매출 비중도 80% 수준까지 상승하며 고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OLED는 하반기 플래그쉽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및 OLED 침투율 상승으로 부문 매출은 YoY +39% 증가할 전망이며 2020년 실적은 매출 3331억원(YoY +27%), 영업이익 459억원(YoY +20%)ㅇ로 견조한 성장이 전망된다. 아울러 EV(전기차) 배터리용 전지박 CAPA(생산능력)는 연말 기준 2..

롯데케미칼, 두산솔루스 인수시 시너지 효과 기대

롯데케미칼(011170)이 두산솔루스(336370) 인수에 성공할 경우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전망했다. 진입장벽이 높은 유럽 전지박 시장에 두산솔루스는 이미 진출해 있는데다가 기존 성장산업까지 확보할 경우 비즈니스 모델 개선을 통해 수익성 증대를 기대할 수 있어서다. 롯데케미칼이 충분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고 두산솔루스의 현 시장 가격도 합리적인 수준으로, 인수는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평가된다. 과거 SKC(011790)의 KCFT 인수 사례를 감안하면 두산솔루스의 현 시가총액인 1조2000억원은 적정가격 수준으로 판단된다. 진입장벽이 높은 유럽이란 입지조건과 두산솔루스가 보유한 기존 성장산업까지 감안하면 적절한 수준이다. 롯데케미칼은 순현금의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보유했고 최악의 여건에서도 상각전..

두산솔루스, 전 사업부의 성장 지속

두산솔루스(336370)에 대해 동박과 OLED 소재 사업부 등 전 사업부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두산솔루스의 주요 사업부인 동박과 OLED 소재 사업부 모두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헝가리 전지박 공장 준공으로 하반기부터 전지박 양산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최근 바이오 사업 부문의 성장도 주목된다. 헝가리 전지박 공장 준공으로 유럽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지리적 강점을 확보했고 고부가 하이엔드 동박 제품 비중이 70% 이상으로 월등하게 높아 제품 포트폴리오가 우수하다. OLED 소재 주요 제품(HBL)이 독점적 지위를 가지는 있다는 점이 투자포인트다. 올해 연결 매출액은 3231억원, 영업이익은 4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 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헝가리 전지박 사업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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