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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25

네오크레마, 내년 실적 회복 기대

네오크레마(311390)에 대해 내년 실적 회복을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1999년 설립된 네오크레마는 지난 8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기업으로 분유, 유산균 등 건기식에 사용되는 소재 생산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생산제품으로 장내 흡수를 도와주고 프리바이오틱스 효능을 보유한 갈락토올리고당, 식욕억제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다이어트 기능성 식품의 소재로 활용되는 기능성펩타이드 제품이 있다. 주요 고객사로 종근당, 매일유업, 일동후디스 등이 있다. 해외 수출의 경우 대리점, 제조사와 직접 거래 하며 56개국 진출, 300여개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 131억원, 영업이익 5억원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실적부진 원인은 매출 비중이 높은 주요 해외거래처 생산규모 축소, ..

종근당, ETC(전문약) 성장 지속...상반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종근당(185750)에 대해 ETC(전문약) 부문 성장이 지속하며 상반기 실적이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올해 상반기 ETC 신규 품목 도입 및 프롤리아 적응증 확대가 기대된다. 하반기 다수의 임상이 진행된다. 종근당이 개량신약 신제품 프롤리아(골다공증), 에소듀오(역류성식도염), 스테글라트로(당뇨) 효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4분기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CKD-516(대장암) 국내 3상 개시, CKD-508, CKD-510 임상 1상 개시, CKD-11101(네스프 시밀러) 일본 출시 등 R&D 모멘텀 존재한다. 종근당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565억원(+5.2% y-y), 영업이익 206억원(-3.1% y-y, 영업이익률 8.0%)으로..

종근당, 올해 외성성장 의심 없다

종근당(185750)에 대해 올해 외형성장에 대한 의심의 여지가 없다. 지난해 실적이 개선되는 모습으로 실적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올해에는 매출액 1조 223억원, 영업이익 8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 9.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 주가(10만4000원)는 PER(주가수익비율) 16.5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 올해 실적에서 안정적인 퍼포먼스가 예상되고, 전 임상에서 임상 1상으로 진입하는 파이프라인의 수가 증가해 신약개발 모멘템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면서 차세대 HDAC6(히스톤탈아세틸화효소6) 플랫폼과 이중항체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신약파이프라인도 가지고 있다. 향후 기술이전 가능성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

종근당,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 매출 전망

종근당(185750)에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을 것이란 전망이다. 종근당의 2018년 4분기 별도 매출액은 2639억 원, 영업이익 229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8.2%, 7.7% 상승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2016년 MSD로부터 도입한 대형 품목(자누비아, 바이토린, 아토젯 등)과 이모튼의 지속 성장 및 신제품 프리베나의 성공적 시장 안착 등 제품의 고른 성장에 따라 안정적 외형 확대가 기대된다. 또한 3분기 추석 연휴로 4분기 영업일수가 증가하면서 분기 최대 매출도 가능할 전망이다. 2018년 전체 실적은 매출액 9545억 원, 영업이익 818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7.9%, 4.7%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개발비도 1090억원으로 매출액의 11.4%에 달할 것으로..

종근당, 4분기 사상 최대 실적...1조 클럽 가입 전망

종근당(185750)에 대해 4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1조 클럽에 가입할 것이다. 종근당은 4분기 매출 2645억원, 영업이익 22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8.5%와 6.6%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치다. 신제품인 역류성 식도염치료제 에소듀오의 매출이 35억원으로 높은 성장을 보일 전망이며 약효 발효 속도를 높인 개량신약으로 내년에는 18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고혈압 치료제 텔미누보에 이은 종근당의 2번째 블록버스터 개량신약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신약 개발도 순항하고 있다. 종근당은 지난 10월 미국 류마티스 학회에서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한 자가면역질환 신약 후보물질 CKD-506은 유럽 5개국에서 임상 2a상을 시작해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자료..

종근당, 1조 클럽 진입 기대

종근당(185750))이 지난해 도입한 백신 등의 매출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높은 실적을 거두면서 1조 클럽 진입에 기대감을 높였다. 올해 종근당은 상반기 매출액 455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 영업이익은 378억 원으로 14.3%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종근당은 3년째 상반기보다 하반기 실적이 좋았다. 회사의 2015년 상반기 실적은 2873억 원, 하반기 실적은 3052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하반기 실적(4636억 5600만 원)도 상반기(4207억 원)에서 10.2% 상승했다. 올해부터 매출로 잡히기 시작한 '프리베나13-성인용'(프리베나)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프리베나는 1분기만 9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프리베나는 종근당이 지난해 말 화이자로부터 도입한 폐렴구균백신이다. 프리..

종근당, 신제품 매출 신장으로 양호한 실적 달성 예상

종근당(185750)이 2분기 신제품 매출 신장으로 양호한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종근당의 2분기 개별 매출액은 전년 대비 8.9% 증가한 2298억원, 영업이익은 6.7% 늘어난 174억원, 순이익은 7.1% 개선된 120억원으로 예상된다. 자누비아의 매출은 전년 대비 7% 증가한 318억원, 글리아티린은 10% 늘어난 122억원, 텔미누보는 10% 향상된 66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밖에 프리베나와 플로리아 등의 품목 도입 효과도 기대된다. 올해 영업인력 신규 채용으로 인한 마케팅 비용 증가와 CKD-506(류마티스), CKD-504(헌팅턴) 관련 임상비용 집행에 따른 연구개발비 증가가 예상되지만, 하반기 R&D 모멘텀이 풍부한 점에 주목했다. 하반기 CKD-506 글로벌 2상 개시, 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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