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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41

진에어, 해외 여행 수요 증가의 대표적인 수혜주

진에어(272450)에 대해 해외 여행 수요 증가의 대표적인 수혜주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근무시간준수 강화와 소득수준 증가로 국민 여가 선호 현상이 확대되고 있다. 또 환율 강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해 해외여행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진에어는 LCC 대표 주력기인 중형기 B737외에도 대형기 B777도 동시 운행하면서 단거리와 장거리 노선까지 운용하는 하이브리드 LCC며 대한항공으로부터 항공기 임대와 코드셰어를 실시해 원가와 서비스적 차별화에 성공했다고 판단했다. 1분기 매출은 2798억원, 영업이익은 531억원으로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3%, 55.8% 증가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

2018년 5월 11일 (금) 주요이슈

* 뉴욕증시, 5/10(현지시간) 금리 인상 가속화 우려 완화 등으로 상승… 다우 +196.99(+0.80%) 24,739.53, 나스닥 +65.07(+0.89%) 7,404.98, S&P500 2,723.07(+0.94%), 필라델피아반도체 1,360.72(+1.80%) * 국제유가($,배럴), 중동 지정학적 불안 지속 등에 소폭 상승 … WTI +0.22(+0.31%) 71.36, 브렌트유 +0.26(+0.34%) 77.47 * 국제금($,온스), 美 물가지표 부진에 상승... Gold +9.30(+0.70%) 1,322.30 * 달러 index, 美국채 금리 하락 속 약세... -0.33(-0.35%) 92.71 * 역외환율(원/달러), -11.00(-1.02%) 1,065.17 * 유럽증시, 영국..

주요이슈 2018.05.11

진에어, 기재활용효율 상승으로 성장세

진에어(272450)에 대해 기재활용효율 상승으로 가격지표가 예상보다 많이 상승하는 등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변경한 실적추정을 바탕으로 산정했을 때 할인율을 적용해도 적정주가가 5만원 수준이지만, 국토부가 진에어의 항공면허 취소를 검토하고 있는 것은 배제할 수 없는 리스크 요인이라 기존 목표주가를 유지한다. 진에어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798억원으로 전년 대비 20.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55.8% 증가한 531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58.8% 증가한 403억원이다. 2분기에도 매출액과 영업이이 전년 대비 각각 27.4%, 12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1분기 영업이익률이 무려 19%에 해당한다. 지난해 장거리 기재 추가 도입이 없었고 4대의 해당 보유기종에 대한 효율이 상승한..

대한항공, 올해 본업 환경 더 좋아진다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올해 본업 환경은 더 좋아진다고 밝혔다. 2월 이후 대한항공의 주가는 19% 하락했고 연초 대비로도 9% 빠졌다. 제주항공과 진에어가 각각 18%, 11% 오른 것과 대조적이다. 1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 등 때문인데 우리나라의 해외여행 수요는 구조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러한 일회성 요인에 따른 추가적인 조정 가능성보다 밸류에이션 매력이 더 높은 시점이며 현 주가는 작년 저점인 2018F PBR 0.9배에 불과하다. 1분기 중국노선 실적은 부진하지만 2분기부터는 기저효과가 나타나고 단체관광객 재개 등 한중관계 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점차 높아질 것이며 해외여행이 점차 보편화되면서 대한항공이 주력하는 장거리노선에서도 수혜가 이어질 것이다. 또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오픈에 이..

진에어, LCC시장 견조한 성장...대한항공과 시너지 강점

진에어(272450)에 대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시장이 견조한 성장을 하고 있어 수익성이 높다. 진에어는 대한항공의 자회사형 LCC로 지난해 연말 기준 기재 25기(B737-800 21기, B777-200ER 4기)로 11개국 36개 노선에 취항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국내선 점유율은 11.5%, 국제선 6.3% 수준이다. 국내 저비용 항공 시장은 여전히 견조한 성장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의 항공운송사업자 면허 신청 반려로 신규 플레이어 진입에 따른 과잉 공급 우려가 완화됐다. 이 가운데 동사는 1위 사업자 못지 않은 수익성과 성장성을 누릴 것으로 판단한다. 진에어의 투자 포인트로는 대형기 운용 능력을 꼽았다. 지난해부터 계절성이 큰 장거리 노선을 비성수기에 운휴하고 대형기를 슬..

진에어, 대형기 투입 효과로 높은 영업이익률 달성 가능

진에어(272450)에 대해 올해는 대형기 투입 효과로 경쟁사 대비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 달성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대형기가 투입되는 주요 노선 1,2월 탑승률이 호조세를 유지하고 있다. 신규 취항한 말레이시아 조흐르바루 1,2월 탑승률은 각각 88%, 88.5%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주요 노선 탑승률이 기대 이상을 거둬 1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14.8%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2.4% 늘어난 417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 올해 소형기 3대와 대형기 2대를 도입해 외형성장과 기재 효율화가 나타날 전망이며 기재 효율화로 이익률 개선이 예상되며 저비용항공사 내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

진에어, 4분기 실적 추정치 상회하는 영업익 기록

진에어(27245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컨센서스(추정치)를 뛰어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추가 상승 기대감이 있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145억원을 뛰어넘는 190억원을 기록했다. 유가 상승에도 원화강세, 유류할증료 인상, 단가 상승 등이 복합적으로 수익성 개선에 일조했다. 평창동계올림픽으로 인한 수요둔화 가능성이 있으나 설 연휴와 겹치면서 수요감소 요인이 상당부문 상쇄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하와이 노선의 탑승률 관리 등 운영효율을 개선하고 유류할증료 효과 등 상승 기대감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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