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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41

진에어, 적극적인 매수 필요한 시기

진에어(272450)에 대해 현 주가 수준에서 적극적인 매수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진에어는 아직 규모나 수익 측면에서 국내 2위의 저비용항공사다. 다만 타 항공사가 보유하고 있지 못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어 1위권을 넘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저비용항공사이기도 하다. 진에어는 먼저 대형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강점이 있다. 대형항공기는 단위 비용 하락, 장거리 노선 취항, 슬롯이 부족한 공항에서의 캐파(CAPA) 증가를 가능케 한다. 영업 레버리지가 증가하며 수요에 따라 수익성이 커질 수 있지만 운영의 유연성을 더한다면 오히려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 국내 최대 항공사인 대한항공과의 공동운항 및 연계 수송을 통해 주요 노선의 탑승률을 끌어올릴 수 있다. 관련 수요는 전체 수송객의 3% 수준이지만..

한진칼, 자회사 실적 개선에 주가 상승 전망

한진칼(180640)에 대해 항공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항공 자회사인 대한항공 진에어의 실적개선 등으로 한진칼 주가는 상승 국면에 진입할 것이며 부진했던 호텔부문도 턴어라운드(실적개선)하고, 정석기업 및 토파스여행정보의 안정적인 실적 흐름과 배당 등도 투자포인트다. 특히 한진칼 순자산가치(NAV)의 65%를 차지하는 자회사 대한항공과 진에어 실적이 상장 이래 최고 수준까지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올해 원화강세와 중국발 인바운드 여행수요 개선,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여객 및 화물 수요의 견조한 증가 추세가 지속되면서 항공업종 실적 및 주가상승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항공과 진에어 공동운항 확대 등으로 환승객 유치가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진에어 운..

진에어, 상장으로 장기 성장동력 확보 전망

진에어(272450)에 대해 유가증권시장 상장으로 유입되는 현금을 신규 기재 도입에 투입하면서 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진에어는 소형기와 중대형기를 모두 보유한 한진그룹의 하이브리드 저비용항공사(LCC)며 중대형기를 운항하면서 황금 노선에서 경쟁사대비 보다 큰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 다만 비수기에 중대형기 운항 노선의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다는 점은 리스크 요인이라는 판단이다. 진에어는 내년부터 신규 PSS(Passenger Service System)를 도입하면서 비용 절감과 부가매출 증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이며 기존 FSC에 적용되던 PSS를 일부 변형해서 사용했는데 해당 시스템을 내년부터 LCC 전용 시스템으로 변경하면서 연간 약 100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것이다. 또 LC..

한진칼, 진에어 상장 후 불확실성 제거...긍정적 효화

한진칼(180640)에 대해 진에어 상장 후 수급불균형 불확실성이 제거되며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진에어 상장 후에도 한진칼이 진에어 지분 60%를 보유해 연결종속대상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 수급불균형 우려가 주가에 반영된 상태에서 상장이 되면 불확실성이 제거될 것이다. 진에어의 가치를 상장 가격과 글로벌 동종 업종 PER(주가수익비율)을 적용해 한진칼의 가치를 측정하면 2만4000~2만6000원이며 현재 한진칼 주가는 가치 대비 저평가 돼 있다.

2017년 11월 27일 (월) 주요이슈

* 뉴욕증시, 11/24(현지시간) 블랙프라이데이 소비 기대감에 상승… 다우 +31.81(+0.14%) 23,557.99, 나스닥 +21.80(+0.32%) 6,889.16, S&P500 2,602.42(+0.21%), 필라델피아반도체 1,341.69(+0.95%) * 국제유가($,배럴), OPEC 회동 앞두고 상승 … WTI +0.93(+1.60%) 58.95, 브렌트유 +0.54(+0.85%) 63.86 * 국제금($,온스), 뉴욕증시 상승과 이익실현 매물에 하락... Gold -4.90(-0.38%) 1,287.30 * 달러 index, -0.43(-0.47%) 92.78 * 역외환율(원/달러), -0.70(-0.06%) 1,084.85 * 유럽증시, 영국(-0.10%), 독일(+0.39%), 프랑..

주요이슈 2017.11.27

한진칼, 저평가 매력 유효

한진칼(180640)에 대해 앞으로 저비용항공(LCC)인 진에어의 장기 성장성과 대한항공의 지분가치 확대가 주가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며 현재 주가의 저평가 매력도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한진칼의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 분기보다 각각 17.7%와 107.3% 증가한 3000억원과 400억원을 기록했다. 진에어에 해당하는 항공운수업 매출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0%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은 314억원으로 21%가량 감소했다. 호텔업의 경우 매출액은 전년보다 4.1% 성장한 302억원을 달성했지만, 영업손실 22억원(적자전환)을 냈다. 그랜드 하얏트 객실 점유율의 의미 있는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또 한진의 적자 폭은 전년에 비해 크게 축소됐으며, 대한항공의 양호한 당기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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