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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41

진에어, 분기 어닝쇼크 수준 실적 전망

진에어(272450)가 분기 어닝쇼크 수준의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진에어는 지난해 조현민 전 진에어 부사장의 불법 등기이사 등재 등으로 인해 국토교통부의 규제를 받고 있어 성수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 진에어는 올 2분기 매출액 2192억원, 영업손실 158억원, 지배주주 순손실 22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이 예상된다. 진에어는 지난 1분기 매출액은 29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이 509억원으로 4.1% 감소한 바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조107억원으로 13.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616억원으로 36.5% 급감하는 등 실적 부진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가장 큰 원인은 국토교통부의 규제다. 진에어는 ..

진에어, B737 Max 추락 사고 영향 제한적

진에어(272450)가 B737 Max 도입 예정이 없는 추락 사고에 따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 분석했다. 지난 10일 동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를 출발해 케냐 수도 나이로비로 향하던 에티오피아항공 ‘보잉 737 맥스(MAX) 8’ 여객기가 추락하면서 157명 탑승자 전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B737 Max 안전성 논란으로 중국, 유럽 등 해당 기종의 운항을 금지하는 국가가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우리나라 역시 이스타항공이 보유한 B737 Max 2대에 대해 운항 정지 처분 내려졌고 올해 도입 예정이던 14대의 허가 여부도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향후 항공기 도입 계획에 차질이 생긴 제주항공, 대한항공, 티웨이항공 주가는 이번 주 3~7%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 세계적..

진에어, 신규기재 도입 규제 해소 기대감

진에어(272450)에 대해 규제 해소 기대감이 커진다. 사내이사 2인 사임으로 신규기재 및 신규취항 제재 해소의 전제조건인 경영문화 개선방안 이행이 마무리 국면이며 이사회 구성 변경 완료에 따라 신규기재 도입 규제에 대한 해소를 기대해볼 수 있는 시점이다. 앞서 진에어는 지난 5일 기존 사내이사 4인과 사외이사 3인 체제에서 사내이사 2인, 사외이사 3인 체제로 이사회를 구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사외이사 비중을 확대한다는 것은 그룹 대주주로부터의 경영 독립 및 의사결정 투명화가 그 목적일 것으로 추정한다. 올해부터는 진에어만의 기저효과가 대기중이며 지난해 선제적 인력충원에 반해 기재도입이 되지 않으면서 고정비 부담을 겪었으나 규제 해소시 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

진에어, 국토교통부의 제제 해제가 주가 상승 동력

진에어(272450)에 대해 국토교통부의 제재 해제가 주가 상승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진에어는 국토부 제재로 신규 노선 및 항공기 도입이 제한되고 있다. 면허 취소 이슈 과정에서 진에어는 국토부에 경영 개선 계획을 제출했다. 해당 계획 내 마지막 개선 절차는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신규 선임이다. 주주총회를 마치고 4월 이후부터는 국토부에 제재 해제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2분기 내로 국토부 제제 해소가 기대된다. 주가가 이미 하락한 가운데 제재 해제 시 경쟁사(제주항공 PER 9.4배)와 기업가치 격차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진에어는 2018년 4분기 매출액 2288억원(-1.3% y-y), 영업적자 233억원 (적전 y-y, 영업이익률 -10.2%) 기록하면서 매출액 및 영업이..

진에어, 지난 4분기 실적 국토부 제재 등 외형 성장 둔화

진에어(272450)의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해 국토교통부의 제재 등으로 외형 성장이 둔화되며 시장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내다봤다. 진에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9% 늘어난 2536억원으로 예상했다. 지난 8월 국토부의 제재 결정 이후 새로운 항공기의 도입과 신규 노선 취항이 금지돼 있는 탓에 외형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고, 비수기인 4분기에는 해외여행 심리도 좋지 않아 중대형기인 B777 운영에 어려움이 컸다. 여기에 유가 상승에 따른 유류비 부담과 선제적인 인력 확충, 임금인상 소급 적용, 격려금 50억원 등 인건비가 크게 늘었다. 10월 이후 유가 하락은 올해 1분기 실적부터 반영될 전망이며, 4분기 급유단가는 여전히 전년 동기 대비 30% 가량 상승했다. 4분기 45억원의 영업적..

진에어, 점유율 하락과 고유가로 인한 이중고로 4분기 영업적자 전망

진에어(272450)에 대해 점유율 하락과 고유가로 인한 이중고로 지난해 4분기 영업적자를 전망했다. 지난해 4분기 진에어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보다 2% 하락한 2274억원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189억원) 대비 적자 전환해 28억원의 손실을 예상했다. 유가 상승으로 유류비가 전년 보다 30% 늘어나고 수요 부진으로 국내노선 탑승률이 하락할 것으로 우려된다. 단가 역시 국제노선과 국내 노선이 각각 전년보다 4%, 3.85% 하락해 수익성 악화가 확대될 전망이다. 단가하락 압력과 공급 전망 하향에 따라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전년비 대비 22% 하향 조정한다. 장기적인 경쟁력 강화와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시장 점유율 회복이 필요하다. -------------------------..

진에어, 규제 리스크로 성장 제한

진에어(272450)에 대해 규제 리스크로 성장이 제한되고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진에어는 현재 국토부의 제재로 인해 기단 확대, 신규 노선 취항, 부정기 항공편 운항이 제한돼 있는 상황이며 이로 인해 2018년 B737-800 1기 순증에 그쳐 전체 기단이 26대에 머물 것으로 보이며 진에어의 경영 정상화라는 국토부의 가이드라인이 모호해 규제 완화 시점에 대한 합리적인 추정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LCC(저가항공사)간 경쟁 심화에 따라 진에어가 실적을 개선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봤다. 국토부가 추가 LCC 면허 발급을 검토 중에 있고 출국 수요 성장률 둔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기존 LCC의 가격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것으로 예상된다. 비용 측면에서도 노선 계획을 선반영한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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