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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41

진에어, 일본 노선 정상화 등에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진에어(272450)에 대해 3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일본 노선 정상화 등에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는 국면이라고 진단했다. 3분기 실적에 대해 유가가 가파르게 올랐고 일본 노선은 폭염과 태풍 등 연이은 자연재해 영향으로 부진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하반기 4대를 도입하려던 계획은 해를 넘겨 정부가 제재를 풀어주기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며 12월로 넘어가면 진에어가 강점을 보이는 동남아 노선의 성수기에 접어들어 경쟁사 대비 4분기 수익성 방어에 유리할 전망이다. 최근 유가 하락으로 항공업종에 대한 투자관심이 회복되고 있다. 하반기 항공주 조정은 수요 둔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됐다고 판단했다. --------------------------------------------------..

진에어, 밸류에이션 매력도 점진 상승 전망

진에어(272450)에 대해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점진적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한 2585억원, 영업이익은 251억원으로 추정된다. 매출액은 성수기와 유류할증료 부과에 따라 증가한 반면 수익성은 저조할 것이고, 일본과 필리핀 괌 인도네시아 동남아 자연재해 영향과 일부 노선의 부진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실적은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1분기 호조 영향이 전체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며 매출액은 작년보다 14.5% 증가한 1조172억원, 영업이익은 1011억원으로 예상되며, 유류비 부담이 있지만 항공 수요 증가와 타이트한 공급 체계로 이익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항공기도 추가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일통로기인 B737-800 22대와 대형..

진에어, 저평가 국면...투자심리 먼저 회복

진에어(272450)는 오너일가 리스크는 유례없는 면허취소 위기로 번졌고 경영문화가 개선되기까지 항공기 도입이 제한됐다. 그 사이 1분기 호실적은 주가에 반영되지 못한 채 지나갔고 이제는 2분기 부진과 기대에 못 미치는 성수기 효과를 걱정해야 한다. 유가와 환율이 오르는 가운데 매출의 24%를 차지하는 일본노선은 폭염과 태풍 영향으로 부진하다. 길게 보더라도 여행수요를 선점하고 규모의 경제를 확보하려는 저비용항공사 간 경쟁이 심화되는데, 진에어는 정부규제에 발목이 붙잡혔다. 그러나 해외여행 수요의 구조적 강세와 대한항공과의 시너지가 가능한 2위 저비용항공사로서의 시장 지위를 감안하면 과도한 저평가 국면이며 다만 업종 자체에 대한 투자심리가 먼저 회복되지 않으면 업사이드 역시 제한적일 것이다. 또 해외여행..

2018년 8월 20일 (월) 주요이슈

* 뉴욕증시, 8/17(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상 재개 기대감 지속 등으로 상승… 다우 +110.59(+0.43%) 25,669.32, 나스닥 +9.81(+0.13%) 7,816.33, S&P500 2,850.13(+0.33%), 필라델피아반도체 1,323.41(-0.73%) * 국제유가($,배럴),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등으로 상승 … WTI +0.45(+0.69%) 65.91, 브렌트유 0.40(+0.56%) 71.83 * 국제금($,온스), 달러 약세 흐름에 소폭 상승... Gold +0.20(+0.01%) 1,184.20 * 달러 index, 美/中 무역협상 진전 기대 및 터키 우려 속 하락... -0.54(-0.56%) 96.10 * 역외환율(원/달러), +0.90(+0.08%) 1,119.3..

주요이슈 2018.08.20

진에어, 면허취소 위기 넘겨...국토부 신규노선 제한

대한항공 계열의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272450)가 가까스로 면허 취소 위기를 넘겼다. 1800여 명의 진에어 임직원도 일자리를 지키게 됐다. 이로써 지난 3월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물컵 갑질'로 촉발된 진에어 면허 취소 위기는 5개월 만에 일단락됐다. 진에어는 미국 국적을 보유한 조 전 전무를 지난 6년간 불법 등기이사로 등재해 면허 취소 위기에 몰렸다.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은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진에어 면허 취소로 달성 가능한 사회적 이익보다 면허 취소로 인한 근로자 고용 불안정, 예약객 불편, 소액주주 및 관련 업계 피해 등 사회경제적으로 초래될 수 있는 부정적 파급효과가 더 크다고 판단해 면허 취소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국토부는 조 전 전무가..

티웨이항공, 높은 공급석 증가율 기록...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티웨이항공(091810)에 대해 높은 공급석 증가율을 기록중인 가운데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것이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1일 저비용항공사(LCC)기업 중 3번째로 코스피시장에 상장했다. 국제여객수 기준으로 제주항공과 진에어에 이어 3위권을 형성중이다. 올 상반기 항공여객 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티웨이항공은 공급석이 작년 상반기 대비 약 38% 증가했다. 2016년 첫 취항 한 에어서울을 제외한 LCC업체들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현재 티웨이항공은 국내 LCC 중 가장 많은 9개국 47개 정기 노선 및 110개의 부정기노선을 보유하고 있다. 단일기종을 운영하며 운항 및 정비 수행 효율 극대화하는 가운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또 내국인의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진에어, 국토부 징계 연기로 불확실성 장기화

진에어(272450)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징계 결정 연기로 주가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국토부는 지난달 29일 진에어의 항공법령 위반에 대해 이해관계자 의견청취, 자문회의 등 법적절차를 거쳐 면허 취소여부를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징계 결정 연기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수 있다. 청문 절차를 감안하면 2개월 정도가 소요될 전망인데 현주가는 2018년 예상 실적기준 PER 7배에 불과하지만 정치적 불확실성이 사업영속성 우려로 확대되면서 투자판단 자체를 보류하게 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에 못 미칠 것으로 보여 이점도 부담요인이며 지난해 황금연휴 기저 부담에 더해 유가상승과 오사카 지진영향으로 실적 눈높이를 더 낮춰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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