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스탁

역대 최고의 실적을 보여준 K-미용기기 마이크로니들RF(고주파) 원천기술 특허 침해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에 피소된 복수 업체와 소송 제기 당사자 세렌디알엘엘씨로부터 지난 12일 합의금 이부를 수취한 비올의 주가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볼뉴머' 장비 해외 진출에 가속도를 내면서 미용목적을 위한 의료기기와 미용기기 개인용 뷰티 디바이스 및 화장품 사업을 영위하는 클래시스의 주가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다올투자증권은 12일 제이시스메디칼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북미 시장의 성자세로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이라고 말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클래시스, 제이시스메디칼, 원텍, 비올 등 국내 주요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이 나란히 지난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 모..

뉴욕 증시가 민간 고용 지표 둔화 속 Fed 긴축 우려 완화, 국채금리 하락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美 민간 고용지표 둔화 속 Fed 긴축 우려 완화 등으로 장 초반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MSCI 재조정에 따른 외국인 수급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美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감 등이 영향을 미치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전일 발표된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이어 민간 고용 지표가 둔화된 모습을 보이는 등 고용시장이 진정되고 있다는 신호가 잇따라 나오면서 Fed 긴축 우려가 완화되는 모습입니다. 美 민간 고용정보업체 ADP이 집계한 8월 민간기업 고용은 전월 대비 17만7,00..

클래시스(214150)에 대해 제한적인 광고비로 지난해 4분기 기대치를 충족하는 실적을 기록하고, 올해도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클래시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51% 증가한 382억원, 영업이익은 66% 늘어난 189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 유니버스 신제품 장비의 4분기 판매량은 100대를 전망했다. 카트리지 판가 30% 상승 및 무료 쿠폰 모수의 유료 전환 등 본격적인 소모품의 성장 개시됐다는 평가다. 볼뉴머 장비 판매량은 80대로 예상했다. 볼뉴머 판매 개시로 인해 국내 매출에서 장비 비중은 다시 52%로 상승할 것으로 추정했다. 해외는 브라질을 중심으로 장비와 소모품의 고르게 성장했다는 분석이다. 관세청 수출데이터에서 강남구의 브라질향 장비 매..

클래시스(214150)가 3분기에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 클래시스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보다 23% 증가한 302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동안 11% 증가한 148억원을 기록할 것이다. 9월 슈링크 유니버스 브라질 판매 개시로 해외 매출액이 190억원을 달성하며 양호한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소모품 매출은 60억원 수준으로 추정한다. 시술 시간 감소로 환자당 시술 샷수 증가와 무료 소모품(쿠폰) 소진에 따른 유료 고객 전환이 국내 매출 확대에 주요 원인이다. 4분기부터 슈링크 유니버스 소모품 가격 인상과 국내 볼뉴머 판매 개시에 따른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슈링크 이후 블록버스터급 제품이 없던 클래시스에 볼뉴머가 실적 상승을 가져다 줄 것이며 내년 국내 630대가 설치될 것으로 전..

클래시스(214150)에 대해 피부 미용에 사용되는 각종 에스테틱 장비의 포트폴리오가 확장되고 있으며, 2분기 호실적에 이어 올해 매 분기 최대 실적 경신이라는 흐름 역시 기대할 수 있다. 2분기 클래시스의 추정 매출액은 264억원, 영업이익은 143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0.9%, 124.3% 늘어난다는 예상이다. 제품 부문별 매출액은 ‘클래시스’ 브랜드가 96.2% 늘어난 114억원, ‘클루덤’ 브랜드가 278.4% 늘어난 28억원 수준으로 각각 추정됐으며, 기기에 들어가는 소모품의 매출은 57% 늘어난 119억원으로 예상됐다. 여기에 수출 역시 코로나19 이후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다. 클래시스의 수출 지역 중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브라질의 경우 지난 1분기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 수출액..

클래시스(214150)에 대해 대표 제품인 ‘슈링크’의 인지도 확대, 글로벌 코로나19 정상화에 따라 가파른 수출 증가 등을 기대할 수 있다. 2017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클래시스는 의료기기 전문 기업이다. 주요 제품은 집속초음파(HIFU) 기술을 활용한 ‘슈링크’가 있으며, 이외에도 ‘클루덤(에스테틱)’, ‘스케덤(화장품 및 개인 뷰티기기)’ 등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기기와 소모품의 매출이 동시에 발생하는 구조이며, 지난해 연결 매출액 기준 수출 비중이 54.8%를 차지, 글로벌 50개 이상 국가에 진출했다. 지역별로는 브라질이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12%, 수출액의 22% 수준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일본, 러시아, 태국, 대만 등 미용에 관심이 많은 미용 의료 선진국들이다. 클래..

클래시스(214150)에 대해 올해 국내외 미용시술 수요가 확대되면서 실적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장기적으로는 신제품 출시와 소모품 매출 비중의 증가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모두 이룰 것이란 판단이다. 클래시스의 올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213억원, 영업이익은 123억원으로 추산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7%와 8.6% 감소한 수치다. 시장 예상치(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란 예상이다. 소모품 매출 비중이 늘고 판관비가 안정화되면서, 매출총이익률은 80.3%, 영업이익률은 57.7%로 예상된다. 1분기 지역별 예상 매출은 내수 80억원, 수출 133억원이다. 내수는 전년 동기 대비 9.6% 줄었지만, 수출은 5.6% 늘 것으로 보인다. 1~2월 내수는 코로나19 영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