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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세미콘 6

테라세미콘, 아이폰X 판매 부진에 실적감속 불가피

테라세미콘(123100)에 대해 아이폰X 판매 부진에 따른 디스플레이 투자 감소로, 실적 감소가 불가피해 보인다. 아이폰X에서 출발한 삼성디스플레이의 대규모 투자 사이클이 1차적으로 일단락됐고, 아이폰X 판매 부진에 따른 추가 기대치가 낮아지면서 올해 디스플레이 투자 감소에 따른 테라세미콘의 실적 감소는 불가피해 보인다. 테라세미콘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41.1% 줄어든 2125억원, 영업이익은 53.3% 감소한 294억원으로 추정됐다. 삼성전자의 평택2층 반도체 투자 지속과 중국 패널업체의 플렉서블 OLED투자 효과는 긍정적으로 꼽혔다. 최근 주가가 크게 하락한 점도 매수 기회를 삼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테라세미콘 주가는 지난해 7월24일 장중 3만8350원까지 상승했다가 5일 2만4850원까지..

테라세미콘, 수주 성공으로 中 사업가치 부각

테라세미콘(123100)이 중국 원구테크와 맺은 장비 공급 계약에 대해 중국 사업 가치가 부각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평했다. 테라세미콘은 전날 원구테크(비저녹스)와 812억원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베이징 구안 팹(Fab·제조공장)의 6세대 Rigid·Flexible 혼용 아몰레드(AMOLED) 설비 월 1만5000장 1개 라인과 4.5세대 Rigid·Flexible 아몰레드 R&D 설비 월 7500장이다. 테라세미콘이 6세대 아몰레드 1개라인에서 750억원 이상의 수주를 받는다는 사실을 추론할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로 가는 동급 규모의 수주액 300억원의 2.5배에 해당한다. 테라세미콘은 내년까지 비저녹스에서만 총 2000억원의 수주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며..

테라세미콘,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

테라세미콘(123100)이 실적 기대감에 강세다. 테라세미콘의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54% 늘어난 910억원, 영업이익은 758% 증가한 208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작년 SDC 신규 A3 투자에 따른 대규모 수주 중 1174억원의 수주 잔고가 올해로 이월됐고, 올해 1분기에도 SEC, SDC, 티안마 등의 신규 수주가 발생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테라세미콘, 삼성디스플레이향 사상 최대 규모 수주

테라세미콘(123100)에 대해 삼성디스플레이향 사상 최대 규모 수주를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신규 수주는 최소 3천억원 이상으로, 전년 대비 4배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4분기에는 중국 시장 진출도 본격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42% 증가한 1523억원, 영업익은 447% 성장한 230억원으로 추정했다. 올 1분기 테라세미콘은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전자로부터 800억원을 수주했다. 지난 30일 수주공시에서 계약자와 금액은 나오지 않았지만 1300억원에 달하는 애플의 플렉서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신규투자로 전망한다. 하반기에는 삼성전자 3D NAND(낸드)와 OLED 투자가 강력한 수주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며 삼성전자의 화성·평택 지역 3D NAND 투자 확대,..

테라세미콘, OLED 최대수혜주

테라세미콘(123100)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의 최대 수혜주라며, 지난달 29일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620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를 수주했다. 수주금액이 지난해 매출의 58%에 해당하는 창사 이래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올 하반기부터 삼성의 OLED TV 투자 시작으로 옥사이드 (Oxide) 전환 투자도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내년부터는 삼성 평택 투자에 열처리 장비와 원자증착장비(ALD) 신규 공급 등으로 수주금액이 매 분기 기록을 갱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테라세미콘 장비가 중소형에서 대면적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의 OLED 투자에 필수로 적용된다. 앞으로 3년간 글로벌 OLED 투자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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