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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룩시마 38

셀트리온헬스케어, 하반기 신제품 효과 기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하반기 신제품 효과가 기대된다. 관전 포인트는 미국에서의 유플라이마와 램시마SC의 성과며 유플라이마는 경쟁 약물이 많지 않은 고농도 제형으로 출시되고 램시마SC는 유럽에서 의료진과 환자의 좋은 반응, 빠른 침투 속도를 고려하면 미국에서도 우수한 성과가 기대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 1분기 매출 5036억원, 영업이익 51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 비중은 램시마/인플렉트라 47%, 트룩시마 15%, 램시마SC 13%, 허쥬마 9%, 유플라이마 4%이며 트룩시마를 제외한 전품목이 전년 동기 대비 성장했다. 품목별로는 유럽에서의 램시마SC 성과가 두드러졌다. 램시마SC의 유럽 시장 점유율은 16%를 기록했으며 독일과 프랑스에서는 각각..

셀트리온,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원가 효율화 증명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정제 과정에서의 수율 및 공정 개선을 통한 생산 일수 단축 등 원가 효율화 노력이 실적으로 증명되고 있다. 셀트리온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60.6% 증가한 6456억원, 영업이익은 28.1% 늘어난 2138억원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매출액 5881억원, 영업이익 2037억원을 크게 상회했다. 매출 호조는 미국법인 매각대금 중 약 1000억원의 미실현수익이 매출에 반영된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연결 영업이익률 감소는 케미칼 부문 매출 비중이 지난해 3분기 38%에서 올해 3분기 47%로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좋은 램시마IV, 트룩시마 등 바이오시밀러 마진을 상쇄한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별도 영업이익률의 개선된 점을 주목했다. 올 3분기 별도 영업이익률은 41.4..

셀트리온, 2분기 호실적과 수익성 개선...램시마SC 점유율 상승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2분기 호실적과 더불어 수익성이 개선됐고 램시마SC의 점유율 상승에 주목해야 한다. 셀트리온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8.1%, 21.3% 증가한 5961억원, 199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특히, 매출액은 상반기 처음을 1조원을 돌파했다. 매출 비중이 램시마IV 41%, 트룩시마 20%, 베그젤마5% 등 품목 다변화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수익성 높은 제품의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영업이익률은 33.4%로 전분기 대비 7.5%포인트 상승했다. 자체 생산 물량의 판매증가에 따른 CMO 생산 물량 판매의 감소와 수율 개선 작업을 마친 트룩시마의 판매 본격화를 통해 영업이익률이 상승했다. 여기에 이번 실적..

셀트리온헬스케어, 렉키로나 통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렉키로나’를 통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52.1% 늘어난 5887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0.5% 늘어난 922억원을 기록할 것이다. 이는 시장 전망치 대비 매출액은 17%, 영업이익은 25% 상회하는 수준이다. 4분기 호실적을 전망하는 이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의 매출이 본격화하고, 본업인 바이오시밀러 매출이 3분기보다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이유에서다. 인플렉트라와 램시마의 매출액이 2418억원으로 3분기와 유사할 것이며 트룩시마 매출액이 3분기보다 33% 증가한 922억원을 낼 것으로 기대했다. 3분기엔 북미지역에서의 트룩시마 가격 인하나 파트너사의 재고조..

셀트리온헬스케어, 2분기 실적 정상화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실적은 시장전망치(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이 전망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2분기 실적을 연결 기준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4326억원, 영업이익은 1.2% 감소한 858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컨센서스(매출액 4709억원, 영업이익 968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주목할 점은 1분기 북미향 트룩시마 매출이 완제 공정을 유럽에서 진행함에 따라 일시적으로 급감했던 이슈에서 완전히 회복됐다는 점이며 2분기 트룩시마 매출액은 181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5% 이상 증가할 것이다. 특히 북미향 트룩시마가 수익성 좋은 품목이라는 점에서 매출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률 상승도 예상된다. 하반기가 방향성의 핵..

셀트리온헬스케어, 1분기 트룩시마 공백 아쉬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램시마(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의 올해 매출액이 기존 예상보다 적고 직판 체계를 구축하는 비용이 늘어날 우려가 있다. 다만 2분기부터 파키스탄을 시작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레그단비맙)의 매출이 반영될 실적에 보탬이 될 것이다. 올해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램시마SC 매출액 추정치를 기존 4426억원에서 2616억원으로 조정했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으로 사업이 지연된 영향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1분기 매출 3563억원, 영업이익 31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2%가, 영업이익은 43.6%가 각각 줄었다. 북미향 트룩시마의 공급 계획 조정에 따른 일시적 매출 감소가 영업이익 부진의 원인이며 직판 ..

셀트리온헬스케어, 코로나19 치료제 매출 1조원 기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의 핵심은 코로나19 치료제와 유럽에서의 램시마SC 매출이라고 분석했다.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개발 사례를 감안했을 때 최소 5000억원에서 1조원 수준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4분기 매출액은 3870억원, 영업이익은 91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컨센서스 4383억원을 약 11.7% 하회했으나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878억원을 4.6% 상회하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시장 컨센서스를 다소 하회한 매출액의 원인은 전분기 대비 미국 트룩시마 매출액 감소에 기인한다. 파트너사인 테바로부터의 변동대가 환입규모 감소 영향에 따른 것으로 판단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를 비롯한 셀트리온그룹 전체의 핵심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매출과 유럽에서의 램시마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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