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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룩시마 38

셀트리온, 지난 4분기 컨센서스 하회...렉키로나주 해외 진출 여부 주목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어닝쇼크를 시현했다. 매출 감소 요인으로 아직 매출로 인식되지 않은 렉키로나주의 생산을 짚었다. 이에 올해 상반기 렉키로나주의 미국·유럽 시장 진출 여부에 주목해야 한다. 셀트리온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4987억원, 1647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0.3%, 44.3% 증가했으나 컨센서스 대비 27.1%하회하는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매출이 감소한 주요 원인은 아직 매출로 인식되지 않은 코로나19 치료제인 렉키로나주의 생산 때문으로 분석된다. 셀트리온은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들이 현지에서 판매되기 전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로 납품되면서 매출과 이익 시현이 가능하나 렉키로나주의 경우 국내 판권을 셀트리온이 보유하고 ..

셀트리온헬스케어,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 수출 모멘텀 기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코로나19 치료제인 ‘렉키로나주’의 해외 승인과 수출 모멘텀이 기대된다. 셀트리온의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의 2상 결과로 국내는 물론 해외의 긴급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조군 대비 중증환자 발생률을 전체환자 대상으로는 54%, 중등증 환자대상으로는 68% 감소시켰다. 임상적 회복에 걸린 시간도 위약군 대비 전체 환자에서 3.4일, 중등증환자에서는 5.1일이나 단축했다. 특히 주요 투여 대상이 될 50세 이상의 중등증 환자군에서는 회복기간이 위약군의 13일 대비 6.6일로 단축시켰다. 중증 환자의 급증으로 인한 병상 부족을 해결하는데 렉키로나주의 역할이 기대된다. 안전성 평가에서도 중대한 이상반응이 없어서, 기존 릴리나 리제네론 치료제 대비 열등하지 않은 ..

셀트리온헬스케어, 3분기 최대 실적 달성...4분기 및 내년도 성장 기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시장 예상치(컨센서스)를 뛰어넘는 올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4분기 및 내년에도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4.3% 증가한 4634억원, 영업이익은 499% 급증한 127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30% 이상 웃돌며 분기 최대를 기록했다. 3분기 제품별 매출 비중은 트룩시마 51%, 램시마 36%, 허쥬마 11%, 램시마SC 2% 등이었다. 수익성이 좋은 미국 트룩시마 매출이 증가했고, 마진이 낮은 유럽 일부 지역 입찰에 참가하지 않는 전략 등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분기보다 6.9%포인트나 높아진 27.6%를 기록했다. 지난 7월 말 염증성장질환 적응증(적용 질환)을 확대한 램시마SC의 매출은 다소 실..

셀트리온헬스케어, 해외시장 확대에도 경쟁구도 완화 긍정적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해외 시장진출 확대와 글로벌 경쟁사들의 시장진출 포기에 따른 경쟁구도 완화 등의 긍정적 이슈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매출은 2조 4734억원으로 올해 대비 44.2% 늘고 영업이익은 4936억원으로 59.6% 증가가 예상된다. 유럽 램시마SC가 내년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미국향 트룩시마도 내년 시장점유율 5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어 전체 성장세를 이끌 것이다. 램시마SC의 유럽판매 확대, 미국 트룩시마의 점유율 확대, 일본과 중남미의 허쥬마 성장세가 내년 실적을 견인할 것이며 화이자, 마일란 등 경쟁사들이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출을 포기하고 있어 글로벌 경쟁구도가 완화되고 있다는 점도 장기적 관점에서 우호적이다. -----------------..

셀트리온, 램시마SC 공급 증대로 3분기 호실적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램시마SC 공급 증대로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신제품 판매 실적이 향후 매출 지표를 좌우할 것으로 전망했다. 셀트리온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9.9% 증가한 5488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7.8% 늘어난 2453억원으로 영업이익률 44.7%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모두 웃돈 수치다. 제품별 매출액으로는 △램시마IV 1262억원 △램시마SC 2085억원 △트룩시마 220억원 △허쥬마 220억원 △TEVA향CMO 465억원 △기타 용역 622억원 등이다. 트룩시마 매출액은 추정치(1100억원)를 밑돌았지만 램시마SC 매출액은 추정치(1700억원)를 상회했다. 제품별 유럽 시장 점유율은 △램시마IV가 55% △트룩시마 37% △허쥬마 1..

셀트리온헬스케어, 3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3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4203억원, 영업이익은 838% 증가한 86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31% 웃돌았다. 램시마는 15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했는데, 미국향 램시마(인플렉트라)는 4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고성장했지만 전분기 600억원 대비로는 32%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파트너사인 화이자의 매출 증가를 위한 일시적인 리베이트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률은 트룩시마 테바향 미국 매출이 증가하면서, 2017년 3분기 이후 3년만에 20%를 돌파했다. 트룩시마 미국 매출은 지난해 1512억원을 기록했는데, 올 상반기에..

셀트리온헬스케어, 실적 성장 기대감 높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실적 성장 기대감이 높다. 현재 판매하고 있는 약품은 램시마, 허쥬마, 트룩시마, 램시마SC이며 셀트리온이 추가로 스텔라라(CT-P43), 졸레어(CT-P39) 바이오시밀러 임상을 확정했고 EMA에 허가를 신청한 휴미라(CT-P17) 바이오시밀러와 내년 상반기 허가 신청예정인 아바스틴(CT-P16) 바이오시밀러 등 4개의 바이오시밀러 개발과 출시 계획을 확정했다. 글로벌 판매를 담당하는 동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이 담보되고 있다. 2023년에는 램시마, 트룩시마, 램시마SC의 연간 매출이 각 1조원을 상회할 것이며 유럽을 장악하고 미국시장에서 점유율 확대 중인 램시마와 트룩시마의 1조원 연간 매출 달성은 크게 어렵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램시마SC에 대해 주목할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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