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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카메라 15

LG이노텍, 올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LG이노텍(011070)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컨세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LG이노텍의 올 2분기 영업이익(연결)은 13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6% 증가하며 종전 추정치(1130억원), 컨센서스(1072억원)을 상회 전망이다. 지난 1분기도 연속적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며, 2분기도 호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매출은 2조 2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2%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2021년 2분기 실적은 상대적으로 매출 증가보다 영업이익 개선이 높다고 판단된다. 아이폰 12 판매가 호조 가운데 전사업에서 수익성 개선, 믹스 효과가 예상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 LG이노텍의 2021년 영업이익은 1조 301억원으로 전년 대비 51.3% 늘어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

LG이노텍, 매출액 10조원 이상 창출...사상 최대 실적 전망

LG이노텍(011070)이 올해 매출액 10조원 이상을 창출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카메라 공급 구조의 변화가 예상되지만 과도한 우려는 기회다. 아이폰12 시리즈의 판매 호조로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37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1% 증가할 것이며 트리플 카메라와 비행시간측정(ToF : Time of Flight) 기술이 적용된 고가 중심의 제품이 광학솔루션 사업부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그동안 시장에서 지적됐던 신형 아이폰의 카메라 공급 구조 변화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됐다. 신규 경쟁자 진입과 평균판매단가(ASP) 하락 우려에도 동사는 센서시프트(Sensor-Shift) 적용 카메라 모듈과 TOF에 집중해 수익성이 오히려 개선될 것이다. 또한 내년..

LG이노텍, 4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아이폰12 판매 호조 긍정적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아이폰12 시리즈 판매 호조가 긍정적이며 전장부품 역시 조기 흑자 전환에 성공해 기업가치 재평가가 수반돼야 한다고 평가했다. LG이노텍의 4분기 추정 영업이익은 39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한 수준이며 시장 컨센서스인 3084억원을 상회하며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급속한 원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아이폰12 시리즈의 판매 호조로 인해 광학 솔루션의 사업 환경이 더욱 우호적이며 전장부품이 전기차 및 자율주행 제품 위주의 믹스 개선과 가동률 상승 효과에 힘입어 흑자 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규모 적자 사업이었던 발광다이오드(LED) 사업을 중단하기로 했고 전장 부품도 턴어라운드에 성공함에 따라 역대 최고 실적에 걸 맞는 기업가치 재평가가 수반돼야 한다..

하이비젼시스템, 카메라 모듈 검사장비 매출 확대

하이비젼시스템(126700)에 대해 스마트폰용 카메라와 관련된 후면 센서(ToF) 장비 매출 증가가 나타나고 있으며, 추후에는 스마트폰 외에까지도 제품 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하이비젼시스템은 지난 2002년 설립된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검사장비 업체다. 회사는 LG이노텍(011070), 폭스콘 등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을 제조하는 업체들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하이비젼시스템은 지난 3분기 매출액 518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12% 늘어난 71억원이었다. 이러한 호실적은 ToF 장비 부문의 호조 덕분이었다. ToF 장비 매출이 성장한데다가 지난해 기저 효과의 영향도 있었다. 과거에 비춰 보면 이러한 장비 매출의 호조는 4..

LG이노텍, 카메라모듈 성장에 올해 최대실적 기대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올해 카메라 모듈 분야 성장으로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LG이노텍의 올해 영업이익은 5396억원으로 추정했으며, 이는 지난해 동기(3960억원) 대비 36% 늘어난 수치이며, 시장 컨센서스를 15% 상회하는 수치다. 고객사의 출하량 전망이 상향조정되는 가운데 카메라의 사양 고급화 추세가 올해도 지속됨에 따라 카메라 모듈 부문이 성장을 이끌 것으로 분석했다. 2022년까지는 성장 사이클을 기대할 수 있으며, 높은 투자비와 기술적 진입장벽으로 인해 카메라 모듈 부문의 수익성 역시 개선되고 있다. 내년에는 스마트폰 카메라 부품 중 ToF모듈의 성장이, 내후년에는 트리플카메라의 도입 확대가 전망된다. 이 회사의 고객사 내 매출액 기준 점유율은 지난해..

나무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기록 전망

나무가(190510)에 대해 2D 전면카메라 부문 제품 믹스 개선과 후면카메라 시장 신규 진입 등으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나무가의 올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한 6600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93% 늘어난 36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나무가가 주력으로 하고 있는 전면카메라의 제품 믹스가 고화소 중심으로 확대할 전망이다. 지난해까지 대부분 5~8M급 화소 중심으로 공급했지만 내년부터 20M급 이상 화소의 전면카메라 공급량이 크게 늘면서 전면카메라 평균판매단가(ASP)가 기존 3달러에서 5달러 중반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후면카메라 매출액도 1315억원으로 전년 대비 303% 증가할 전망이다. A시리즈의 트리플카메라 공급이 ..

LG이노텍, 아이폰 11 판매량이 주가 방향성에 영향

LG이노텍(011070)에 대해 향후 주가 방향성에 영향을 주는 포인트는 아이폰 11시리즈의 판매량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올 4분기와 내년 상반기 실적이 좌우되면서다. 상반기 실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폰 SE 차기모델과 아이패드 관련 부품 공급 가능성이 있는 점은 상대적으로 편안하다. 아이폰 판매량에 대한 부정적 소식이 들리기 전까지 보유전략이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LG이노텍의 올 3분기 매출액은 2조 4459억원, 영업이익은 1865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11% 상회했다. 우호적인 환율을 감안해도 예상보다 양호한 수익성을 시현했다고 평가했다. 광학솔루션 부문의 조기수율 안정화, 기판소재 부문에서 고수익성 아이템 호조가 주요인이었다. 트리플 카메라 최초탑재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수율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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