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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13

SK텔레콤, 구조 개편 시너지 효과는 개편 이후 반영 예정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 M&A(인수합병)에 대한 조건부 인가를 받은 SK텔레콤(017670)은 구조 개편 이후 시너지 효과가 반영될 예정이다. 티브로드의 2019년 영업이익이 952억원, 2020년 영업이익은 98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SK텔레콤 연결 영업이익의 각각 8.0%, 8.2% 수준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이번 인가조건에서 실질적으로 경영 활동을 제약할 수 있는 조건은 전무했다. 향후 마케팅활동 인센티브, 보조금 관행의 변화 가능성, 유료방송 가격 결정의 변화가 기대된다. 또한, SK텔레콤 입장에서는 향후 방송통신위원회 승인 이후 연결 범위 확대 효과를 얻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향후 유료방송 시장에서의 관전 포인트는 유료방송 합산규제 폐지의 건 국회 승인 여부와 현대 HC..

SK텔레콤, 비통신 사업 호조 및 5G 효과로 내년 수익성 호전

SK텔레콤(017670)에 대해 비통신 사업 호조와 5G 효과로 내년 수익성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SK텔레콤이 5G 서비스로 이동통신 성장성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5G 보급률은 올해 4분기 9.1%(219만명)에서 내년 4분기 30%(736만명)로 높아져 내년 가입자당평균매출액(ARPU)은 3.9% 증가할 것이며 올해와 내년 매출액은 5G 및 자회사 매출 호조로 전년 대비 각각 6.3%, 5.4%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올해 영업이익은 5G 관련 비용으로 전년 대비 0.6% 감소하겠지만 내년과 내후년에는 이동통신 매출 회복, 자회사 손익 호전으로 전년 대비 각각 10.7%, 19%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3분기 매출액은 4조5017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수준을 보이겠지만 영업이익은..

SK텔레콤, M&A 통한 비통신 사업 강화 전략에 주목

SK텔레콤(017670)의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소폭 하회할 것이라 전망했다. 다만 회사가 보안, 미디어, 커머스 등 비통신 사업을 강화하는 추세고 이동통신 시장도 5G 상용화에 따라 성장성을 회복할 전망이란 점은 긍정적이란 평가다. SK텔레콤의 2분기 매출액은 예상치에 부합하는 4조 4294억원으로 추정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7.2% 밑도는 306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 전망했다. 2분기부터 5G 관련 유형·무형자산 상각비를 반영하기 시작한 데다 마케팅 비용 또한 늘어났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다만 SK텔레콤이 추진 중인 기업 인수합병(M&A)을 통한 비통신 사업 강화 전략은 회사의 성장성을 지속적으로 높일 것이다. 회사는 물리보안업체 ADT캡스(지분율 55%)에 이어 정보보안업체 ..

SK텔레콤, 올해 각 분야에서 성장 기대

SK텔레콤(017670)에 대해 올해 각 분야에서 성장이 기대된다. 올해 영업수익 17조6590억원, 영업이익 1조3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6%, 9%씩 늘어 성장이 진행될 것이며 우선 무선사업에서 5G 요금제 출시에 따른 무선 ARPU(가입자당 평균 수익) 반등을 예상한다. 특히 미디어, 게임 등 핵심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5G시대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가입자 기반을 확대할 것이며 미디어사업에서는 티브로드 인수 효과로 가입자 확대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했다. IPTV사업이 연간 두자리수 성장을 지속하고 있고, 홈쇼핑 수수료 및 플랫폼 매출 확대로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다. 지상파 통합 OTT(인터넷동영상서비스)출범으로 국내 OTT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내다봤다. 보안사..

SK텔레콤, 티브로드 인수 추진...합병 시너지 기대

SK텔레콤(017670)의 티브로드 인수 추진에 대해 뚜렷한 합병 시너지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SK텔레콤이 추가적으로 딜라이브나 현대HCN 등 케이블TV업체 인수 가능성도 있다고 봤다. SK텔레콤은 지난 21일 자회사 SK브로드밴드를 통한 티브로드 인수 추진을 위해 티브로드 최대주주인 태광산업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티브로드는 유료방송 가입자 314만명(지난해 상반기 기준)을 확보한 국내 케이블TV 2위 사업자다. 합병 성사시 SK브로드밴드는 기존 IPTV가입자 455만명에 티브로드 가입자 314만명을 흡수해 총 769만 가입자를 확보할 수 있고, 국내 유료방송 시장 점유율 역시 14%에서 23%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특히 IPTV사업부가 전체 실적 개선을 주도하는 상황에서 유료방송 가입자..

SK텔레콤, 티브로드 합병 보도 긍정적

SK텔레콤(017670)과 티브로드의 합병 보도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가 합병하면 SK텔레콤의 현금 유출이 없이 가입자를 확보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며 단순히 인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보다 합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가 크다고 분석했다. 시너지 효과는 인터넷 가입자의 IPTV 가입자로 전환, 유선망 설비투자 절감, 규모의 경제가 가능하다. 특히 인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선망 설비투자 절감은 합병에서 발생하는 유선망 사용료 절감분보다 클 것으로 예상했다. KT 역시 딜라이브를 인수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며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에 이어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가 합병한다면 KT도 케이블 방송 인수 가능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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