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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오션 35

팬오션, 중장기 수익성 개선에 따른 기대감에 투자할 만한 시점

팬오션(028670)에 대해 중장기 수익성 개선에 따른 기대감에 투자할 만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원자재 수요 부진 우려에도 장기화물운송(CVC) 계약 확대로 이익 창출력은 개선될 전망이며 주가 하단에서 주요 2개국(G2)의 인프라 투자, 선박연료 규제로 인한 중장기 벌크선 수급 개선 기대감에 베팅해 볼만한 시점이다. 현 팬오션의 상황에 대해 글로벌 경기둔화, 미중무역 분쟁 등으로 원자재 수요 둔화 우려가 확산되면서 팬오션의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단기 원자재 수요 개선에 따른 벌크선 수요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다만 팬오션 개별적으로는 CVC 선박이 인도되면서 이익창출력은 개선될 전망이며 내년부터 2020년 말까지 총 11척의 신규 CVC 계약 선박들이 인도될 예정인데, CVC..

팬오션, 무역전쟁 악영향에도 운임 상승세 유지될 것

팬오션(028670)에 대해 지난달부터 시작된 벌크선 운임지수의 상승세가 연말까지 이어질 것이다. 지난 4월초 1000p 아래로 하락했던 발틱해상운임지수(BDI·벌크선 운임지수)가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반등하기 시작했고, 이달 중순 현재 1700p에 근접해 있다. 특히 대형선인 케이프사이즈급 운임 급등이 두드러졌는데 지난 1분기 평균 1만2962달러에 불과했던 5개 주요 항로의 케이프사이즈급 일일 운임이 현재는 두배 상승한 2만5000달러를 기록 중이다. 올해 상반기 벌크선사들의 선대 규모의 증가가 적었던 영향이다. 상반기 건화물선 선대는 연초 대비 1.5% 증가에 그쳤으며 전년 동기 2.2% 증가에 비하면 신조 선박의 인도에 따른 공급 과잉 부담이 완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선대 규모 성장의 정체는 계..

팬오션, BDI 상승과 오버행 우려 완화 기대

팬오션(028670)에 대해 BDI 상승과 오버행 우려 완화가 기대된다. 2분기부터 예상되는 BDI 상승에 따른 실적개선이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이며 또한 지난주 금요일 최대주주인 제일홀딩스가 JKL파트너스 보유지분 4080만주(7.6%)의 절반인 2040만주에 대한 콜옵션을 행사하면서 오버행 우려 지분이 감소했다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상반기 대형선인 케이프(Cape)급 선박 운임 급등락의 영향으로 BDI가 1000포인트에서 1500포인트 사이의 고점과 저점을 번갈아서 여러 번 터치하는 등 운임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상반기 Cape급 선박운임의 하락은 구조적인 요인이라기 보다는 계절성과 주요 건화물수출 지역에서의 날씨, 파업 등에 따른 수출차질의 일회성 영향이 컸던 것으..

팬오션, 단기 부진보다 하반기 기대감에 집중할 시점

팬오션(028670)에 대해 단기 부진보다 하반기 기대감에 집중할 시점이다.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3.5%, 14.3% 성장한 5934억원, 467억원을 기록하면서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다. 연초 비수기에 대비해 지난해 4분기 부터 대선 비중을 높여 수익성 방어에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춘절 이후 BDI 지수가 전통적인 계절성을 벗어나 하락 전환한 데다 해상 기상 악화로 주요 항만에서 적체 현상 발생에 따른 추가 비용이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하반기에는 실적 개선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6일 연중 저점을 기록한 BDI 지수가 최근 가파르게 상승하며 통상적인 계절성으로 빠르게 회귀하는 모습이며 수급 개선에 따른 연평균 BDI 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팬오션, 1분기 항만 적체로 추가 비용 반영

팬오션(028670)에 대해 주요 항만 적체가 1분기 수익성을 훼손한 것으로 보인다.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6125억원, 영업이익 487억원 수준으로 전망한다. 1분기 평균 건화물운임지수(BDI)는 전분기보다 21.4% 하락한 1176p를 기록했는데 계절적 조정에 대응해 대선 영업을 확대하는 등 일정 수익을 확정해뒀겠지만, 기상악화에 따른 주요 항만 적체가 수익성을 훼손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특히 유가가 빠르게 상승한 구간으로 지연된 스케줄에 추가 투입된 비용이 전분기보다 컸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드라이벌크 시황은 보통 연초 조정을 보이다가 2월 중순 반등하지만 올해 BDI는 2월 중순 직후 반등 조짐을 보이다가 3월 들어 하락반전했다. 최근 1055p를 기록하며 2월 중순 저점에 근접하고 있다..

제일홀딩스, 하림홀딩스 합병 시 저평가 매력 부각

제일홀딩스(003380)에 대해 하림홀딩스와 합병을 가정할 경우 상대적으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제일홀딩스와 하림홀딩스의 합병이 이슈화되고 있는 가운데 제일홀딩스가 하림홀딩스 대비 저평가되고 있으며 자회사에 대한 유상증자 리스크도 일단락된 것으로 판단한다. 팬오션 및 선진, 팜스코 등의 자회사 실적개선에 따라 제일홀딩스의 실적 상승세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제일홀딩스와 하림홀딩스는 합병을 위한 준비단계에 들어갔다. 이르면 올해 안에 합병절차를 완료할 전망이며 중간지주사인 하림홀딩스를 제일홀딩스가 지배하는 지배구조다. 만일 현 주가 기준 제일홀딩스와 하림홀딩스가 합병한다고 가정하면 제일홀딩스와 하림홀딩스의 합병비율은 1대 0.2369이며 저평가 받고 있..

팬오션, 보수적인 시황에도 이익성장 가능

팬오션(028670)에 대해 보수적인 시황에서도 이익성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세계 경기가 확장국면에 진입하면서 물동량이 예상보다 높은 증가세를 보일 것이며 2월 춘절 이후 중국이 철광석 수입을 재개할 경우 벌크운임 반등으로 주가상승이 기대된다. 자사선 원가구조를 낮춰 저시황에서도 안정적인 이익이 가능하며 운임상승시기에 실적 상향이 가능하다. 지난해부터 대형화주와 장기 화물 운송 계약을 늘리면서 단계별 이익 성장이 가능한 구조로 재편 중이라고 덧붙였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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