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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13

이노션, 4Q 시장 기대치 부합...배당에 저평가 매력

이노션(214320)이 시장 기대치에 걸맞은 4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저평가에서 벗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4분기 매출 총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6.1% 증가한 1793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1% 감소한 397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시현할 것이다.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감소한 것은 지난해 호실적에 따른 역기저효과다. 국내외 모두 4분기 광고 성수기인 데다 이노션은 서울 모빌리티 쇼 등을 통해 비매체 광고(BTL) 성장도 기대된다. 신차캠페인으로는 G90, 캐스퍼 등이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2년 신차도 호조세를 보일 것이란 평가다. 그는 2022년 이노션의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11.0% 증가한 1469억원 수준으로 내다봤다. 내년 국내외 모두 제네시스 브랜드 마케팅과 N라인..

유니켐, 비수기에도 높아지는 수익성...외형 성장세 지속 전망

유니켐(011330)에 대해 비수기에도 수익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외형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니켐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218억원, 영업이익은 43억원으로, 여름 휴가철이 포함된 계절적 비수기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줄었는데도 영업이익률은 오히려 상승했다. 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 판매 호조가 지속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증가세가 지속됐다.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미국 수출이 시작된 뒤 해외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추가 증산분 상당수도 수출에 투입될 전망이라 국내 공급 부족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증산 뒤에도 여전히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면서 지난 10월부터 울산 2공장에서도 추가 생산을 시작했다. 유니켐이 고객사의 핵심 공급처로 부상하면서 수요 증가에 따른 대규모 증설을 진행하..

현대차, 4분기 그랜저 등 연이은 신차 출시...수익성 회복할 것

현대차(005380)에 대해 3분기 품질 관련 비용이 추가로 발생했지만 4분기부터 신차가 출시되는 등 수익성 반등을 예상한다. 현대차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 31% 증가해 각각 27조원과 3785억원을 기록, 예상보다 부진했다. 실적 부진 요인은 일회성 품질비용 6000억원과 임단협 합의금 800억원, 환율 상승으로 인한 판매보증충당금 증분 1000억원 등이 발생했다. 4분기 신차는 그랜저 페이스리프트(부분 변경) 2만2000대, 제네시스 GV80 1000~2000대를 예상하고 팰리세이드도 생산량을 늘릴 것이며 내년에는 미국, 인도와 내수 시장이 확산되고 G80, GV80, 엘란트라, 투싼 등 연이은 신차 출시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두올, 현대차 SUV 통한 실적 개선 기대

두올(016740)에 대해 현대차 SUV를 통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두올은 제네시스 SUV 라인업 GV80 시트커버 단독 부품사로 선정됐다. 오는 11월 출시 예정인 GV80은 평균판매단가(ASP)는 기존 납품가 대비 2배 수준으로 매출 확대 및 마진률 개선에 기여할 것이다. 두올은 팰리세이드 물량의 50%, 그랜져 물량의 100% 시트원단을 담당하고 있다. 팰리세이드는 물량이 9만5000대에서 15만대로 증설, 그랜져는 출시 후 3년이 지나면서 판매가 둔화되었으나, 오는 11월 F/L출시로 판매 회복이 전망된다. 중국의 경우 그동안 고객사 차량 생산 감소에 따라 손실이 나타났으나 수주 확대 등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중국 법인은 총 8개로 이 중 1개 법인은 지난해 4분기 매각 예정 자산으로 ..

만도, 1분기 부진...中 실적 회복 확인 필요

만도(204320)에 대해 일회성 요인을 반영하면서 1분기 영업이익이 부진했으며 불확실한 중국 실적의 회복세를 확인해야 주가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5.4% 증가한 1조4000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26.1% 감소한 320억원을, 영업이익률도 0.9%포인트 하락한 2.3%에 그쳤다. 연구개발(R&D) 투자 비용과 중국 구조조정 비용 등에 따른 비용 발생이 영향을 미쳤다. 중국 의존도가 높아 그간 주가 부진이 이어졌다. 여전히 미·중 무역분쟁과 경기둔화로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실적 회복세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국이 2분기부터 증치세(부가가치세) 인하와 자동차 번호판 규제 완화 등 부양책을 내놓고 있기 때문에 점차 수요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

현대글로비스, 올 1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웃돌 것

현대글로비스(086280)에 대해 올 1분기 경영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 분석했다. 1분기 실적은 완성차 업체의 늘어난 출하에 힘입어 기대치를 넘어설 전망이며 3자간 해상 운송 부문까지 호조를 보였다. 현대글로비스가 1분기 매출 4조2100억원과 영업이익 1899억원을 거둘 것으로 봤다. 이는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12%, 26% 증가한 수준이다. 올 한 해 성장 동력은 3자 물류 확대와 완성차 업체의 인도 등 신공장에서 나올 수 있다. 그룹 내 지배구조 개편을 제외 하더라도 안정적 외형 성장, 배당 수익률을 감안하면 충분히 매력적이다. 완성차의 해외 운송을 담당하는 완성차해상운송(PCC) 및 반조립제품(CKD) 부문이 성장할 것이며 현대차 팰리세이드의 미국 수출 등이 긍정적이다. ------..

현대차, 5년만 신형 쏘나타 출시...신차 사이클 기대

현대차(005380)에 대해 팰리세이드를 필두로 3월 신형 쏘나타 출시가 이어져 신차 사이클이 기대된다. 중장기 로드맵 발표에 따른 주주 소통 개시도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올해 최대 기대작인 8세대 쏘나타(DN) 공개와 현대차그룹 비상장 계열사 현대오트론과 엠엔소프트 합병 추진은 주가 상승을 견인할 이슈며 국내 최상급 정보기술(IT) 연구진 영입과 공장 효율화에 대한 자구 노력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4.9% 증가한 3조8000억원으로 추정했다. 우선 5년 만에 출시한 신형 쏘나타는 3세대 엔진을 적용했고 전장사양을 풍부하게 탑재해 세단 시장 부진을 만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계열사 합병의 경우 지배구조 개편 시 역할분담이 명확해져 해당 지분(현대오토에버 29%,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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