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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32

엑셈, 4차 산업혁명 시대 각광 받을 가능성

엑셈(205100)은 SK하이닉스와의 공급계약에 이어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와 인터맥스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올해 전망을 밝히고 있다. 엑셈은 전날 케이뱅크와 APM(Application Performance Management) 솔루션 인터맥스 공급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DB관리 솔루션이 단순히 DB단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했는지 체크한다면 APM은 이용자의 단말기부터 DB서버까지 전 구간을 모니터링한다. 이번 공급 계약 규모는 1억원대로 크지 않지만 케이뱅크가 이제 막 본인가를 받아 사업을 준비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향후 사업 확장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상장 이후 인력 투자와 인수합병(M&A) 등을 적극 추진해 온 엑셈은 이 때문에 수익성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라온시큐어, 보안 솔루션 개발로 안정적 성장 전망

라온시큐어(042510)에 대해 최근 주목받는 보안이슈에 대응한 솔루션을 개발해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PC보안 부문에서 액티브 X를 이용한 보안프로그램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규정을 폐지하는 것에 대비했다. 종단 간 암호화(E2E) 기술을 이용한 전자서명, 키보드보안, 방화벽, 백신 솔루션을 출시했다. 전자상거래 공인인증서 사용 의무화 폐지에 대비해 기존의 보안토큰(HSM)을 모바일 유심에 적용한 ‘유심 스마트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동통신 3사와 모두 제휴해 서비스하고 있다. 라온시큐어가 서비스 중인 스마트인증은 신한은행과 농협이 도입한 데 이어 다수의 금융기관이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또 공인인증서 대체 인증 기술로 생체인증이 주목받고 있다. FIDO(Fast Identity ..

코나아이, 핀테크 보안성 부각

코나아이(052400)에 대해 핀테크의 보안성이 부각되면서 이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핀테크 보안성이 부각되면서 코나아이가 자체 개발한 핵심기술 COS를 탑재한 IC칩 사업은 주요 카드 브랜드의 국제표준규격 전환으로 가속화될 전망이라며 특히 매출의 약 70%인 수출은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크게 성장할 전망이다. 주 수입원은 IC칩 사업은 2017년까지 IC칩 전환을 목표로한 미국 금융기관들의 수요 증가로 인해 내년 미주 매출 34% 증가 등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국유은행들을 고객으로 한 중국시장은 신용카드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빠른 성장이 기대된다. 현재 새로 시작하는 단계인 플랫폼 사업이 또 하나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밝혔다. 코나아이의 플랫폼 사업은 가장 큰 장점..

갤럭시아컴즈(094480) 기업

※기업개요 - 효성그룹 계열사로서 다양한 규격의 멀티미디어콘텐츠를 제작, 변환, 전송, 유통할 수 있는 뉴미디어사업과 통합 전자결제사업을 영위하는 전자결제사업을 영위. ※실적 및 중요뉴스 #(합)2013년 매출액 1257억(+4%), 영업손실 27억(+40%), 당기순손실 138억(-46%). #(합)2014년 매출액 983억(-21.8%), 영업이익 18억(흑자전환), 당기순이익 250억(흑자전환). - 비트코인 전문기업 코인플러그와 손잡고 국내 비트코인 결제시장에 진출. - 삼성전자는 모바일 결제시스템 개발을 끝내고 조만간 국내 유통 대기업과 함께 사업 진출 발표. - 조현준 효성 사장이 동사의 지분을 확대했다는 소식. - 텐센트의 온라인 결제서비스 회사인 텐페이와 손잡고 국가간 ..

기본적분석 20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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