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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32

NAVER, 내년 핀테크·콘텐츠·클라우드 등 신사업 고성장

NAVER(035420)의 핀테크·콘텐츠·클라우드 등 신사업 매출이 내년에 40% 넘는 고속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 이후 수익성 반등도 기대했다. NAVER의 내년 신사업 매출 증가율은 핀테크 41%, 콘텐츠 49%, 클라우드 67%를 각각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내년에도 신사업 강화를 위한 공격적인 투자가 이어져 수익성이 다소 하락하겠지만 시장 선점을 위한 투자 관점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내년 NAVER의 매출액은 6조3190억원, 영업이익은 1조3820억원으로 올해보다 각각 20.9%, 17.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사업의 가파른 성장으로 내년 광고 매출 비중이 절반 이하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관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내년에 다소 ..

NAVER, 3분기 호실적 달성...앞으로도 성장 가능성 높아

NAVER(035420))가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라인을 제외한 네이버의 3분기 영업이익은 2917억원, 매출액은 1조 3608억원이었다. 전년 대비 영업이익은 1.8%, 매출액은 24.2% 늘어난 수치다. 전 부문 고른 매출 성장을 보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전년 대비 역성장(-1.04%)한 전분기 검색광고는 5420억원으로 3.6% 성장 회복했고, 메가트래픽 기반의 성과형 광고 '플러스채널' 광고 호조로 디스플레이 광고가 전년보다 26.3% 급성장한 1681억원이었다. 커머스는 비대면(언택트) 경제 효과가 지속되며 40.9% 증가한 2854억원이었다. 핀테크 1740억원(67.6%), 콘텐츠 1150억원(31.8%),..

NAVER, 전자상거래 시장 영향력 지속 확대

NAVER(035420)에 대해 언택트로 인한 사회구조 변화 속에서 큰 수혜를 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영향력 확대는 지속될 전망이다.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네이버의 기본 전략은 다양한 판매자의 확보를 통한 생태계 확장이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신규 스마트스토어 창업 수가 더욱 늘어났다. 유명 브랜드가 네이버를 통해 제품을 판매하는 브랜드스토어 또한 90개 이상의 브랜드가 입점했으며 하반기부터는 홈플러스와 GS리테일 등과 협력해서 신선식품 분야로도 비즈니스를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라인과 야후재팬의 합병이 완료되는 내년부터 일본에서 합병 법인의 사업 확장 또한 본격화될 전망이며 특히 내년에는 인터넷은행인 라인뱅크가 일본에서 출범할 예정이며 국내의 카카오와 마찬가지로 페이, 증권사, 은행으로..

세틀뱅크, 올해 설적 고성장에 따른 주가 리레이팅 예상

세틀뱅크(234340)에 대해 올해 실적 고성장에 따른 주가 리레이팅이 예상된다. 핀테크 업체의 오픈뱅킹 참여 목적은 출금이체에 필요한 펌뱅킹 수수료 인하며 향후 오픈 뱅킹에 참여하는 핀테크 업체들이 많아질수록 간편현금결제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동사의 수혜가 예상된다. 단기적인 수익성 악화 우려는 기우라면서 외형 성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지난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68억원으로 전년 대비 9.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 21억원으로 전년 대비 40.4% 감소하면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매출액 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악화된 원인은 간편현금결제 부문의 지역화폐 부문에서 발생한 매출이 역마진을 기록했고 저마진의 PG 매출 비중이 확대된 영향이다. 이어 지역화폐 부문의 경우 은행 수수료 협상을..

웹케시, 핀테크 가속화에 실적 성장 기대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가 불러온 핀테크 가속화 덕분에 웹케시(053580) 실적이 계속 성장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코로나19로 인해 핀테크 시대는 앞당겨지고 있다. 이미 온라인 결제 비중은 크게 늘어나는 상황이다. 보험, 증권 등 일반적인 대면 금융서비스도 빠르게 비대면(언택트)으로 전환되고 있다. 여기에 정부가 지난달 은행권과 금융유관기관이 참여해 조성한 '핀테크 혁신펀드' 자금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흐름에 국내 B2B(기업 간 거래) 핀테크 선두주자 웹케시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 1분기 매출액은 140억원, 영업이익은 23억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은 7.8%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43.8% 증가하며 핀테크 전환 가속화에 따른 이..

갤럭시아컴즈, 언택트 확산 수혜 예상

갤럭시아컴즈(094480)는 효성그룹의 계열사로 전자결제사업(휴대폰 소액결제, 신용카드 결제 등), O2O사업(모바일상품권, 쿠폰), 기타사업(머니트리, 뽐플)을 영위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모바일백화점 상품권을 발행했으며 편의점 선불결제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 이동통신사, 게임 및 포털 업체, 콘텐츠 및 배달앱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을 파트너사로 보유 중이다.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한 25억원, 매출액은 4.4% 감소한 211억원을 기록했다. 미납가산금 요율 인하 정책 등으로 매출 감소가 나타났으나 적극적인 판매관리비 통제로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 확산으로 온라인 PG 거래대금 상승 등 갤럭시아컴즈에 유리한 업황이 전개..

아이씨케이, 글로벌 비대면 결제 시장 진출

아이씨케이(068940)에 대해 VISA 인증 완료로 글로벌 기업향 결제 시스템 공급이 가시화되고 있다. 아이씨케이는 1998년 설립된 스마트카드 및 카드 IC칩 전문 개발·생산 업체다. 현재 결제 시스템을 신규 사업으로 확보했다. 이달 아이씨케이는 스핀오프 기업인 미국 앤트앤비와 함께 개발한 Cellfie가 VISA의 Tap2Phone mPOS 인증을 취득하며 글로벌 결제 시장 진출을 시작했다. Cellfie의 VISA 인증은 EMV level 2의 mPOS 인증인데 세계최초로 개인 단말기(스마트폰)가 mPOS를 대체할 수 있게 하는 모바일 결제 시스템이 등장한 것이다. 이어 아이씨케이는 Cellfie 결제 시스템의 SCMS(보안인증관리시스템)을 개발·공급하며 Cellfie에서 발생하는 결제 수수료 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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