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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19

[블루오션스탁] 2023년 2월 13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CPI 관망 및 기대인플레이션 반등 등에 혼조세로 마감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한 반면, 일본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美 기대인플레이션 반등, 美 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 속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미시건대에 따르면, 2월 소비자심리지수가 66.4를 기록해 전월 64.9에서 상승했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65.1도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향후 1년 단기 기대인플레이션 중간값은 4.2%로 전월 3.9%에서 상승했습니다. 최근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물가 둔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었지만, 재차 반등하면서 다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는 모습입니다. 이에 대해 미시건대는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을..

오늘의 시황 2023.02.13

[블루오션스탁] 2023년 2월 10일 (금)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Fed 긴축 장기화 우려, 알파벳 등 기술주 부진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독일 물가 지표 호조 등에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한 반면,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Fed 긴축 장기화 우려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다음주 예정된 美 소비자물가지수(CPI) 경계감 등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최근 파월 Fed 의장이 디스인플레이션을 재차 언급했지만,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Fed 고위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며 긴축 장기화 우려가 커지는 모습입니다.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인플레이션이 억제되고 있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아직 갈 길이 멀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바킨 총재는 "지난 3개월 동안 인플레이션..

오늘의 시황 2023.02.10

하이브, SM엔터 경영권 전격 인수

하이브(352820)가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을 전격 인수한다. 하이브는 이수만 전 에스엠(041510) 총괄 프로듀서 지분 14.8%(3,523,420주)를 주당 12만원에 인수하기로 전날 밤 전격 합의했다. 전체 총액은 423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하이브는 아울러 소액 주주 등을 대상으로 공개매수도 동시에 추진한다. 이 전 총괄 측에 지급한 주당 12만원을 똑같이 적용해 최대 25%(5,951,826주)를 7172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 하이브는 이로써 지분 약 40%를 확보해 에스엠의 최대주주로 올라선다는 계획이다. 이수만 총괄도 지분 약 3%를 계속 보유하며 방 의장과 함께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해법을 모색해 나가기로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브가 SM엔터 인수전에 뛰어든 것은 ..

하이브, 올해 신인 아티스트의 성장...실적 추정치 상향

하이브(352820)에 대해 수익성 낮은 공연과 신인 그룹 제작원가 반영 부진에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하지만, 올해는 신인 아티스트의 성장으로 실적 추정치가 상향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이브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5.2% 감소한 4342억원, 영업이익은 31.1% 줄어든 509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다. 방탄소년단(BTS)의 진과 알엠(RM)의 솔로, 세븐틴, 르세라핌 등의 앨범 매출액은 전년 대비 38.3% 늘어난 1185억원을 전망하지만, 엔하이픈,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콘서트 모객 규모가 작았고, 10월 BTS의 부산 무료 콘서트 개최 등으로 공연 관련 수익성이 대체로 부진했다는 평가다. 지난 12월 일본에서 데뷔한 신인 그룹 엔팀(&TEAM) 관련 ..

하이브, BTS 단체활동 부재 메꾸는 신인과 신사업

하이브에 대해 강한 신인과 기대되는 신사업 덕에 BTS 단체활동의 부재가 무색해지고 있다. BTS의 순차적 군입대로 단체 활동이 부재함에도 각 멤버별 솔로 활동이 공백을 메꾸고 있으며 BTS 외 라인업도 흥행을 지속 중이다. 특히 지난해 데뷔한 3팀이 모두 흥행에 성공하면서 BTS 이후 흥행 라인업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뉴진스는 신곡 'Ditto'를 통해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Hot) 100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데뷔 반 년만의 성과인데다 앨범 발매 직후의 반짝 효과가 아니라는 점에 특히 주몰해볼만 하다. 반면 지난해 4분기 하이브의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008억원, 504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 동기 BTS LA투어와 달리 세븐틴 아시아..

하이브, BTS 군입대 불확실성 해소...2025년 완전체

BTS(방탄소년단) 멤버의 군입대로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하이브(352820)가 재평가 받을 것으로 분석했다. 현재 하이브 PER(주가순이익비율)는 23.6배로 경쟁사 대비 10~20% 저평가며 주요 요인은 BTS의 향후 활동 관련 불확실성 때문인데 지난 17일 관련된 주주 서한 발표로 불확실성이 해소된 만큼 저평가 요인도 해소된 상황이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 17일 공시를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은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에 착수했다"며 "멤버 진(김석진)은 2022년 10월 말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하고, 이후 병무청의 입영 관련 절차를 따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BTS 관련 불확실성 해소로 BTS 이외 라인업에 대한 재평가도 가능해질 전망이며 아레나급 월드투어가 가능한 2..

하이브, BTS 군 입대 불확실성 지속

하이브(352820)에 대해 매크로 환경과 BTS(방탄소년단) 입대 관련 불확실성으로 큰 폭의 주가 조정이 있었다. 관련 뉴스 플로우가 여전히 가장 중요한 이슈지만 실적 측면에서 가장 보수적인 시나리오를 가정해 고민해보면 2023~2024년 영업이익 각각 약 2000억원과 3700억원으로 예상된다. 2024년 주당순이익(EPS)에 30배 적용 시 8조7000억원으로 시간가치를 감안하면 현재 기업가치 8조원 내외에서는 불확실성을 상당히 반영한 수준이라는 분석이다. 대중문화예술인에 대해 대체복무를 허용하는 병역법 개정안 혹은 병역특례에 관한 이슈는 장기화되고 있다. 면제 여부 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입대 방법과 시기도 불확실하다. 멤버들이 입대한다고 보고 실적을 추정해보면 4명이 입대하는 2025~2026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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