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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19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와 트레저 활동...실적 개선 기대감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블랙핑크와 트레저의 활동으로 올해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블랙핑크와 트레저의 활동으로 2022년 매출은 전년 대비 31% 증가한 4651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며 지난해 솔로 활동만 있었던 블랙핑크는 올해 단체 활동이 예상되며 하반기에는 투어 진행도 기대된다. 자회사 YG플러스의 높은 이익 기여도 기대된다. 수익성 저해 요인이었던 자회사(코드코스메인터, 와이지푸즈 등) 청산과 하이브(7.7%), 위버스컴퍼니(10.2%) 유치로 사업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와이지엔터는 주당 25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 재개 결정은 2022~23년 실적 가시성이 높아진 상황인 것으로 해석 가능하다. -------------------..

하이브, '위버스' 꾸준한 성장과 아티스트들의 활약 긍정적

하이브(352820)에 대해 팬덤 플랫폼 ‘위버스’의 꾸준한 성장과 더불어 주요 아티스트들의 활약을 통해 올해 긍정적인 요소가 아직 많이 남은 상태라고 평가했다. 2분기 하이브의 매출액을 2339억원, 영업이익을 251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50%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16% 감소한다는 예상이다. 2분기에는 그룹 ‘세븐틴’과 ‘TXT’ 등의 컴백, 6월 팬미팅 2회, 이타카 홀딩스의 첫 연결 반영이 시작된 것이며 올 3분기에도 방탄소년단(BTS)의 앨범 수익, 이연된 상품(MD) 수입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8% 늘어난 834억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앞으로도 기대할 만한 요소는 충분하다는 예상이다. 현재 하이브는 향후 2년 동안 다국적 멤버 등으로 이뤄진 5~6개 그룹이..

하이브, 하반기 오프라인 콘서트 재개 기대

하이브(352820)에 대해 아티스트 파이프라인 강화와 위버스 컴퍼니를 중심으로 한 아티스트 간접 참여형 매출 증가로 실적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졌다. 하이브의 2분기 추정 매출액, 영업이익은 2603억원, 286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7.5% 증가, 4% 감소한다는 예상이다. 영업이익은 기준 컨센서스 376억원을 하회할 전망이며 이타카 홀딩스 인수비용 등 일회성 비용 100억원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한 수준이다. 올 2분기에는 BTS와 세븐틴, TXT, 엔하이픈 등 주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했다. 특히 지난 5월 21일 발매한 BTS의 영어 디지털 싱글 2집 ‘Butter’는 빌보드 메인차트인 핫 100에서 5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데뷔 8주년 기념 온라인 콘서트 ‘BTS 2021..

하이브, 위버스 플랫폼 성장 가시화

하이브(352820)에 대해 위버스 플랫폼 성장 가시화 구현을 기대했다. 하이브는 1분기 매출액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성장한 1783억원, 영업이익은 217억원으로 9%가량 성장했다.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248억원)를 소폭 하회했지만 아티스트의 컴백 없이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부문별로 보면 TXT의 일본 컴백만 반영돼 음반과 음원은 545억원(-33%)으로 부진했다. 다만 MD와 라이선싱 부문에선 647억원으로 89% 성장했고, 콘텐츠와 팬클럽 등 간접매출은 110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사옥 이전과 사명 변경, 인수합병 등 일회성 비용(50~100억원)을 제외하면 영업 이익은 약 300억원 수준을 넘어설 수 있을 것이며 2분기에는 B..

하이브, MSCI 편입 가능성 높아...단기 수급에 긍정적

하이브(352820)(옛 빅히트)가 5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코리아에 편입될 가능성이 높아 단기 수급에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1분기 매출은 다소 아쉬운 실적이 예상되나 2분기부터 이타카 홀딩스가 연결 계상되면서 2021~2023년 지배주주순이익 연평균 성장률 추정치에 유의미한 변화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주요 아티스트들의 앨범 발매가 없었다. 1분기 하이브의 음반판매량은 181만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가량 판매량이 감소했다. 지난해 2월에는 BTS가 ‘Map of the Soul: 7 ON’ 앨범을 발매하면서 높은 기저가 형성돼 있기 때문이다. 1분기 매출액은 1737억원, 영업이익은 224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266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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