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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15

한세예스24홀딩스, 최근 주가 급락 과도한 수준

한세예스24홀딩스(016450)에 대해 자회사 한세실업 부진으로 최근 주가가 급락했지만 과도한 수준이어서 저가 매수 기회로 고려할 만 하다고 분석했다. 주요 자회사 한세실업의 1분기 실적 쇼크 여파로 한세예스24홀딩스 주가가 4월 이후 약 40% 하락했다. 한세예스24홀딩스가 보유한 5개 자회사 지분가치를 감안할 경우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 한세예스24홀딩스가 보유한 주요 자회사 지분은 한세실업(지분 42.0%), 예스24(50.0%), 동아출판(100%), 한세드림(88.0%), FRJ(88.6%)이고, 한세실업이 연결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한세실업은 원·달러 환율 하락과 원면 가격 상승, 다품종 소량생산 확대에 따른 생산성 악화로 1분기 14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

한세실업, 1분기 어닝쇼크...당분간 관망 필요

한세실업(105630)에 대해 1분기 연결 영업손실 140억원으로 적자 전환하며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당분간은 관망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OEM 부문과 연결 대상 법입의 한세엠케이 영업적자는 각각 125억원, 15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부문 손익 부진의 주된 요인은 오더 부진, 업황 부진에 따른 원가율 상승, 임원 퇴직금 기준 변경에 따른 일회성 비용, 해외 법인 인수 관련 손실 때문으로 추산된다. 한세실업의 2분기 실적도 기대치를 낮춰야 할 것으로 관측됐다.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3.8% 감소한 8억원에 그칠 전망이다. OEM 부문 오더 증감률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할 전망이나 환율 감안 시 매출액은 3.3% 감소할 것이며 한세엠케이 4~5월 국내 매출동향 역시 부진하다고..

한세실업, 예상보다 더딘 실적 개선...불확실성 여전

한세실업(105630)에 대해 연간 오더 증감률은 7.2%로 예상하나 불확실성이 여전하다고 분석했다. 1분기 OEM 부문 달러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 상승해 기존 추청치(4.3%)를 하회할 것이며 전년 동기 기저 효과 감안 시 부진한 흐름이 예상된다. 계속되는 매출 반등 지연은 전방 산업 내 재고 감소세가 지속된 때문으로 풀이된다. 1분기 연결 및 OEM 부문 영업이익은 각각 70억원, 23억원으로 추정됐다. 예정 신규 바이어 주문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기존 오더 증가폭이 제한적이어서 불확실성이 여전하다. 4월 중순 이후 2분기에 대한 방향성 확인이 필요해 보인다. 한편, 한세엠케이를 반영한 연간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 7382억원과 814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46.7% 상승할 것으로..

한세실업, 회복의 강도가 약하다

한세실업(105630)의 턴어라운드 국면이라 판단되지만 기대보다 회복의 강도가 약하다.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 산업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과 부진한 4분기 실적을 반영했다. 한세실업의 4분기 매출액은 4010억원, 영업이익은 13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하지만 OEM 부문은 소폭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브랜드 업체들이 평균 재고율 수준을 하향하면서 회복의 강도가 불확실할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중장기적으론 아이티 지역의 주문 증대와 자회사인 칼라앤더치와 C&T VINA의 수직계열화를 통환 마진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다. 한세엠케이의 4분기 국내 매출은 기대보다 부진할 전망이지만 중국에서는 여전히 견조하다. 1분기까지 기대하는 수준의 회복세를 보이지는 못할 전망이며 성수기 주문 회복 흐름을..

한세실업, 내년 턴어라운드 성공 기대

한세실업(105630)에 대해 내년 턴어라운드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현재 주가는 이러한 기대치가 선반영돼 있는 상태라고 분석했다.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8% 증가한 10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지난 21일 종가기준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16배에 해당해 이러한 기대치가 이미 반영돼 있는 상태다.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라 주문량이 늘어나면서 내년 주문자상표부착(OEM) 부문의 달러화 매출은 미드 싱글(mid-single)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OEM 부문의 영업이익률은 6%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올해 브랜드 업체들의 실적이 반등한 만큼 내년부터는 OEM 수주 단가에도 여유가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

한세실업, 의류 제조업 경기 회복 기대감

한세실업(105630) 주가가 의류 제조업 경기 회복 기대감과 맞물려 상승 중이다. 한세실업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베트남 현지 법인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는데, 베트남에서 느끼는 미국 의류 소비는 완만한 회복 국면이라고 밝혔다. 한세실업은 향후 북미 의류 시장에서 아직 진출하지 않은 카테고리 확대, 그리고 고객군 중에 수주액이 크지 않은 일본과 유럽 고객들로부터 수주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체 의류 소비가 부진한 가운데서도 양호한 성장성을 나타내고 있는 스포츠 의류 쪽에도 계속 역량을 키워 나이키, 아디다스, 언더아머 등과 같은 기존 고객 브랜드를 기반으로 수주를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한세실업은 배당성향도 지속적으로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한세실업은 지난해 이익이 크게 감소했..

한세실업, 하반기 기저효과 기반 실적회복 기대

한세실업(10563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하반기 기저효과에 기반한 실적 회복국면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1.1% 증가한 3997억원, 영업이익은 26.5% 감소한 139억원을 기록해 시장기대치(매출액 4008억원, 영업이익 137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며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부문 달러 매출은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며 1년 만에 역성장세를 벗어날 것이다. 다만 원화 매출은 환율 하락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3%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2.2%포인트 감소한 3.5%로 추정되지만 전분기대비 개선되는 흐름을 보일 전망이며 엠케이트렌드 실적(매출액 766억원, 영업이익 26억원) 편입이 OEM 부문의 부진을 일부 상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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