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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시스템 65

한온시스템, 친환경차 성장세 힘입어 실적 호조 기대

한온시스템(018880)이 지난해 4분기 친환경차 성장세에 힘입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마그나 FP&C 인수와 친환경차 관련 부품 수주 증가로 올해도 양호한 실적 흐름을 보일 것이란 분석이다. 한온시스템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3.2% 증가한 1조 6120억원을 시현했다. 영업이익 역시 13% 늘어난 1560억원에 달하며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친환경차 관련 부품 매출 급증이 4분기 호실적의 원인이란 설명이다. 한온시스템의 지난해 4분기 친환경차 관련 매출액은 전년비 57% 증가헀으며, 연간으로는 전년 대비 31.4% 증가한 5284억원을 기록했다. 중국 시장 매출은 부진했지만 올해 중국 신재생에너지차(NEV) 크레딧 규제 도입으로 글로벌 고..

2019년 2월 14일 (목) 증시 주요이슈

* 뉴욕증시, 2/13(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등으로 상승… 다우 +117.51(+0.46%) 25,543.27, 나스닥 +5.76(+0.08%) 7,420.38, S&P500 2,753.03(+0.30%), 필라델피아반도체 1,340.71(+0.30%) * 국제유가($,배럴), 사우디 추가 감산 부담 지속 등에 상승... WTI +0.80(+1.51%) 53.90, 브렌트유 +1.19(+1.91%) 63.61 * 국제금($,온스), 美 CPI 부진 등에 상승... Gold +1.10(+0.08%) 1,315.10 * 달러 index,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등에 상승... +0.45(+0.47%) 97.16 * 역외환율(원/달러), +4.44(+0.40%) 1,125.10 * 유럽증시, 영국..

주요이슈 2019.02.14

한온시스템, 4분기 실적 호조와 수소경제 지원 정책 수혜 기대

한온시스템(01888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와 정부의 수소경제 지원 정책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한온시스템의 4분기 실적은 판매량 증가와 원가절감으로 호조가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1498억원으로(영업이익률 9.5%) 컨센서스를 12%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늘어난 공장으로 감가상각비 부담이 지속되나 매출 호조가 이를 상쇄하는 구조며 국내와 미국에서 주요 고객들의 가동률이 올라오면서 판매량이 늘었고, 친환경차 부품 등 믹스개선으로 가격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만 하더라도 중국 내 마진하락에 따른 실적 우려가 컸으나 원가절감과 중국 외 지역의 수익성 개선이 이를 만회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정부가 전날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도 한온시스템에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자동차..

한온시스템, FP&C 인수작업 예정대로 진행

한온시스템(018880)에 대해 FP&C 인수작업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9월 계약을 체결한 마그나 인터내셔널의 FP&C(유압제어) 사업부 인수는 예정대로 진행 중이며 회사는 3월 말 인수를 완료한다는 목표다. 총 인수가액 1조4000억원 가운데 6000억원은 사채, 9000억원은 차입금으로 조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다. 평균 이자율은 3% 수준이다. 영업양수와 관련한 외부평가기관의 실적 추정에 의하면 FP&C 사업부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8000억원, 1500억원 수준이며 관련 이자비용(약 420억원)을 반영할 경우 지배주주 순이익 증가분은 약 770억원 수준이 될 것이다. 한온시스템의 주당순이익을 약 24% 높이는 것이고, 기존 지분 희석없이 진행되는 수익성 높은 사업..

한온시스템, 전기차 시장 확대와 M&A로 뚜렷한 외형성장

한온시스템(018880)에 대해 전기차 시장 확대와 인수·합병(M&A)로 뚜렷한 외형성장을 보일 것으로 분석했다. 글로벌 배출가스 규제강화와 친환경차 시장의 고성장은 공조시스템 기술경쟁력을 보유한 한온시스템에 수혜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연기관에서 친환경차(xEV)로 전환은 공조시스템 대당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이며 테슬라에 이어 폭스바겐, BMW 등 전기차 라인업 확대로 고객사 다변화도 기대된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한 1조5311억원, 영업이익은 2.3% 늘어난 14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지배주주 순이익도 22.1% 증가한 940억원으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작년 3분기에 이어 주요 고객사인 현대차그룹, 포드 부진은 이어질 것으..

한온시스템, 친환경차 수주와 M&A에 따른 내년 이익 성장 기대

한온시스템(018880)에 대해 견조한 친환경차 수주와 인수합병(M&A)에 따른 내년도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4분기 매출액은 1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303억원으로 전년 대비 5.5% 감소할 전망이며 영업이익 전망치는 시장 컨센서스보다 4.8% 하회한 것이다. 다만 친환경차 관련 수주는 견조할 것이란 전망이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수주액은 3억3000만 달러에 이른다. 한온시스템의 내년도 매출액은 올해보다 29% 증가한 7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41.9% 늘어난 5794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내년 2분기부터 영업손익에 반영될 FP&C 사업부가 내년에는 1조2000억원의 매출액과 1029억원의 영업이익을 가산할 것으로 내다봤다. FP&C 사업부 인수에..

한온시스템, 마그마 사업부 인수로 성장 속도↑

한온시스템(018880)에 대해 올해 3분기 이익이 시장예상치를 밑돌았지만 현 자동차 업황을 감안했을 때 선전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친환경차 부품의 매출 증가로 외형은 기대 이상으로 성장했고 향후 마그나 사업부 인수를 통해 성장 속도가 더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온시스템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1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와 중국 등에서 가동률이 감소했지만 미국에서 전기차 공조 부품의 매출이 크게 증가한데 영향을 받았다. 전체에서 친환경차 매출 비중이 8.7%까지 올라왔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19% 감소한 820억원을 기록했다. 시장예상치보다 낮은 수치다. 외형 성장을 견인한 친환경차 부분이 초기 투자비용의 영향으로 아직 수익성이 낮기 때문이며, 여기에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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